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Fun
검색
2026.09.13 일요일
흐림
서울 18˚C
흐림
부산 19˚C
흐림
대구 18˚C
흐림
인천 20˚C
흐림
광주 18˚C
구름
대전 17˚C
맑음
울산 19˚C
흐림
강릉 17˚C
맑음
제주 22˚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외자판호'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5
건
'차이나조이 2026'…K게임 보러 나흘간 3만명 찾았다
[경제일보] 중국 최대 게임 전시회 차이나조이에서 국내 중소 게임사들이 12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판호 발급 축소로 대형사들의 단독 부스가 줄어든 자리를 개발사들이 공동관으로 메운 모양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린 차이나조이 2026에 한국공동관을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인공지능(AI)을 주제로 39개 국가·지역에서 약 900개 기업이 참가했다. 한국공동관에는 △나날이스튜디오 '포레스트 아일랜드' △반지하게임즈 '페이크북' △에이시티게임즈 '헬로키티 마이 드림 스토어' △웨이웨이 '악선' 등 중소 개발사 10곳의 작품이 올랐다. 나흘간 약 3만명이 부스에서 게임을 직접 해봤고, 소비자 대상 전시회임에도 현지 퍼블리셔와 투자사를 상대로 114건, 약 1200만 달러 규모의 상담이 이뤄졌다. 시연 영상은 행사 뒤에도 중국 동영상 플랫폼 빌리빌리에 공개된다. 성과가 가장 뚜렷한 곳은 산리오 지식재산(IP)을 쓴 에이시티게임즈다. 중국에서 사전예약 300만건을 넘겼고 연내 출시를 목표로 현지 사업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소대섭 에이시티게임즈 실장은 "현지 유통망 구조와 이용자들의 반응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에 최적화된 게임으로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관문은 여전히 판호다. 중국에서 게임을 서비스하려면 외자판호를 받아야 하는데, 국내 게임의 발급은 2024년 11종을 정점으로 올해 상반기 7종에 그친다. 사전예약 수치가 곧 매출로 이어지지 않는 구조다. 그럼에도 2024년 기준 국내 게임 수출에서 중국이 차지한 비중은 29.7%로 여전히 1위여서 개발사들이 문을 두드릴 수밖에 없다. 한편 콘진원은 이달 독일 게임스컴을 시작으로 9월 도쿄게임쇼, 10월 브라질게임쇼와 게임스컴 아시아에서도 한국공동관을 연다.
2026-08-05 14:18:03
엔씨, '차이나조이 2026' 참가…아이온2·아이온 클래식 2종 출품
[경제일보] 엔씨가 중국 게임 전시회 '차이나조이 2026'에 아이온 지식재산권(IP) 게임 두 종을 출품한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이온2(永恒之塔2)'와 모바일 게임 '아이온 클래식(永恒之塔: 经典)'이다. 두 게임 모두 중국 이용자에게 처음 공개된다. 전시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다. 엔씨는 중국 파트너사 셩취게임즈와 대규모 공동 전시관을 마련했다. 게임 시연을 중심에 두고 초대형 스크린으로 트레일러를 상영하며 가상과 현실을 섞은 몰입형 콘텐츠를 함께 운영한다. 아이온2 부스는 단일 게임 기준 최대 규모로 조성됐다. PC 시연존을 가운데 두고 e스포츠 쇼에 가까운 관람 환경을 짰다. 방문객은 아이온2의 대표 던전 콘텐츠인 '불의 신전'을 직접 해 볼 수 있다. 시연 밖에도 참여 요소를 붙였다. 게임 안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을 주는 돔 형태 스크린, 코스플레이어와 사진을 찍는 포토존, 티셔츠 같은 굿즈를 아이온2 테마로 꾸미는 DIY존이다. 아이온 클래식 부스에는 모바일 기기 시연존을 뒀다. '하라멜'과 '노흐시나', '불의 신전' 등 주요 던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아이온의 게임 속 공간을 실제로 옮긴 포토존을 운영하고 게임 내 직업별 코스튬 공연도 진행한다. 아이온 클래식은 8월 중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비공개 테스트(CBT)에 들어간다. 중국 국가신문출판서가 지난 7월 발표한 외자판호 발급 명단에 아이온 IP 모바일 게임이 포함되면서 일정을 잡았다. 