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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RK현대산업개발, 노원구 월계시영아파트에 공유 우산 전달 外
[경제일보] IPARK현대산업개발은 서울 노원구 월계시영아파트에서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공유 우산인 모두의 우산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서준오 노원구청장, 국민의힘 유정수 구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수근 구의원, 진보당 강미경 구의원, 김욱진 월계시영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신왕섭 IPARK현대산업개발 ESG소통실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모두의 우산은 갑작스럽게 비가 내릴 때 지역 주민들이 우산을 자유롭게 이용하고 사용 후 다시 반납할 수 있도록 한 공유 우산으로 IPARK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월계시영아파트에 모두의 우산을 전달하고 주민들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도록 단지 내에 비치했다. 이번에 기부한 우산은 400개 규모다. 이번 기부는 월계시영아파트 주민들이 일상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유 물품을 제공하는 동시에 하나의 우산을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하는 나눔 문화를 통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실천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전달된 우산은 주민들이 자유롭게 사용한 뒤 다시 반납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주민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공유 물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과 필요에 귀 기울이며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미건설, ‘대학 연계형 은퇴 주거단지’ MOU 체결 우미건설은 조선대학교, 조선대학교병원, KBC광주방송과 ‘교육·연구·의료 지원시설 개발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위치한 조선대학교 본관에서 김영길 우미건설 대표이사, 김춘성 조선대학교 총장, 최남규 조선대학교병원장, 류영현 KBC광주방송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유휴부지를 활용한 대학 연계형 은퇴 주거 단지(UBRC) 및 교육·연구·의료 지원시설 개발을 위한 협력에 나서기로 했다. UBRC는 대학 캠퍼스와 연계해 조성하는 실버 주거단지다. 입주자가 대학의 평생교육·문화 인프라와 부속병원 의료서비스를 함께 누리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일본 등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모델이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조선대학교의 유휴부지를 활용해 △실버 관련 사업 및 교육·연구·의료 지원시설 개발·운영 △지역사회 소통 및 공공성 강화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한다. 우미건설은 종합 건설·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휴부지 활용 방안을 포함한 사업의 개발 기획, 사업성 분석 및 개발 규모 검토를 수행할 계획이다. 조선대학교는 사업대상지 제공·안내와 개발 검토에 필요한 정보 지원을 맡고 조선대학교병원은 실버 사업 및 의료지원서비스 개발에 협력하고 관련 의료 정보를 제공한다. KBC광주방송은 사업 홍보와 지역사회 소통을 담당한다. 김영길 우미건설 대표이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교육·의료 기관, 언론사와 함께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축적한 노하우와 개발 역량을 집중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모델을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이성훈 LH 사장, 3기 신도시 첫 입주 앞둔 인천계양 A2·A3블록 점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성훈 사장이 김남준 국회의원과 3기 신도시 중 첫 입주를 앞둔 인천계양 A2·A3블록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 및 기반시설 조성 현황을 종합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천계양 3기신도시는 인천광역시 박촌동 일원에 약 335만㎡ 규모, 1만8000호 주택공급이 예정된 지구다. 지난해까지 누적 5개 블록 3200호 착공을 마쳤으며 올해 A18, A19 등 5개 블록 2800 호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LH는 전기, 가스 등 유관기관과의 현안협의체를 지속 운영하며 지구 내 공동주택용지의 토지사용시기를 내년말까지로 단축했다. 이와 함게 부지조성, 기반조성, 주택공급 등을 병행 추진하는 복합공정 관리를 통해 주택착공 속도를 높여왔다. 이성훈 LH 사장은 김남준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계양을)과 함께 3기신도시 중 가장 먼저 입주를 앞둔 인천계양 A2블록과 A3블록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을 살폈다. 이 사장은 입주 초기 인프라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성훈 LH 사장은 “인천계양 A2·A3블록은 3기 신도시 주택공급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상징적인 곳인 만큼 건축 품질 확보는 물론 입주 초기 인프라 공백으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주변 기반시설 확충이 완벽해야 한다”며 “학교와 교통 등 기반시설이 입주 시기에 맞춰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적극 협업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2026-08-13 17: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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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우미린 센터파크', 전 주택형 1순위 마감… 평균 17.71대 1
