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Fun
검색
2026.08.21 금요일
흐림
서울 26˚C
흐림
부산 29˚C
흐림
대구 27˚C
흐림
인천 26˚C
흐림
광주 25˚C
흐림
대전 25˚C
흐림
울산 25˚C
흐림
강릉 24˚C
흐림
제주 27˚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쟁의권 확보'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5
건
포스코, 창사 첫 파업 기로…노조 쟁의권 확보
[경제일보] 포스코 노조가 올해 임금·단체협약 교섭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창사 이후 처음으로 파업에 나설 가능성이 커졌다. 중앙노동위원회가 노사 간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조정 중지' 결정을 내리면서 노조가 합법적으로 쟁의행위에 돌입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추게 됐다. 다만 노사가 추가 교섭을 이어갈 여지가 남아 있어 실제 파업으로 이어질지는 향후 협상에 달렸다. 19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전날 중노위는 포스코 노사의 임단협 조정회의에서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렸다. 노조는 앞서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쟁의행위에 대한 동의를 확보한 상태다. 이에 따라 노조는 파업을 포함한 합법적인 단체행동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임단협에서 노사가 제시한 기본급 인상률의 격차는 컸다. 노조는 기본급 7.1% 인상을 비롯해 격려금 600%, 우리사주 50주, 5년 치 자연상승분 적용, 명절상여금 200% 등을 요구했다. 반면 사측은 기본급 1.5% 인상과 격려금 250만원, 연간 명절상여금 200만원 지급 등을 제시했다. 아직 파업이 결정된 것은 아니다. 중노위 조정은 중지됐지만 포스코는 회사의 미래 경쟁력과 직원 사기를 함께 고려한 방안을 놓고 노조와 추가 협의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노조 역시 대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지만, 쟁의권을 확보한 만큼 쟁의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단계적인 단체행동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실제 파업이 단기간에 그칠 경우 수요 산업의 생산 차질로 곧바로 이어질 가능성은 제한적이다. 다만 파업이 장기화하면 철강 제품 생산과 출하 차질이 자동차·조선 등 전방산업으로 번질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이번 갈등을 임금 협상만의 문제로 보기도 어렵다. 앞서 포스코가 협력사 직원 약 7000명을 직고용하기로 결정하는 과정에서 기존 직원들이 직군·임금체계와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면서 노사 갈등이 불거진 바 있다. 여기에 올해 임단협 교섭까지 난항을 겪으면서 노사 간 긴장도도 한층 높아진 상태다. 이에 실제 파업 돌입 여부뿐 아니라 올해 임단협 이후 노사 간 신뢰를 회복하고 직고용에 따른 직군·임금체계 등 내부 갈등을 어떻게 풀어낼지도 향후 포스코 노사관계의 과제로 꼽힌다. 포스코 관계자는 “녹록지 않은 경영 여건의 현실에 대해 노조를 비롯한 직원들과 지속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2026-08-19 09:35:53
한국GM 노조, 파업권 확보…8~9일 임단협 교섭 분수령
[경제일보] 한국GM 노동조합이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중지 결정으로 합법적인 쟁의권을 확보했다. 다만 노조는 즉각적인 파업에 나서기보다 이번 주 예정된 추가 임금·단체협약(임단협) 교섭 결과를 지켜본 뒤 향후 투쟁 방향을 결정하기로 했다. 7일 한국GM 노조에 따르면 중앙노동위원회는 전날 올해 임단협 교섭과 관련한 노동쟁의 조정에서 조정중지 결정을 내렸다. 중노위는 노사 양측에 조정안을 제시했지만 임금과 단체협약 주요 쟁점을 둘러싼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조정을 종료했다. 이에 따라 노조는 합법적으로 쟁의행위를 할 수 있는 법적 요건을 갖추게 됐다. 노조는 당장 파업에 돌입하지는 않을 방침이다. 오는 8일과 9일 열리는 12·13차 임단협 교섭에서 회사 측의 협상안을 확인한 뒤 향후 투쟁 수위와 쟁의행위 일정을 결정할 계획이다. 앞서 한국GM 노조는 지난달 조합원 65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86.5%의 찬성률로 파업을 가결했다. 이후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하며 쟁의권 확보 절차를 진행해 왔다. 노조는 올해 임단협에서 월 기본급 14만9600원 인상과 조합원 1인당 약 3000만원의 성과급 지급을 요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주 4.5일제 도입, 월급제 전환, 정년 연장, 신규 인력 충원, 미래 생산물량 확보 등도 요구안에 포함했다. 반면 회사와 노조는 임금 인상 폭과 성과급 지급, 생산 경쟁력 확보 방안 등을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올해 임단협 교섭도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2026-07-07 10:08:29
'임협 난항' 현대차 노조, 파업 찬반투표…가결 가능성 높아