엔씨와 셩취게임즈가 함께 개발해 온 게임이다. 아이온2는 지난 30일 상하이에서 중국 진출을 위한 전략적 협력이 발표됐다. 김택진 엔씨 대표와 펑청 셩취게임즈 대표가 참석했고 셩취게임즈가 현지 퍼블리싱을 맡는다. 현지 서비스명 '永恒之塔2'와 공식 홈페이지도 함께 공개됐다.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추후 안내한다. 엔씨와 셩취게임즈는 2009년 아이온의 중국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17년간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양사는 지난 30일 아이온2 중국 출시에 관한 전략적 협력을 발표하고 현지 서비스명을 ‘永恒之塔2(영원의탑2)’로 확정했다. 한편 이번 출품은 아이온 클래식의 현지 테스트를 앞두고 게임성을 점검하는 동시에 아이온2의 중국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는 무대다. 다만 아이온2의 중국 출시 일정과 서비스 방식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2026-07-31 17:54:34
엔씨, '아이온'으로 중국·북미 동시 공략…실적 반등 글로벌로 잇는다
[경제일보] 엔씨(NC)가 ‘아이온’ 지식재산권(IP)을 앞세워 중국과 북미·유럽 시장을 동시에 공략한다. 중국에서는 현지 공동개발 방식의 모바일게임을, 서구권에서는 PC 중심의 ‘아이온2’를 각각 투입하는 투트랙 전략이다. 29일 중국 국가신문출판서에 따르면 ‘아이온 클래식’을 뜻하는 ‘영원의 탑: 클래식(永恒之塔:经典)’이 7월 외자판호를 받았다. 승인 플랫폼은 모바일이며 셩취게임즈 계열사가 출판·운영 주체로 이름을 올렸다. 중국에서 게임을 상용 서비스하려면 판호가 필요하다. 이 게임은 엔씨가 셩취게임즈와 준비해 온 아이온 IP 기반 모바일 타이틀이다. 셩취게임즈는 2009년부터 중국에서 PC 원작 ‘아이온’을 서비스해 현지 이용자 성향과 운영 데이터를 축적했다. 출시 전에 판호를 확보하면서 완성된 국내 게임을 중국 규정에 맞춰 뒤늦게 수정하는 부담도 줄었다. 중국은 2025년 게임 매출 기준 세계 최대 시장이다. 다만 판호 획득이 흥행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텐센트·넷이즈를 비롯한 현지 업체의 MMORPG 경쟁력이 높아졌고 모바일게임 이용자 확보 비용도 상승했다. 미성년자 이용시간과 결제 규제, 현지 파트너와의 수익 배분도 실적을 좌우한다. 엔씨로서는 17년간 이어진 아이온 인지도와 셩취게임즈의 운영 역량을 실제 매출로 연결해야 한다. 북미·유럽 공략은 ‘아이온2’가 맡는다. 아이온2는 2025년 11월 한국과 대만에 출시된 뒤 46일 만에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올해 1분기에도 1368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엔씨의 주력 수익원으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 버전은 오는 9월 북미·남미·유럽·일본 등에 출시될 예정이며 스팀 등 PC 플랫폼을 중심으로 서비스된다. 엔씨는 글로벌 버전에 단일 월 15달러 멤버십과 외형 중심 상품 구성을 제시했다. 국내 출시 당시 제기된 과금 논란을 의식해 서구권 이용자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페이투윈’ 요소를 줄이고 사업모델을 사전에 공개한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거래소 이용과 일부 경제 기능이 멤버십에 연계된 만큼 출시 이후 이용자 평가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아이온의 해외 확장은 엔씨의 실적 회복과도 맞물린다. 엔씨는 2024년 1092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뒤 2025년 흑자로 돌아섰고, 올해 1분기에는 영업이익 1133억원을 기록했다. 아이온2와 리니지 클래식이 반등을 이끌었다. 중국판 아이온 클래식이 로열티 수익을 보태고 아이온2 글로벌 버전이 북미·유럽에 안착하면 엔씨는 국내와 리니지 의존도를 함께 낮출 수 있다. 반대로 출시 초반 반짝 매출에 그치거나 과금 정책에 대한 불신이 되살아나면 성장 지속성은 약해진다. 이번 글로벌 공략은 오래된 IP의 재활용이 아니라 엔씨가 지역별 이용 방식에 맞춰 사업모델을 바꿀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시험대다.