[경제일보] 우미건설이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중심복합도시 5-2생활권 S1블록에 공급하는 '세종 우미린 센터파크'가 1순위 청약에서 전 타입 청약을 마쳤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달 11일(화) 진행된 '세종 우미린 센터파크' 1순위 청약접수 결과, 240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4,250건이 접수되며 평균 17.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8개 주택형에서 청약을 받았으며, 모두 1순위에서 마감했다. 가장 많은 청약이 몰린 주택형은 모집 가구수가 가장 많았던 전용 84㎡A로, 78가구 모집에 1,771건이 접수돼 평균 22.7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용 59㎡도 48가구 모집에 986건이 접수되며 20.54대 1을 기록했다. 이 같은 우수한 청약 성적의 배경으로는 오랜 공급 공백이 우선 꼽힌다. '세종 우미린 센터파크'는 세종시에 모처럼 공급되는 민간분양 단지로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아왔다. 실제 앞서 10일(월)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도 436가구 모집에 총 1,608건이 접수되며 이 같은 주목도가 확인된 바 있다. 아울러 단지가 들어서는 5-2생활권의 입지가치도 관심 요인으로 거론된다. 5-2생활권은 학교와 공원, 공공청사, 주거시설이 하나로 어우러지도록 설계된 '공공시설 복합단지 특화권역'으로, 단지 인근에 초·중학교(예정)와 유치원(계획),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계획돼 있고, 약 3만7천㎡ 규모의 문화공원도 조성된다. 여기에 단지 인근 BRT 정류장을 통해 정부세종청사 등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한 교통 여건도 갖췄다. 상품성도 관심 요인 중 하나다. 단지는 지상에 주차공간을 두지 않아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 환경을 갖출 예정이며, 피트니스 클럽과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등 운동시설과 작은도서관, 남·녀 구분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이 다양하게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민간분양 아파트 공급이 뜸했던 세종시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 데다, 아이 키우기 좋은 입지여건, 우수한 상품성 등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큰 성원을 보내주신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종 우미린 센터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12개 동, 전용면적 45·59·84㎡, 총 676세대 규모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수)이며, 정당 계약은 8월 31일(월)부터 9월 3일(목)까지 나흘간 이뤄진다. 입주는 2029년 3월 예정이다.
2026-08-13 09: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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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外
[경제일보] SK에코플랜트는 AI 인프라 중심 사업 전환 성과와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반도체 제조시설 구축을 비롯해 AI 인프라 전 밸류체인을 구축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서도 SK하이닉스 청주 M15X 준공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건설, 울산 AI DC 프로젝트, 부평 AI DC 연료전지 공급 등 AI 및 반도체 중심의 비전∙사업모델을 주요 성과로 제시됐다. ESG 핵심사항과 사회공헌 활동, 대외 평가 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 현황 등 지속가능경영 성과 등을 폭넓게 담은 것도 특징이다. SK에코플랜트는 이중 중요성 평가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사업장 안전보건 △지속가능한 공급망 등 중요 주제를 선정하고 사업영역과 연계한 영향·위험·기회(IRO) 평가를 진행했다. 지난해 임직원이 참여한 봉사활동 시간은 총 5만 208시간으로 집계됐다. 대외 ESG 평가 부문에서도 성과를 이어갔다. CDP 기후변화 평가에서 리더십 등급(A-)을 유지했고 동반성장지수에서도 9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아울러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등을 획득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총 7640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측정됐다. 사회적 가치는 경제 간접 기여성과, 환경성과, 사회성과 등을 종합해 SK그룹의 DBL(Double Bottom Line) 경영원칙을 반영한 측정 기법에 따라 산출했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AI 인프라 설루션 공급자로서 AI 인프라 구축과 운영 전반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 나가겠다”며 “동시에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이해관계자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반그룹, ‘오픈이노베이션 위크’ 개최…미래산업 혁신 생태계 확대 호반그룹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호반 오픈이노베이션 위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반혁신기술공모전 시상식을 비롯해 ESG 동반성장 비전 선포식, 데모데이, 호반혁신기술세미나 등이 함께 운영된다. 지난 5일 행사 첫날에는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이달곤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 김홍목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부원장을 비롯해 호반그룹 계열사와 스타트업, 공공기관, 투자사, 산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호반그룹은 지난 2020년부터 혁신기술공모전을 운영하며 유망 스타트업의 발굴과 성장을 지원해왔다. ‘2026 호반혁신기술공모전’ 시상식에서는 미래산업 분야의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10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대상은 AI 기반 건축도면 자동 검토 및 설계 자동화 기술을 개발한 투피트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AI 기반 시설관리(FM) 로봇과 시설 통합 운영 기술을 보유한 엘케이로보틱스가 수상했다. 