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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패스트 매출 90조동 돌파 전기차 판매 급증에 사상 최대
[경제일보] 베트남 전기차 기업 빈패스트(VinFast)가 전기차 판매 급증에 힘입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대규모 투자 영향으로 적자 기조는 이어졌다. 빈패스트가 공개한 재무자료에 따르면 2025년 매출은 약 90조4270억동으로 전년 대비 139% 증가했다. 창사 이후 최대 실적이다. 매출 증가는 전기차 판매 확대가 주도했다. 빈패스트는 지난해 약 19만7000대의 전기차를 인도했다. 이는 전년 대비 두 배 수준이다. 연간 판매 목표도 달성했다. 이 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빈패스트는 베트남 자동차 시장 점유율 약 36%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2024년 점유율 22%에서 크게 상승했다. 전기 오토바이와 전기 자전거 판매도 급증했다. 판매량은 약 40만6500대로 전년 대비 473% 늘었다. 경영진은 초기 적자를 감수하는 성장 전략을 유지하고 있다. 팜낫브엉(Phạm Nhật Vượng) 빈패스트 최고경영자는 2023년 회사가 수년간 적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전기차 시장 선점을 위한 투자라는 설명이다. 재무 구조는 여전히 부담이 크다. 2025년 말 기준 총자산은 약 181조75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16.5% 증가했다. 반면 누적 적자는 약 171조6000억동에 달한다. 자본총계는 약 90조동 규모 적자를 기록하며 자본잠식 상태다. 빈패스트는 2017년 설립된 이후 2021년부터 내연기관 차량 사업을 중단하고 전기차에 집중해왔다. 올해부터는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 가능성도 거론된다. 생산 기반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현재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등 3개국에서 4개 공장을 운영 중이다. 연간 최대 생산능력은 약 60만대 수준이다. 이 가운데 베트남 공장이 전체 생산량의 약 83%를 차지한다. 회사는 올해 베트남 내 생산능력을 추가로 확대하는 한편 인도와 인도네시아 공장을 수출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공장도 2026년 건설을 본격화해 2028년 시험 가동에 들어간다는 목표다. 시장에서는 빈패스트가 공격적인 투자 전략을 유지하면서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수익성 개선 시점은 여전히 불확실하다는 평가도 함께 나온다.
2026-03-17 17:59:20
빈그룹 오너 일가 GSM VN 홀딩 설립 자본금 4조3313억원
[경제일보] 베트남 최대 민간 기업인 빈그룹(Vingroup)이 오너 일가와 함께 대규모 지주사를 설립하며 모빌리티 사업 확장에 나섰다. 향후 전기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GSM의 상장을 위한 사전 정비라는 관측도 나온다. 베트남 현지 매체와 기업 공시에 따르면 팜낫브엉 빈그룹 회장 일가와 빈그룹은 9일 CTCP GSM VN 홀딩(GSM VN Holding)을 설립했다. 본사는 하노이 빈홈즈 리버사이드(Vinhomes Riverside) 심포니 빌딩에 들어선다. 자본금은 약 4조3313억원 규모다. 회사 대표는 응우옌 반 타인(Nguyễn Văn Thanh)으로 그는 녹색 스마트 모빌리티 기업 CTCP 디쭈옌 산인 바 통민(GSM Global CEO) 최고경영자를 맡고 있다. 빈그룹 공동 창업자인 팜투흐엉(Phạm Thu Hương)은 GSM VN 홀딩 이사회 의장을 맡는다. 지분은 팜낫브엉 회장 일가가 대부분을 보유한다. 빈그룹(Vingroup)은 약 2170억원을 출자해 약 5% 지분을 확보했다. 팜투흐엉 의장은 약 1조5147억원을 투자해 약 34.97% 지분을 보유한다. 팜낫브엉 회장은 약 6820억원을 출자해 약 15.75% 지분을 확보했다. 두 아들인 팜낫꾸언안(Phạm Nhật Quân Anh)과 팜낫민호앙(Phạm Nhật Minh Hoàng)도 각각 약 3255억원씩 투자해 약 7.5% 지분을 보유한다. GSM VN 홀딩은 경영 컨설팅을 주요 사업으로 등록했다. 투자 자문과 시장 조사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시장에서는 이번 지주사 설립이 모빌리티 기업 GSM 상장을 위한 준비 단계라는 해석이 나온다. 일본 경제매체 니케이 아시아(Nikkei Asia)는 GSM이 상장할 경우 차량 호출과 택시 사업 부문 기업가치가 약 200억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보도했다. GSM 측은 현재 자문기관들이 기업가치 평가를 진행 중이며 최종 기업가치는 상장 시점과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GSM은 2026년 2월 28일 전기차 사업 계열사 CTCP 그린 퓨처(Green Future GF) 합병을 완료했다. 이전에 전기버스 사업 빈버스(VinBus)와 운전 교육 사업 빈디티(VinDT)를 통합한 데 이어 GF까지 합병하면서 모빌리티 생태계를 확대했다. 