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Fun
검색
2026.08.17 월요일
흐림
서울 27˚C
비
부산 25˚C
흐림
대구 26˚C
흐림
인천 26˚C
흐림
광주 29˚C
비
대전 29˚C
비
울산 26˚C
흐림
강릉 26˚C
흐림
제주 29˚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아파트 공급'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4
건
HUG, 8월 미분양 관리지역 발표…4곳 6828가구 관리 대상
[경제일보]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8월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인천 영종구와 경기 이천시·양주시, 강릉시 등 4곳을 지정했다. 부산 사상구는 관리지역에서 빠졌고 강릉시는 새로 포함됐다. 지방과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미분양 부담이 이어지면서 해당 지역의 신규 주택사업은 분양보증 사전심사를 거쳐야 한다. HUG는 8월 미분양 관리지역을 이같이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 적용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다. 이번에 지정된 4개 지역의 6월 말 기준 미분양 주택은 모두 6828가구다. 전국 미분양 주택 6만7464가구의 10.1%에 해당한다. 미분양 관리지역은 미분양 주택이 1000가구 이상이고 공동주택 재고 대비 미분양 비율이 2% 이상인 시·군·구 가운데 지정된다. 여기에 미분양 증가, 미분양 해소 저조, 미분양 우려 등 3개 기준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해야 한다. 지역별 사유는 엇갈렸다. 강릉시는 미분양 증가 기준에 따라 새로 관리지역에 들어갔다. 영종구와 양주시는 미분양 해소 저조와 미분양 우려 기준에 해당했으며 이천시는 미분양 해소 저조 지역으로 분류됐다. 반면 부산 사상구는 이번 지정에서 제외됐다.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주택사업자의 사업 추진 절차가 까다로워진다. 해당 지역에서 분양보증을 받으려면 HUG의 사전심사를 먼저 받아야 한다. 심사 결과가 양호 또는 보통이면 6개월 이내 보증 신청이 가능하지만 미흡 판정을 받으면 재심사를 거쳐야 한다. 두 차례 이상 미흡 판정이 나오면 자금관리 조건부로만 보증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지정은 전국 미분양이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무르는 가운데 지역별 온도 차가 뚜렷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수도권 외곽과 지방 일부 지역에서는 수요 회복이 더디고 새 아파트 공급 부담까지 겹치면서 미분양 해소 속도가 늦어지고 있다. 강릉이 새로 관리지역에 포함된 것도 이런 흐름과 맞닿아 있어 보인다. 관리지역 지정 이후에는 미분양 해소 속도가 핵심 변수다. 분양보증 사전심사가 적용되는 만큼 사업자는 신규 공급 시점과 분양성을 더 보수적으로 검토할 수밖에 없다.
2026-08-06 10:59:32
청약통장 없어도 가능했던 가재울 무순위…1가구 모집에 1만9674명 몰려
[경제일보] 서울 신축 아파트 무순위 청약 시장으로 다시 수요가 몰렸다. 서대문구 남가좌동 ‘DMC 가재울 아이파크’ 재공급 물량 1가구 모집에 2만명 가까운 신청자가 몰리면서 서울 핵심 지역 ‘줍줍’ 열기가 이어지는 분위기다. 1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DMC 가재울 아이파크’ 전용면적 59㎡B 생애최초 특별공급 1가구 모집에는 총 1만9674명이 접수했다. 이번 물량은 공급 질서 교란 행위로 계약이 취소된 세대를 다시 공급하는 사례다. 청약통장 없이 신청 가능한 무순위 방식으로 진행됐지만 생애최초 특별공급 요건이 적용되면서 일정 기준은 충족해야 했다. 신청자는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여야 하고 소득·자산 기준과 함께 5년 이상 소득세 납부 조건도 갖춰야 했다. 일반 무순위 청약보다 자격 조건이 까다로웠음에도 대규모 신청자가 몰린 것은 높은 시세차익 기대 영향으로 분석된다. 분양가는 지난 2023년 최초 분양 당시와 같은 8억5690만원으로 책정됐다. 최근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 흐름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라는 평가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인근 ‘DMC금호리첸시아’ 전용 59㎡는 지난달 12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이를 감안하면 당첨 시 4억원 안팎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단지는 가재울8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조성된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27층, 3개 동, 총 283가구 규모로 지난해 12월 입주를 시작했다. DMC 생활권과 인접한 입지에 신축 브랜드 단지라는 점도 수요자 관심을 끌어올린 배경으로 꼽힌다. 최근 서울 청약시장에서는 초기 분양가가 유지된 재공급 물량이나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를 중심으로 무순위 청약 경쟁이 반복되고 있다. 집값 상승으로 시세 격차가 벌어진 단지일수록 경쟁이 더 치열해지는 흐름이다. 실제 최근 진행된 동대문구 이문동 ‘래미안 라그란데’와 용산구 ‘용산 호반써밋 에이디션’ 무순위 청약에도 수만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업계에서는 서울 신축 아파트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 기대가 맞물리면서 당분간 무순위 청약 과열 현상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이번 청약 당첨자는 오는 26일 발표된다. 서류 접수는 27일 진행되며 계약 체결일은 다음 달 2일이다. 입주는 다음 달 이뤄질 예정이다.