수상기업에는 총 2억6600만원 규모의 상금과 사업화 지원금이 제공되며 다양한 후속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호반그룹은 동반성장위원회와 'ESG 동반성장 비전 선포식'을 열고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스타트업과 협력기관에 동반성장위원회 표창을 수여하며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협력 생태계 조성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에는 플랜에이치벤처스가 주관하는 ‘호반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도 진행된다. 스타트업 전시와 함께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호반혁신기술세미나’는 오는 7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김대헌 사장은 “혁신은 대기업과 스타트업,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각자의 강점을 연결할 때 더 큰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혁신기술이 아이디어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사업 현장과 시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를 강화하고 기술사업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우미건설, ‘세종 우미린 센터파크’ 견본주택 개관 예고 우미건설은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중심복합도시 5-2생활권 S1블록에 공급하는 '세종 우미린 센터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며 본격적인 청약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견본주택은 오는 7일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일원에 마련된다. 청약 접수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일반공급 1순위, 12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9일이며 정당 계약은 3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나흘간 이뤄진다. 단지는 5-2생활권에 위치한 S1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12개 동, 전용면적 45·59·84㎡, 총 676세대 규모다. 5-2생활권은 학교와 공원, 공공청사, 주거시설이 하나로 어우러지도록 설계된 '공공시설 복합단지 특화권역'이다. 단지 인근에 초·중학교와 유치원을 비롯해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계획돼 있다. 약 3만7000㎡ 규모의 문화공원에는 잔디광장과 커뮤니티스퀘어, 순환형 산책로 등을 갖춘 생활권 중심 광장으로 조성된다. 인근 BRT 정류장을 통해 정부세종청사 등 지역 내 이동이 편리하고 KTX·SRT가 정차하는 오송역과 남청주IC, 외곽순환도로를 비롯한 광역 교통 인프라 이용도 수월하다. 여기에 대전~세종~청주를 잇는 총연장 64.4㎞의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사업이 2028년 착공, 2034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2026-08-06 10: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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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독주 속 GS건설 3위 도약…시공능력평가 상위권 판도 '흔들'
[경제일보] 삼성물산이 올해도 건설업계 시공능력평가 정상 자리를 지켰다. 현대건설은 2위를 유지했지만, GS건설이 3위로 올라서면서 상위권 순위에는 변화가 생겼다. 대우건설은 5위로 밀렸고 현대엔지니어링은 4위까지 올라서며 대형 건설사 간 순위 경쟁이 다시 재편되는 흐름이다. 30일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2026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에 따르면 토목건축공사업 부문 1위는 삼성물산이 차지했다. 평가액은 34조8785억원이다. 현대건설은 18조2714억원으로 2위를 지켰다. 올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GS건설의 상승이다. GS건설은 평가액 11조668억원으로 지난해보다 두 계단 오른 3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현대엔지니어링도 4위로 올라섰다. 반면 지난해 3위였던 대우건설은 5위로 내려갔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DL이앤씨, 롯데건설, 포스코이앤씨, SK에코플랜트, IPARK현대산업개발 순이다. 상위 10개사 구도는 대형 건설사 중심으로 유지됐지만 3~5위권에서는 순위 이동이 뚜렷했다. 시공능력평가는 단순 시공 실적만 따지는 지표가 아니다. 최근 3년간 공사실적에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더해 산정한다. 건설사의 외형과 재무 체력, 기술 경쟁력, 시장 신뢰도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로 활용된다. 실제 공사실적만 놓고 보면 현대건설의 존재감이 컸다. 지난해 토목건축 부문 실적은 현대건설이 10조900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삼성물산은 9조7000억원, 현대엔지니어링은 7조8000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공종별 강점은 업체마다 갈렸다. 토목 부문에서는 대우건설이 1조8000억원으로 가장 앞섰고 건축 부문에서는 현대건설이 9조3000억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산업·환경설비는 삼성이앤에이가 7조4000억원, 조경은 우미건설이 918억원으로 각각 1위에 올랐다. 세부 공사종류별로 보면 도로는 GS건설이 8382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철도는 포스코이앤씨가 3415억원을 기록했고 아파트는 현대건설이 7조원으로 선두를 차지했다. 