이에 따라 Xanh SM 플랫폼은 차량 호출 오토바이 호출 전기버스 배송 서비스 차량 렌탈 전기차 매매 운전 교육 등 다양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GSM은 2023년 설립 이후 빠르게 성장해 베트남 차량 호출 시장에서 50% 이상 점유율을 확보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모르도르 인텔리전스(Mordor Intelligence) 통계다. 해외 사업도 확대되고 있다. GSM은 현재 베트남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필리핀 라오스 등에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추가 해외 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그린 퓨처는 2024년 설립된 전기차 렌탈 및 중고 전기차 판매 기업이다. 전기차 접근성을 높이는 서비스를 통해 베트남 전기 모빌리티 시장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빈그룹이 전기차 기업 빈패스트(VinFast)에 이어 모빌리티 플랫폼 GSM을 새로운 성장 축으로 키우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026-03-13 18:20:22
빈그룹 최대주주 사업 45개로 확대…5조6000억원 고속철도 본격화
[이코노믹데일리] 빈그룹(Vingroup)의 최대주주가 사업 분야를 32개에서 45개로 확대하고 계열사 빈스피드(VinSpeed)는 5조6000억원 규모의 고속철 사업에서 투자 원칙 합의를 이끌어내며 2026년 초 베트남 재계 1위 그룹이 두 축에서 동시에 변화를 맞고 있다. 25일 베트남 현지 보도에 따르면 빈그룹 최대주주인 베트남투자그룹(Vietnam Investment Group·VIG)은 최근 기업등록 내용을 변경해 사업 분야를 기존 32개에서 45개로 늘렸다. 자동차 임대업과 자동차 도소매 오토바이 및 부품 도매업 등이 새로 추가됐다. 일부 기존 업종은 명칭과 코드가 조정됐다. 예술 분야는 기존 ‘창작 예술 및 오락 활동’에서 세부 업종 3개로 나뉘었다. 문학 및 음악 창작 활동 시각 예술 창작 활동 기타 예술 창작 활동으로 분리됐다. 사우나 마사지 등 일부 건강 증진 서비스는 등록 목록에서 제외됐고 스파 및 증기욕 서비스가 새로 포함됐다. 주택 일반 청소와 기타 위생 서비스도 추가됐다. VIG는 자본금 3조2821억동 규모로 빈그룹 지분 32.5% 빈패스트 오토(VinFast Auto Ltd.) 지분 32.9%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빈그룹은 베트남 증시 호찌민거래소 상장사로 부동산 유통 자동차 제조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왔다. 창업주 팜녓브엉(Phạm Nhật Vượng)은 베트남 최고 부호로 꼽힌다. 두 번째 축은 고속철 사업이다. 빈그룹 생태계 기업 빈스피드는 2025. 5. 설립된 철도 전문 기업으로 자본금은 6000억동이다. 현재 빈그룹 지분 11.7%를 보유한 2대 주주다. 빈그룹은 2025. 12. 정부에 제출한 공문에서 당초 등록했던 일부 대형 철도 프로젝트 투자 신청을 철회했다. 전략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결정이라는 설명이다. 이후 빈스피드는 하노이-꽝닌 노선과 벤탄-껀저 노선 등 2개 대형 철도 사업에 대해 투자 승인을 추진하고 있다. 꽝닌성 인민위원회는 최근 하노이-꽝닌 고속철 사업과 관련해 노선안에 원칙적으로 동의한다는 공문을 빈스피드에 전달했다. 이에 따라 투자자는 관련 법령에 따른 후속 절차를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하노이-꽝닌 고속철 사업 총사업비는 약 14조7000억동 한화 약 5조6000억원으로 추산된다. 토지보상비 약 1조270억동은 국가 예산에서 별도 부담한다. 이전 제안안보다 약 8500억동 늘어난 금액이다. 총 연장 120km 설계 최고속도 시속 350km로 완공 시 하노이에서 꽝닌까지 이동 시간이 30~45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베트남은 최근 북부 경제벨트 강화를 위해 하노이-박닌-하이퐁-꽝닌을 잇는 교통망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조업과 항만 물류 관광이 결합된 북부 경제회랑의 연결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빈그룹이 부동산과 전기차에 이어 철도 인프라까지 보폭을 넓히는 배경에는 이런 국가 정책 흐름이 자리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고속철 사업은 자금 조달과 수익성 확보가 관건이다. 베트남 정부의 재정 여건과 민간 투자 유치 조건에 따라 사업 속도는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사업비가 기존 안보다 증가한 점도 향후 변수로 남아 있다. 빈그룹은 2020년대 들어 전기차 브랜드 빈패스트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고 미국 증시 상장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 최대주주 사업 확대와 고속철 진출은 그룹 차원의 포트폴리오 재정비와 장기 성장 동력 확보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2026년 초 빈그룹을 둘러싼 변화는 베트남 민간 대기업이 인프라 영역까지 역할을 넓히는 흐름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2026-02-25 22: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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