2026-05-19 15:52:40
오세훈 "반값 아파트·장기전세 확대"…서울형 주거안전망 공약 제시
[경제일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무주택 시민을 겨냥한 대규모 주거 안정 공약을 발표했다. 시세 절반 수준의 토지임대형 아파트와 장기전세주택 확대, 청년·중장년층 금융 지원 등을 포함한 ‘서울형 주거 안전망’ 구축이 핵심이다. 6일 정치권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오 후보는 지난 5일 ‘주거이동 안전망 확충 종합계획’을 공개하고 오는 2031년까지 공공주택 약 13만호 공급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공급 확대와 금융 지원을 결합해 무주택자의 주거 불안을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핵심은 새로운 공공분양 모델 도입이다. 오 후보는 토지는 공공이 보유하고 건물만 분양하는 ‘토지임대형 아파트’를 통해 시세의 절반 수준 가격으로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했다. 여기에 분양가의 20%만 먼저 납부하고 나머지는 장기 분할 방식으로 상환하는 ‘할부형 아파트’ 개념도 함께 추진한다. 오 후보는 이를 ‘바로내집’ 모델로 명명했다. 높은 초기 자금 부담 때문에 내 집 마련이 어려운 청년층과 무주택 실수요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겠다는 취지다. 공공임대 공급 확대 계획도 함께 제시됐다. 현재 약 3만7000호 수준인 장기전세주택을 2031년까지 10만6000호 규모로 늘리겠다는 구상이다. 장기전세는 주변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로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서울시 대표 공공주택 정책 가운데 하나다. 전체 공급 규모는 공공임대주택 12만3000호, 공공분양주택 6500호 수준으로 제시됐다. 공급 확대와 함께 주거비 부담을 줄이는 금융 지원책도 포함됐다. 오 후보는 주거 대책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시민이 납부한 주택도시기금 활용 폭을 확대하겠다는 입장도 내놨다. 서울시민이 청약저축 등을 통해 조성한 기금 규모에 비해 실제 서울 주택사업에 투입되는 금액은 제한적이라는 판단에서다.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자체 ‘주택진흥기금’을 운용 중인데 이를 확대해 공공주택 공급과 주거 지원 재원으로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오 후보는 정부와 협의를 통해 일부 기금을 서울시로 환원받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책도 공약에 포함됐다. 장기안심주택 보증금 무이자 지원 한도를 최대 7000만원까지 확대하고 공공임대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에 대해서는 최장 12년 동안 대출이자 지원을 추진한다. 청년층 지원 범위도 넓힌다. 청년 월세 지원 기간을 기존 10개월에서 12개월로 늘리고 지원 대상 역시 한부모가족과 전세사기 피해자 등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중장년 무주택자를 겨냥한 신규 정책으로는 시가 일정 금액을 함께 적립해 목돈 마련을 돕는 ‘매칭통장’ 사업을 도입하기로 했다. 월세 부담과 노후 주거 불안을 동시에 완화하겠다는 설명이다. 전세사기 대응책도 강화하기로 했다. 계약 전에는 위험 매물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계약 단계에서는 공인중개사 자격을 갖춘 ‘안심매니저’가 현장 동행에 나서는 방식이다. 계약 이후에는 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지원과 청년층 대상 전세금 반환보증 강화 방안도 추진한다. 오 후보는 이날 ‘부동산지옥 시민대책회의’ 출범식에도 참석해 현장 중심 행보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전월세 시장 불안과 주거비 상승 문제를 직접 챙기겠다는 의미다. 공약 발표와 동시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측 정책을 겨냥한 공세도 이어졌다. 오 후보 측은 민주당의 비아파트 공급 확대 방향에 대해 실효성이 부족하다고 비판하며 정비사업 활성화를 통한 아파트 공급 확대가 우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최근 정치권에서 논의되는 보유세 강화와 장기보유특별공제 개편 움직임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시장에서는 향후 서울시장 선거 과정에서 공급 확대와 세제 개편을 둘러싼 공방이 부동산 정책의 핵심 쟁점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2026-05-06 15:43:18
청약 시장 '젊어졌다'…30대 이하 당첨 비율 60% 돌파