종합 순위와 별개로 각 공종에서 강점을 가진 건설사가 다르게 나타난 셈이다. 올해 평가에는 전국 건설업체 8만8424개사 가운데 7만4332개사가 참여했다. 신청 비율은 84.1%다. 평가 결과는 다음 달 1일부터 적용되며 공공공사 입찰자격, 민간 재건축·재개발 시공사 선정, 신용평가, 보증심사 등에 활용된다. 이번 평가에서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양강 구도가 유지되는 가운데 GS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의 순위 상승이 눈에 띈다. 특히 시공능력평가 순위의 경우 브랜드 신뢰도와 사업 수행 능력을 보여주는 지표로 활용되는 만큼 상위권 순위 변화가 하반기 정비사업과 대형 인프라 수주전에서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2026-07-30 13: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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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대단지 쏟아진다…7월 수도권 2만가구 분양
[경제일보] 다음 달 아파트 분양시장이 수도권 대단지를 중심으로 물량을 늘린다. 경기와 인천에서 2만가구 안팎의 공급이 예정되면서 전체 분양 물량의 70% 가까이가 수도권에 집중될 전망이다. 공사비 상승에 따른 분양가 부담이 이어지는 만큼 입지와 가격 경쟁력을 갖춘 단지로 청약 수요가 쏠리는 흐름도 더 뚜렷해질 것으로 보인다. 29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은 2만9671가구로 파악됐다. 지난해 같은 달 실제 분양 실적 2만2793가구보다 약 30% 늘어난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도 1만8554가구에서 2만1679가구로 약 17% 증가할 예정이다. 이번 공급은 수도권에 집중된다. 7월 전국 분양예정 물량 가운데 수도권은 2만252가구로 전체의 약 68%를 차지한다. 특히 경기와 인천에서 대규모 단지 공급이 줄줄이 예정돼 있다. 서울에서는 도심 정비사업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영등포구 신길동 ‘써밋클라비온’ 812가구와 중구 중림동 ‘충정로역자이르네’ 299가구 등이 대표적이다. 공급 규모는 경기·인천보다 작지만 도심 접근성과 정비사업 입지를 앞세운 단지라는 점에서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경기에서는 김포와 부천, 오산, 의왕 등에서 대단지 분양이 예정됐다. 먼저 김포시 고촌읍 ‘한강푸르지오리버프론트’는 2432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부천시 원미구 ‘상동역롯데캐슬’은 1859가구, 오산시 양산동 ‘오산헤리티지자이 1·2블록’은 총 1783가구, 의왕시 삼동 ‘의왕역SK뷰’는 1857가구 규모다. 성남과 남양주, 시흥, 이천 등에서도 신규 분양이 계획돼 있다. 인천은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 9단지’ 2013가구, 부평구 산곡동 ‘산곡역 자이 힐스테이트&하늘채’ 2706가구, 서구 불로동 ‘검단 AA17블록’ 1435가구 등이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인천의 7월 분양예정 물량은 총 6154가구다. 지방 분양예정 물량은 9419가구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경남이 4355가구로 가장 많다. 거제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거제’ 1307가구, 진주시 ‘힐스테이트 포레나 진주’ 1032가구, 창원시 ‘창원 한신더휴 메가센텀’ 2016가구 등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충남에서는 ‘충남내포신도시 5차 대방엘리움’ 882가구와 ‘아산테크노밸리 이지더원 7차’ 622가구가 공급된다. 부산에서는 ‘부산장안지구 중흥S-클래스’ 531가구와 ‘더샵 대연 트리센트’ 803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세종 ‘우미린 센터파크’ 676가구, 대구 ‘금호워터폴리스 대방엘리움 F2블록’ 746가구, 강원 춘천 ‘리버뷰 아이파크’ 262가구도 공급 목록에 포함됐다. 분양 실적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달에는 예정 물량의 83%가 실제로 공급됐으며 일반분양도 예정 물량의 89%가 시장에 나왔다. 분양 일정이 연기되는 사례가 잦았던 과거와 비교하면 공급 이행률이 비교적 양호했던 셈이다. 다만 물량 증가가 청약 흥행으로 곧바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최근 분양시장은 지역과 단지별 온도 차가 커지고 있다. 수도권에서도 입지와 교통, 분양가 경쟁력에 따라 청약 성적이 갈리고 지방은 미분양 부담이 남아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자들의 선별 움직임이 강해졌기 때문이다. 경기·인천 대단지가 분양 물량을 끌어올리지만 높아진 분양가와 대출 부담은 수요자의 선택을 더 까다롭게 만들 수 있다. 물량 자체보다 분양가와 입지, 주변 시세 대비 가격 경쟁력이 청약 성적을 가를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2026-06-29 09: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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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여행 플랫폼 강화…놀유니버스, 여름 프로모션 본격 가동
[경제일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 플랫폼들의 고객 유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해외여행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숙박과 항공권을 넘어 현지 액티비티와 공연·전시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예약할 수 있도록 놀유니버스는 서비스를 확대하며 성수기 수요 선점에 나서고 있다. 29일 놀유니버스는 자사 플랫폼 NOL이 여름 프로모션 'NOLDAY' 3주차 행사를 시작하고 해외여행과 국내 숙소, 공연·전시 등 여가 전반에 걸친 할인 혜택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해외 투어·액티비티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내달 5일까지 오키나와 츄라우미 수족관, 유니버설 스튜디오 싱가포르, 도쿄 스카이라이너, 오사카 난카이 라피트 등 해외 관광지 입장권과 교통 패스를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항공권이나 해외 숙소를 예약한 이용자에게는 액티비티 상품 추가 할인도 적용한다. 