2026-07-29 17:09:01
중국 문 열린 위메이드…새 주인 맞기 전 '나이트크로우' 판호까지 뚫었다
[경제일보] 위메이드가 중국 네트워크를 보유한 새 최대주주를 맞는 과정에서 핵심 타이틀 ‘나이트크로우’의 현지 판호까지 확보했다. 창업자 지분 매각, 현지 조직 재정비, 대형 지식재산권(IP)의 제도권 진입이 동시에 맞물리면서 위메이드의 중국 사업이 다시 실행 국면에 들어섰다. 지난 5일 중국 국가신문출판서가 공개한 2026년 수입 온라인게임 승인 목록에 따르면 나이트크로우는 중국명 ‘야아(夜鸦)’로 6월 승인 목록에 포함됐다. 6월 새로 승인된 수입 게임은 총 8종이며, 이 가운데 한국 게임은 나이트크로우가 유일한 것으로 확인된다. 신고 유형은 모바일과 PC 클라이언트다. 나이트크로우는 위메이드맥스 자회사 매드엔진이 개발하고 위메이드가 서비스해온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언리얼엔진5 기반 그래픽과 글라이더를 활용한 입체 전투, 대규모 전쟁 콘텐츠가 특징이다. 2023년 출시 이후 국내와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성을 검증한 뒤 중국 시장으로 확장하는 흐름이다. 중국에서 게임을 정식 서비스하려면 국가신문출판서가 발급하는 판호가 필요하다. 해외 IP 기반 게임에 주어지는 외자판호는 발급 수량이 제한적이고 정치·산업 기류의 영향을 받는 규제 장치다. 이번 승인 자체가 곧바로 매출을 보장하지는 않지만, 현지 서비스의 가장 큰 제도적 관문을 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판호 획득은 위메이드의 경영권 거래와도 맞물린다. 위메이드는 지난달 30일 박관호 의장이 보유한 지분 39.33% 전량을 네오펄스에 9200억원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거래가 예정대로 마무리되면 네오펄스는 기존 보유분을 포함해 지분 40.25%를 확보하며 최대주주가 된다. 다만 최대주주 변경은 잔금 지급과 선행조건 충족 이후 확정된다. 네오펄스는 알리바바 등 중국 주요 정보기술(IT)·게임 기업과 네트워크를 가진 투자 플랫폼으로 알려졌다. 현재 공개자료 기준으로 구체적인 중국 퍼블리싱 계약 조건과 출시 일정은 확인되지 않았다. 위메이드가 올해 상반기 베이징 법인을 신설한 점을 고려하면 판호 확보 이후 현지 운영과 마케팅 준비가 속도를 낼 가능성이 있다. 중국 시장 환경도 나이트크로우에는 우호적이다. 중국음수협 게임공위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국 게임 시장 실제 매출은 971억7200만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38% 증가했다. 특히 PC 클라이언트 게임 매출은 249억7600만위안으로 39.38% 늘어 모바일 게임 성장률을 크게 웃돌았다. 모바일과 PC를 모두 지원하는 나이트크로우에는 긍정적인 지표다. 위메이드맥스 관계자는 “나이트크로우의 외자판호 획득은 매드엔진의 핵심 IP가 세계 최대 MMORPG 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 진출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중국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MMORPG 경험을 선보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서비스 일정과 세부 계획은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주경제 2026년 07월 07일자 13면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2026-07-07 07:47:40
엔씨 '리니지2M', 6월 중국 출격…텐센트 손잡고 반등 노린다
