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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솔: 인챈트', 하루 만에 양대마켓 1위…MMORPG 흥행 공식 다시 통했나
[경제일보] 넷마블 신작 MMORPG ‘SOL: enchant(솔: 인챈트)’가 출시 하루도 채 되지 않아 국내 양대 앱마켓 매출 1위에 올랐다. 출시 초반 핵심 매출 지표를 단기간에 끌어올리면서 넷마블의 MMORPG 흥행 전략이 다시 한 번 시장의 검증대에 섰다. 넷마블은 신작 ‘솔: 인챈트’가 지난 18일 낮 12시 출시 이후 약 22시간 만에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 국내 양대마켓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솔: 인챈트’는 출시 약 8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오른 데 이어 구글플레이에서도 매출 1위를 달성했다. 넷마블은 이용자 성원에 대한 보상으로 ‘상급 갓아머 소환권’ 10개, ‘상급 영체 소환권’ 10개, ‘성장의 물약(20%)’ 5개를 지급한다. 이용자는 게임 접속 후 우편함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출시 기념 이벤트로 모든 보스 몬스터의 보상 드롭률도 3배 상향했다. 각 서버에서 최초로 5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영웅 등급 ‘발타로스의 반지’를 제공한다. ‘솔: 인챈트’는 ‘전지적 MMORPG’를 모토로 내세운 신작이다. 핵심 차별화 요소는 ‘신권(神權)’ 시스템이다. 이용자가 게임 안에서 신의 권능을 행사하는 구조를 앞세워 기존 MMORPG와 다른 성장·경쟁 경험을 강조했다. 개발사는 ‘리니지M’ 개발진이 주축이 된 신생 개발사 알트나인이다. 넷마블은 퍼블리싱을 맡았고 PC와 모바일 멀티 플랫폼을 지원한다. 게임은 당초 지난 4월 출시 예정이었으나 콘텐츠와 경제 밸런스 고도화를 이유로 6월로 일정이 변경됐다. 출시 직후 매출 1위에 오른 만큼 초반 수요는 확인됐지만, 일정 연기의 배경이었던 경제 구조와 이용자 피로도 관리가 장기 성과를 가를 변수로 남았다. 국내 MMORPG 시장은 출시 초반 매출 순위가 흥행의 첫 지표로 읽힌다. 다만 초기 매출 1위가 장기 흥행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과금 구조, 서버 안정성, 전투 밸런스, 무과금·중소과금 이용자 유지율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된다. 넷마블 입장에서는 초반 과금 지표를 장기 이용자 기반으로 연결하는 운영 능력이 필요하다. ◇ 통신3사 할인으로 과금 진입 장벽 낮춰 넷마블은 출시 효과를 이어가기 위해 국내 통신 3사와 결제 제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오는 7월 8일까지 각 통신사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한 뒤 구글플레이에서 통신사 결제 수단을 이용하는 방식이다. KT 이용자는 7000원 기본 할인과 함께 최대 20% 청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25만원까지 할인된다. SKT와 LG유플러스 이용자에게는 5000원 기본 할인과 최대 10% 청구 할인이 제공된다. 1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초반 매출 순위를 끌어올리는 동시에 결제 이용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효과를 노린 것으로 풀이된다. MMORPG는 출시 초기 캐릭터 성장과 장비 확보 경쟁이 집중되는 장르다. 이 시기에 결제 혜택을 제공하면 핵심 이용자의 과금 속도를 높일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올해 신작 라인업을 통해 실적 회복과 장르 경쟁력 재확인을 동시에 노리고 있다. ‘솔: 인챈트’가 양대마켓 1위로 출발한 것은 분명한 성과지만 이용자 평판과 콘텐츠 업데이트 주기, 과금 부담 논란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다음 순위를 결정할 전망이다.