라이브커머스도 여름 성수기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한다. 자체 라이브커머스 서비스 'NOL 라이브'를 통해 홍콩 디즈니랜드 입장권과 홍콩 항공권 특가 상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에어부산, 대한항공, 싱가포르항공, 티웨이항공 등 주요 항공사 상품을 순차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국내여행 분야에서는 바다 여행을 주제로 오션뷰 호텔과 리조트, 풀빌라 등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카시아 속초 호텔과 해비치 호텔&리조트·제주항공 패키지 등을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판매하며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공연·전시 부문에서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가족 단위 관람객을 겨냥한 콘텐츠를 확대했다. 어린이 공연과 전시를 비롯해 실내 문화 콘텐츠를 대상으로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신규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놀유니버스는 이번 프로모션을 단순 숙소 예약을 넘어 여행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해결하는 방식으로 구성하고 있다. 항공권과 숙소 예약 이후 현지 체험과 교통, 문화 콘텐츠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여행 플랫폼' 전략을 강화하는 것이다. 특히 놀유니버스는 성수기마다 할인 경쟁뿐 아니라 라이브커머스와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며 이용자 체류 시간을 늘리고 추가 구매를 유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여행과 공연, 전시 등 여가 콘텐츠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방식도 해당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조미선 놀유니버스 마케팅그룹장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고객들이 원하는 여행과 여가 콘텐츠를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카테고리별 대표 상품과 프로모션을 집중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해외 액티비티부터 국내 오션뷰 숙소, 시원한 실내 문화 생활까지 NOLDAY가 준비한 풍성한 혜택과 함께 그 어느 때보다 알차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계획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29 08: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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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건설산업 상생협력·공정거래 문화 확산 추진 外
[경제일보] 대우건설은 건설업계 상생협력과 공정거래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달 28일 열린 ‘건설산업 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협약식’에 참석해 공정거래위원회, 대한전문건설협회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는 원·하도급 거래의 공정질서 확립, 불공정 관행 개선 및 수급사업자 보호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신속한 대금 지급 및 유보금 폐지 △부당특약 개선 △하도급대금 연동제 정착 △비상시기 납품단가 조정 △하도급 분쟁 해결기구 설치 △민관협의체 구성 등이다. 대우건설은 이전부터 대부분의 내용을 이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협력회사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총 14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협력회사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협력회사의 안전 전담자 인건비와 안전 컨설팅을 지원해 안전보건체계 구축을 돕고 있으며 협력회사가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중이다. 2007년부터는 매년 ‘우수협력회사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간담회에서는 안전관리 우수 협력회사에 입찰 가점을 부여한 ‘안전등급제’ 도입 방안을 공유하며 안전 중심의 협력체계 구축 의지를 강조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건설산업 내 공정거래 문화 확산과 하도급대금 연동제의 현장 안착을 위한 의미 있는 노력이다”라며 “실질적인 상생협력 활동을 지속 확대해 협력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건설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LH, 고양일산 힌돌마을3·5단지 주민대표단과 업무협약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양일산 노후계획도시 아파트22구역인 흰돌마을3·5단지 통합재건축 주민대표단과 특별정비구역 지정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은 일산신도시와 같이 조성 후 20년 이상 경과한 택지 등을 대상으로 인접 단지와 기반시설을 포함한 ‘통합정비’를 시행해 도시기능 및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일산신도시에는 현재 총 48개 특별정비예정구역이 지정돼 있다. LH는 그중 아파트22구역의 예비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 이번 협약은 아파트22구역 통합재건축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LH와 주민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주민대표단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사결정과 입안 제안 동의서 확보 등을 담당한다. LH는 특별정비계획 수립과 인허가 절차를 지원함과 동시에 초기사업비를 투입해 정비사업 전반의 원활한 추진을 도울 계획이다. 협약을 기반으로 LH는 연내 특별정비계획 사전자문 신청을 추진하고 오는 2027년 상반기 중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마칠 계획이다. 