[경제일보] 올해 들어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30대 이하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며 수요 구조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당첨자 가운데 젊은층 비율이 처음으로 60%를 넘어선 것은 정책과 공급 구조가 동시에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13일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2월 전국 아파트 청약 당첨자 7365명 중 30대 이하 비중은 61.2%로 집계됐다. 이는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2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그동안 청약 당첨자 연령 구조는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왔다. 지난 6년간 1~2월 기준 30대 이하 비중은 40% 후반에서 50% 후반 수준에 머물렀고 연간 기준으로도 60%를 넘지 못했다. 올해 들어 나타난 변화는 단순한 변동이 아니라 구조적 이동에 가까운 흐름으로 평가된다. 이 같은 변화의 배경에는 정책 요인이 자리하고 있다. 지난해 도입된 신생아 우선공급 제도가 본격적으로 작동하면서 청약 시장의 수요층이 재편됐다.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수요 가운데 출산 가구가 우선 배정 대상이 되면서 젊은층의 당첨 가능성이 높아졌고 그동안 대기하던 수요가 실제 청약 참여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특별공급 제도의 영향력도 이전보다 커졌다. 기존에는 일반공급 중심의 경쟁이 시장을 좌우했다면 최근에는 특별공급 내 경쟁 구도가 청약 결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구조로 변화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젊은층이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 자금 조달 환경 역시 중요한 요인이다. 30대 이하 수요층은 정책 금융을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넓다. 디딤돌 대출과 신혼부부 전용 구입 자금, 신생아 특례 대출 등 다양한 지원이 가능해 분양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자금 부담을 일정 부분 완화할 수 있다. 분양 시장에서는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지만 정책 대출을 활용할 경우 초기 자금 부담과 이자 비용을 낮출 수 있어 젊은층의 청약 참여를 뒷받침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생애최초 구입자에 대한 우대 조건이 강화되면서 기존보다 적극적인 청약 전략을 선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공급 측면에서도 변화가 나타났다. 올해 들어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 공급 비중이 크게 확대되면서 수요층의 진입 장벽이 낮아졌다. 소형 주택은 총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낮아 초기 자금 부담이 적고, 실수요 중심의 청약 참여가 이뤄지는 특징을 갖는다. 실제로 올해 1~2월 공급된 소형 아파트 비중은 전체의 약 30% 수준으로 지난해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이는 중대형 위주의 공급 구조에서 일부 변화가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젊은층 당첨 비중 확대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요소로 평가된다. 이처럼 정책, 금융, 공급 구조가 동시에 작용하면서 청약 시장의 중심축이 이동하고 있다. 과거에는 중장년층이 주도하던 당첨 구조가 점차 젊은층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이다. 변화가 장기적으로 지속될지는 불확실하다. 금리 환경과 분양가 상승세, 정책 지속 여부 등 다양한 변수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금리 변동이 발생할 경우 정책 대출의 체감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 청약 시장의 경쟁 구도 자체가 달라지고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단순한 연령 비중 변화가 아니라 청약 전략과 수요 성격이 바뀌고 있는 단계로 향후 분양 시장 흐름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동시에 분양가와 금리 수준이 맞물리면서 지역별, 단지별로 차별화된 청약 결과가 나타나는 흐름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026-04-13 10:10:32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동전주 퇴출'로 코스닥 무더기 상폐 현실화…흑자 기업마저 공포 떤다
2
[유통명가 DNA] '유명해서 입점'에서 '입점해서 유명'으로…올리브영이 키운 K-뷰티 '발견의 힘'
3
검찰 권력 쪼갠다더니…수사관 2567명 '슈퍼 중수청'이 온다
4
그린벨트 또 푼다는 정부…서리풀 2만호도 입주는 2031년
5
[기자수첩] 공항은 쉼터가 아니다…폭염 속 노숙인은 어디로 가나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사설] 중국 반도체·AI의 돈은 어디서 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