2026-06-19 16:07:12
넷마블 'SOL: 인챈트' 정식 출시…8시간 만에 신규 월드 추가
[경제일보] 넷마블이 신작 MMORPG 'SOL: 인챈트'를 정식 출시하며 여름 MMORPG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출시 직후 이용자 유입이 몰리면서 첫 신규 월드를 추가 오픈하는 등 초기 흥행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18일 넷마블은 신작 MMORPG 'SOL: 인챈트'를 이날 낮 12시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게임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모바일과 PC 버전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SOL: 인챈트'는 '리니지M' 개발진 출신 인력들이 주축이 된 신생 개발사 알트나인이 개발하고 넷마블이 퍼블리싱하는 작품이다. '신(神)'을 핵심 콘셉트로 내세운 MMORPG로, 이용자가 신의 권능을 활용하는 '신권' 시스템을 차별화 요소로 앞세웠다. 개발진은 '전지적 MMORPG'를 모토로 성장 경쟁과 경제 시스템, 대규모 전투 콘텐츠를 결합한 정통 MMORPG 경험을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출시는 당초 예정보다 약 두 달가량 연기된 이후 이뤄진 결과다. 넷마블은 지난 4월 출시를 계획했지만 게임 완성도 개선을 이유로 일정을 연기하고 경제 시스템과 이용자 편의 기능, 최적화 작업 등을 보강해 왔다. 특히 게임 내 핵심 경쟁 요소인 경제 구조를 대대적으로 손질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기존 3개 재화 체계를 2개 재화 체계로 단순화해 재화 가치 안정성과 거래 효율성을 높였으며, UI·UX 개선과 발열·그래픽 최적화 작업도 추가로 진행했다. 넷마블은 정식 출시와 함께 총 6개 월드, 30개 서버를 개방했다. 일반 이용자가 플레이하는 '일반 월드'와 스트리머 활동을 위한 '스트리머 월드'를 구분해 운영하며 이용자 특성에 맞는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출시 직후 이용자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신규 월드도 빠르게 추가된다. 넷마블은 이날 오후 8시 첫 신규 월드 '레지나'를 오픈할 계획이다. 정식 출시 이후 약 8시간 만에 추가되는 첫 신규 월드로, 총 5개 서버 규모로 운영된다. 넷마블은 초기 접속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모든 보스 몬스터의 보상 드롭률을 3배 상향하고, 각 서버에서 최초로 5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에게는 영웅 등급 장비인 '발타로스의 반지'를 지급한다. 사전 마케팅도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넷마블은 지난 3월부터 사전등록을 진행했으며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 확보에 나섰다. 서버 구분 없이 단 하나만 존재하는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도록 해 MMORPG 이용자들의 경쟁 심리를 자극했다. 원격 플레이 기능도 지원한다. 넷마블은 모바일 리모트 서비스 '넷마블 커넥트'를 통해 PC에서 실행 중인 게임을 스마트폰으로 원격 플레이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공식 커뮤니티 소식과 게임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2026-06-18 17:46:51
한 차례 미뤘던 'SOL: 인챈트'…넷마블, 6월 MMORPG 승부수
[경제일보] 넷마블이 출시가 연기됐던 신작 MMORPG 'SOL: 인챈트'의 출시 일정을 다시 확정하고 본격적인 흥행몰이에 나선다. 한 차례 출시 연기를 거치며 게임 완성도 보강에 나섰던 만큼 이번 작품이 침체된 국내 MMORPG 시장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2일 넷마블은 신작 MMORPG 'SOL: 인챈트'를 오는 6월 18일 낮 12시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오는 29일부터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하며 출시 전 이용자 확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SOL: 인챈트'는 '리니지M' 개발진 출신 인력들이 주축이 된 신생 개발사 알트나인이 개발하고 넷마블이 퍼블리싱하는 작품이다. '신(神)' 콘셉트를 앞세운 MMORPG로 대규모 성장 경쟁과 경제 시스템을 핵심 콘텐츠로 내세우고 있다. 앞서 넷마블은 지난 4월 24일 게임 출시를 계획했지만 완성도 개선을 이유로 출시 일정을 오는 6월로 연기한 바 있다. 당시 개발진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현재 상태로는 이용자 기대에 100% 부응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게임 핵심 시스템인 경제 구조를 대대적으로 수정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기존에는 다이아·나인·골드 등 3개 재화를 중심으로 경제 시스템을 설계했지만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골드와 나인을 통합한 2개 화폐 체계로 구조를 변경했다. 게임 내 재화 가치 유지와 경제 시스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편의성과 최적화 작업도 추가로 진행됐다. 개발진은 최소한의 클릭만으로 주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환경(UI)과 편의 기능을 개선했고 일부 기기에서 발생한 발열과 그래픽 저하 현상도 추가 보완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국내 MMORPG 시장은 서브컬처 게임과 콘솔·스팀 기반 게임 비중이 확대되면서 과거 리니지라이크 중심 구조가 다소 약화되는 분위기다. 엔씨소프트를 비롯한 주요 게임사들도 기존 과금 중심 MMORPG 문법에서 벗어나기 위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다만 MMORPG는 여전히 높은 결제 규모와 장기 매출 유지가 가능한 핵심 장르라는 점에서 대형 게임사들의 전략적 비중이 큰 시장으로 꼽힌다. 넷마블 역시 최근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이후 차기 흥행작 확보 필요성이 커진 상황에서 안정적 수익 구조를 확보할 수 있는 MMORPG 시장 공략에 다시 집중하는 모습이다. 넷마블은 출시 전까지 사전 마케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지난 3월부터 공식 브랜드 사이트와 앱마켓을 통해 사전 등록을 진행 중이며 참여 이용자에게 '무한의 체력 회복제' 등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하고 있다. 오는 29일부터는 서버 구분 없이 단 하나만 존재하는 캐릭터명을 선점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MMORPG 장르 특유의 경쟁 심리를 자극하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초기 이용자 확보에 나서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또한 넷마블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우 현빈이 등장하는 광고 영상 '신의 거부: 현빈 편' 풀버전을 공개하며 마케팅 확대에도 나섰다. 대형 연예인 모델과 공격적인 사전 프로모션을 결합해 MMORPG 시장 존재감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넷마블은 정식 출시 전까지 공식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인게임 영상과 주요 콘텐츠 정보를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2026-05-22 16: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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