현재 사업계획에 따르면 아파트22구역은 기존 1444호에서 약 2300호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하며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오순 LH 지역균형본부장은 “일산 아파트22구역은 일산 초입에 자리한 관문 역할의 입지로 평가되는 곳이다”라며 “LH의 축적된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고 성공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미건설, ‘평택 고덕 우미린 프레스티지’ 견본부택 오픈 예고 우미건설 컨소시엄은 ‘평택 고덕 우미린 프레스티지’ 청약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단지는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Abc-36블록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20층, 11개 동, 전용면적 84·94·101·111㎡ 총 74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오는 12일 경기도 평택시 고덕동 일원에 마련된다. 청약은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 정당계약은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다. ‘평택 고덕 우미린 프레스티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가격에 공급된다. 1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이 지나고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 이상을 충족하면 가능하다. 거주지와 관계없이 전국에서 청약할 수 있다. 고덕국제화계획지구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의 핵심 배후주거지로 반도체 산업의 성장세에 힘입어 발전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평택시청·시의회가 이전하는 행정타운이 택지지구 내 예정돼 있고 평택시가 미국 애니 라이트 스쿨과 MOA를 체결한 국제학교도 택지지구 내 계획돼 있다. 도보권에는 근린상업·업무·의료용지가 계획돼 있다. 평택 아트센터를 비롯해 평택 박물관·중앙도서관 등 문화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옆으로는 고덕8초와 중교가 예정돼 있어 안심 통학 여건도 갖췄다. SRT 평택지제역과 수도권 전철 1호선(서정리역·평택지제역), 평택고덕IC를 통해서는 서울·수도권으로 접근할 수 있다.
2026-06-11 14: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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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건설 특화 실시간 AI 번역기 개발 外
[경제일보] 대우건설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X)을 활용한 현장 중심의 스마트 건설 기술 확대에 나서며 ‘실시간 AI 번역기’를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실시간 AI 번역기는 국내 건설현장 내 외국인 근로자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발생하는 의사소통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개발됐다. 단순히 기성 솔루션을 구매해 사용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대우건설이 개발을 주관하고 기술 파트너인 롯데이노베이트와 협력해 건설현장에 맞춤형 시스템을 구축했다. 대우건설은 롯데이노베이트의 AI 실시간 번역 기술을 기반으로 현장 음성을 안정적으로 인식하고 번역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현장에서 자주 사용하는 은어와 전문 용어를 반영한 ‘건설 특화 용어사전’을 적용해 번역 정확도를 높였다. 현장에서 새롭게 사용하는 표현이나 자주 쓰는 단어를 즉시 등록·수정할 수 있어 현장 상황에 맞게 용어를 쉽게 관리할 수 있다. 최대 180여 개 언어를 지원하며 실시간 음성 처리 기술을 적용해 번역 지연 시간을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부정확한 통역이나 내용 누락 가능성을 줄이고 관리자와 근로자 간 의사소통 효율을 높였다. 운영 방식 역시 현장 중심으로 설계해 사용 편의성을 끌어 올렸다. 현장 담당자가 번역 채널을 개설하면 근로자들은 아침 조회와 TBM 등 현장 안전회의에서 개인 스마트폰으로 번역 내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관리자는 전용 관리 화면을 통해 사용 현황과 건설 용어집을 손쉽게 관리 가능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실시간 AI 번역기 개발은 단순한 언어 번역을 넘어 현장 근로자의 안전 확보와 시공 품질 향상을 위한 소통 인프라다”라며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의장사로서 다양한 스마트 안전 기술을 현장에 적극 확대 적용해 디지털 기반의 안전한 건설 생태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호반그룹, AI 실무 활용 공모전 개최…임직원 역량 강화 호반그룹은 임직원의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AI 실무 활용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그룹 업무 전반에서 활용 가능한 AI 에이전트를 발굴하고 실무 중심의 AI 활용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에이전트는 반복 업무 자동화와 데이터 분석, 문서 작성 등을 지원하는 AI 기반 업무 도구다. 공모전에는 호반건설을 비롯해 대한전선, 호반호텔앤리조트, 삼성금거래소 등 그룹 주요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3월부터 3개월 동안 다양한 업무 분야에 적용 가능한 생성형 AI 기반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총 30여 개의 AI 에이전트 및 활용 사례가 접수됐으며 참가자들은 직접 개발한 에이전트를 시연하며 실제 업무 적용 가능성과 효율성을 소개했다. 심사는 업무 적합성, 업무 기여도, 범용성, AI 기술 구현 수준,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5건의 우수 사례를 선정했다. 우수 사례로는 대상을 수상한 △케이블 설계 자동화를 비롯해 △AI 기반 하자 사례 보고서 작성 △재무·데이터 관리 △시장정보 수집 및 보고 자동화 △공공데이터 활용 부동산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실무형 활용 사례가 선정됐다. 