[경제일보] 엔씨소프트의 대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이 중국 시장에 정식 진출한다. 중국 최대 게임사 텐센트와 손잡고 현지 이용자 공략에 나서면서 엔씨의 해외 매출 확대 전략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엔씨는 텐센트 게임즈와 협력해 6월24일 ‘리니지2M’을 중국에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중국 서비스명은 ‘천당2: 맹약’이다. 텐센트 게임즈는 모바일과 PC를 오가며 이용할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출시 전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엔씨와 텐센트 게임즈는 약 5만명 규모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했고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사용자경험(UX)과 사용자환경(UI), 파티 던전 등을 손보고 있다. 현지 사전예약 참여자는 495만명을 넘어섰다. 양사는 출시 전까지 오프라인 팝업 ‘아덴 왕좌 퍼레이드’ 등 현지 이벤트도 이어간다. 이번 중국 출시는 엔씨 입장에서는 단순한 해외 서비스 확대 이상의 의미가 있다. ‘리니지2M’은 2024년 10월 중국 외자판호를 발급받았고 텐센트 게임즈와 샤오밍타이지가 현지 퍼블리싱을 맡는 구조로 중국 진출을 준비해왔다. 원작 PC MMORPG ‘리니지2’가 2004년 중국에 출시된 뒤 장기간 서비스됐고 텐센트가 2012년부터 현지 퍼블리싱을 맡아온 점도 기반으로 작용한다. 엔씨는 올해 들어 실적 반등세를 보이고 있지만 모바일 MMORPG 부문은 여전히 부담을 안고 있다. 1분기 엔씨의 모바일 MMORPG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반면 해외 매출 비중은 확대됐다. ‘리니지2M’ 중국 출시는 기존 IP를 활용해 아시아 시장에서 추가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읽힌다. 다만 사전예약 흥행이 곧바로 장기 매출로 이어진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중국 게임 시장은 현지화 수준, 과금 구조, 업데이트 속도, 커뮤니티 운영에 따라 성과가 크게 갈린다. 특히 MMORPG 장르는 초기 이용자 유입보다 장기 잔존율과 결제 이용자 유지가 핵심이다. 엔씨는 지난해 5월 ‘리니지2M’을 동남아시아 6개국에 출시한 데 이어 중국까지 서비스 지역을 넓히고 있다. 이번 중국 출시가 안정적인 매출 흐름으로 이어질 경우 엔씨의 글로벌 IP 확장 전략은 한층 힘을 받을 수 있다. 성패는 텐센트의 현지 운영 역량과 엔씨의 콘텐츠 업데이트 속도가 중국 이용자 눈높이에 얼마나 맞춰지느냐에 달려 있다.
2026-05-29 16:54:19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재계 분석] KGM '내수 SUV'에서 글로벌 완성차로…곽재선의 다음 승부수
2
[단독] 삼성, 베트남 국회의장에 '반도체 인재·공급망 육성' 청사진 제시…정부 지원 요청
3
[단독] 58억 달러 美제철소 첫삽 뜬 날…현대제철·포스코, 워싱턴선 '관세 재심'
4
[단독] 두산 네팔 현장, 홍수경보 '전면 재설계' 권고 6개월 뒤도 미이행
5
[종합] "배달노동자 치고 멈추지 않았다"… 뱅뱅사거리 만취 마세라티 40대 구속 송치
6
李 대통령, 美 영화협회 만나 "韓 민주주의·손재주 뛰어나"
7
[단독] LX하우시스 美 실리카 소송 급증…2년 새 34건→351건
8
[단독] 준공 뒤에도 끝나지 않은 발릭파판…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 '손실 분담' 분쟁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합법적 겸직'보다 무거운 공직의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