호반그룹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우수 AI 에이전트 사례를 사내에 공유하고 실제 업무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꼐 생성형 AI 기반 업무 혁신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임직원들의 업무 생산성과 디지털 활용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산업 전반에서 생성형 AI 활용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AI를 업무에 효과적으로 접목하는 역량이 기업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며 “우수 AI 활용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AI 기반의 업무 혁신 문화를 그룹 전반에 정착시켜 미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미건설, 우미희망재단 ‘히어로즈 패밀리 힐링캠프’ 개최 우미건설은 우미희망재단이 전몰·순직군경 유가족을 위한 지원 사업인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히어로즈 패밀리 힐링캠프’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힐링캠프는 지난 달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렸다. 전국 30개 가정에서 보호자와 자녀, 총 67명이 참여했다.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은 우미희망재단이 국가보훈부, 초록우산과 협력해 202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다. 전몰·순직 군경 및 소방관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쉼이 되는 하루, 힘이 되는 내일’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유가족들이 충분한 휴식과 가족간 소통의 시간을 갖도록 기획됐다. 올해는 참가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보호자들은 퍼스널 컬러 스타일링·메이크업 체험, 힐링 요가, 수면 코칭 등을 통해 위로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자녀들은 웹툰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원작자 HUN 작가가 진행한 나만의 웹툰 만들기, 수면 코칭, 수영과 실내 체육활동 등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성인이 된 히어로즈 패밀리 자녀 10명이 ‘힐링크루’로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어린 동생들의 돌봄을 지원하고 일부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유가족 간 연대의 정을 나눴다. 이춘석 우미희망재단 사무국장은 “히어로즈 패밀리가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보고 서로를 위로하고 지지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우미희망재단은 히어로즈 패밀리의 힘이 되는 내일을 위한 세밀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1 10: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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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14개블록 1만호 규모 민간참여사업 공모 시행 外
[경제일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평택고덕 등 총 14개 블록(8개 패키지), 약 1만 호 규모의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공모를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은 LH가 민간건설사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민간의 기술력과 브랜드를 활용해 고품질의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LH는 올해 전국 27개 블록 약 1만9000호 민간참여사업 신규공모를 추진한다. 공동주택용지를 민간에 매각하지 않고 LH가 직접 시행하는 도급형 민간참여방식을 적용함으로써 사업 착수 시기를 앞당겨 주택공급 속도를 더욱 높인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 4월에는 연내 착공을 목표로 인천영종, 양주회천 등 총 6개 블록, 3000호 규모에 대해 민간사업자 선정을 마쳤다. 오늘 시행된 공모는 평택고덕, 인천검단, 성남복정, 고양창릉 등 총 14개 블록(8개 패키지), 약 1만호 규모다. 오는 7월 사업자를 선정한 뒤 연내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민간참여사업은 민간의 기술과 자본을 활용해 고품질 공공주택을 안정적이면서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는 방식”이라며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고품격 주택 건설을 통해 주거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미건설, ‘고양 창릉 우미린 그레니티’ 최고경쟁률 113대 1로 마감 우미건설은 3기 신도시 고양 창릉 공공주택지구에 공급하는 ‘고양 창릉 우미린 그레니티’가 본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됐다고 29일 밝혔다. LH청약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청약접수 결과 일반공급은 182가구 모집에 총 1만 1135건이 접수돼 평균 61.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앞서 진행된 특별공급은 96가구 모집에 6217건이 접수됐다. 주택형별 일반공급 경쟁률을 살펴보면 84㎡A형이 27가구 모집에 3070건이 몰려 약 113.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59㎡A형 95가구 모집에 6049건(63.7대 1), 74㎡A형 21가구 모집에 999건(47.6대 1), 59㎡B형 39가구 모집에 1017건(26.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고양 창릉 우미린 그레니티’는 고양 창릉 S-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 전용면적 59·74·84㎡, 총 4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2022년 7월 사전청약을 진행했던 단지로 사전청약 당첨자 물량을 제외한 나머지에 대해 본청약을 진행했다. 당첨자는 다음 달 11일에 발표된다. 서류 제출은 17일부터 21일까지, 계약은 오는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LH, 화성동탄2C-27블록 436호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화성동탄2 택지개발지구 공공분양 C-27블록 473호 입주자모집공고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동 지구 내에서 약 7년 만에 이뤄지는 공공분양주택 공급이다. 해당 블록은 공공분양주택 473호, 오피스텔 90호로 이뤄진 혼합단지며 공공분양주택 473호가 이번에 공급된다. 단지는 최고 20층, 총 8개 동으로 건설되며,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공급된다. 생활 방식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4개 타입, ▲84A 371호 ▲84B 38호 ▲84C 58호 ▲84T 6호로 구성됐다. 분양 가격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전용84㎡ 기준 평균 약 6억원이며 전매제한 3년이 적용되나 거주의무는 없다. 청약접수는 다음 달 9일부터 10일까지 특별공급이 우선 진행되고 이어서 11일부터 12일까지 일반공급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25일이며 오는 9월 중 계약체결 절차가 진행된다. 입주는 2029년 6월로 예정돼 있다. 권운혁 LH 경기남부지역본부장은 “화성동탄2 지구 내 7년 만의 공공분양 공급이자 우수 입지인 만큼 많은 관심 속에서 성공적인 분양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C-27블록을 시작으로 주택공급 확대 정책에 발맞춰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 및 실수요자 주거안정을 위해 차질없이 주택공급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29 14: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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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창릉·왕숙·계양 출격…3기 신도시 본청약 막 오른다
[경제일보] 올해 3기 신도시 본청약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최근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와 교통 호재를 갖춘 신도시 물량이 다시 주목받는 분위기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18일부터 고양창릉과 남양주왕숙2, 인천계양 등 3기 신도시 주요 지구에서 본청약 절차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입주자 모집 공고가 게시된 공급 물량은 총 2309가구 규모다. 이번 본청약은 당초 3월 말 예정이었지만 사전청약 당첨자가 본청약 단계에서 주택형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일정이 조정됐다. 정부는 공공주택 입주예약자 업무처리지침 개정을 통해 선택권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가장 먼저 본청약에 나서는 곳은 고양창릉지구다. 우미건설은 고양 창릉 S-1블록에 공급하는 ‘고양 창릉 우미린 그레니티’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 전용면적 59·74·84㎡, 총 494가구 규모다. 이 단지는 지난 2022년 7월 사전청약을 진행했던 곳으로 사전청약 당첨자 물량을 제외한 나머지 물량이 일반에 공급된다. 오는 18~19일에는 사전청약 당첨자 접수가 진행되며 특별공급은 26일, 일반공급은 27~28일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11일, 계약은 7월 27일부터 30일까지다. 단지 인근에는 GTX-A 창릉역이 2030년 개통될 예정이며 고양은평선 신설역도 계획돼 있다. 자유로와 평택파주고속도로 흥도IC, 지하철 3호선 화정역 접근성도 갖춰 서울 이동 편의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남양주왕숙2지구에서는 A-1블록 ‘왕숙 아테라’와 A-3블록 등 2개 단지가 공급된다. 왕숙2지구 첫 분양 단지라는 점에서 시장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왕숙 아테라는 사전청약 물량 630가구를 포함해 총 81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분양가는 59㎡가 약 4억6000만~4억9000만원, 74㎡는 5억7000만~6억1000만원, 84㎡는 6억5000만~6억9000만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입주는 2029년 2월 예정이다. A-3블록은 전용 59~84㎡ 총 686가구 규모다. 분양가는 59㎡ 기준 약 4억9000만~5억2000만원, 74㎡는 최고 6억4000만원, 84㎡는 최고 7억3000만원 수준이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30년 5월이다. 인천계양에서는 신혼희망타운인 A9블록 공급이 예정돼 있다. 전용 55㎡ 단일 면적으로 구성되며 분양가는 약 4억6000만~4억9000만원 수준이다. 사전청약 물량 151가구와 일반공급 물량 166가구로 구성됐다. 업계에서는 최근 수도권 주택시장 흐름이 이번 청약 경쟁률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 아파트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공급되는 공공분양 물량으로 실수요가 이동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특히 GTX와 광역교통망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서울 접근성이 높은 3기 신도시 선호도가 더 커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하지만 입주 시점이 2029~2030년으로 남아 있는 만큼 금리와 경기 상황, 향후 주택시장 흐름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한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서울 신규 분양 물량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3기 신도시는 가격 경쟁력과 교통 호재를 동시에 갖춘 공급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특히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으로 청약 관심이 상당히 높을 것 같다”고 말했다.
2026-05-16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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