[경제일보]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난항 속에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한다. 노조는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합법적인 쟁의권 확보 절차를 마무리하고 향후 교섭 상황에 따라 실제 파업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24일 현대차 노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체 조합원 약 3만9000명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한다. 투표는 대부분 모바일 방식으로 이뤄지며 결과는 투표 종료 직후 집계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투표는 올해 임금협상이 장기간 공전을 거듭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현대차 노사는 지금까지 총 11차례 교섭을 진행했지만 핵심 요구안을 둘러싼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다. 노조는 올해 임단협 요구안으로 월 기본급 14만9600원 인상(호봉승급분 제외)과 전년도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도입에 따른 고용 및 노동조건 보장, 완전 월급제 시행, 상여금 750%에서 800% 인상, 정년 연장(최장 65세), 신규 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회사는 아직 구체적인 임금 인상안이나 성과급 지급안을 제시하지 않은 상태다. 노조는 교섭 진전이 더딘 만큼 쟁의권 확보 절차를 통해 협상력을 높이겠다는 입장이다. 현대차 노조는 역대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부결된 사례가 사실상 없어 이번에도 가결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찬반투표 통과가 곧바로 파업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노조는 우선 합법적인 파업권을 확보한 뒤 향후 교섭 진행 상황과 회사 측 대응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실제 쟁의행위 여부와 시기를 결정할 계획이다. 노사 간 이견이 큰 성과급과 정년 연장, AI 관련 고용 보장 문제에서 접점을 찾을 경우 여름 휴가철 이전 타결 가능성도 남아 있다. 그러나 협상이 장기화될 경우 노조가 확보한 쟁의권을 바탕으로 파업 수순에 들어갈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6-06-24 11:25:32
현대차 노조, 임협 결렬 선언…25일 파업 찬반투표 돌입
[경제일보] 현대자동차 노동조합(금속노조 현대차지부)이 올해 임금협상 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쟁의권 확보 절차에 착수했다. 노조는 오는 25일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으로 결과에 따라 실제 파업 여부가 결정된다. 중앙노동위원회 조정 중지 결정과 조합원 과반 찬성이 이뤄질 경우 파업이 가능해지면서 생산 차질 우려도 커지고 있다. 12일 현대차 노조는 이날 울산공장 본관에서 열린 제11차 임금협상 교섭에서 결렬을 선언했다. 노조는 사측이 임금을 포함한 핵심 요구안에 대한 제시안을 내놓지 않고 있다는 점을 결렬 배경으로 설명했다. 노조는 “회사가 어렵다는 입장만 반복할 뿐 임금과 처우 개선에 대한 구체적인 안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노조는 오는 15일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하고, 23일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향후 투쟁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후 25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한다. 중앙노동위원회가 노사 간 입장 차가 크다고 판단해 조정 중지 결정을 내리고 파업 찬반투표에서 조합원 과반이 찬성하면 노조는 합법적인 파업권을 확보하게 된다. 올해 교섭의 핵심 쟁점은 임금과 성과급이다. 노조는 월 기본급 14만9600원 인상(호봉승급분 제외)과 함께 지난해 순이익의 30%를 성과급으로 지급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노조는 인공지능(AI) 도입에 따른 고용 안정과 노동조건 보장도 주요 요구안으로 제시했다. 자동차 산업 전반에서 자동화와 AI 활용이 확대되는 가운데 미래차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용 불안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완전 월급제 도입도 협상 테이블에 올랐다. 노조는 현재 750% 수준인 상여금을 800%로 인상하고 각종 수당 체계를 월급에 포함하는 임금체계 개편을 요구하고 있다. 정년 연장 역시 노사 간 견해차가 큰 사안으로 꼽힌다. 노조는 국민연금 수급 시기와 연계해 정년을 최장 65세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요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노동 강도 강화 없는 노동시간 단축과 신규 인력 충원도 요구안에 포함됐다. 업계에서는 노조가 파업권을 확보할 경우 생산 차질 가능성이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차는 국내 공장을 글로벌 생산 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는 만큼 파업이 장기화될 경우 차량 생산과 출고 일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하반기 신차 생산과 수출 물량이 집중되는 시기와 맞물릴 경우 실적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다만 노사가 지난해에도 부분 파업 이후 협상을 타결한 만큼 실제 전면 파업으로 이어질지는 중앙노동위원회 조정 결과와 추가 교섭 과정이 변수로 꼽힌다.
2026-06-12 14:50:51
카카오 노사, 협상 연장…계열사 4곳은 쟁의권 확보
[경제일보] 성과급 보상 체계를 둘러싸고 대립해온 카카오 노사가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조정 단계에서 기일을 연장했다. 본사 파업 가능성은 일단 미뤄졌지만 주요 계열사들이 잇따라 쟁의권을 확보하면서 갈등의 불씨는 남아 있다. 20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노사는 지난 18일 경기지노위 중재로 열린 조정에서 최종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했다. 다만 양측이 조정 기일 연장에 동의하면서 오는 27일 오후 3시 재조정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교섭의 핵심 쟁점은 보상 기준의 투명성과 성과 배분 구조다. 업계에서는 노조가 지난해 카카오 영업이익의 13~15% 수준을 성과급으로 요구했다는 분석도 나왔지만, 카카오 노조는 “영업이익의 10% 보상안은 교섭 과정에서 오간 여러 검토안 중 하나일 뿐”이라며 교섭 결렬의 핵심 원인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노조는 경영진 중심의 성과 배분과 불성실 교섭, 일방적인 성과급 집행, 누적된 연장근로 방치 등이 갈등을 키웠다고 주장하고 있다. 본사는 조정 기일을 연장하며 대화를 이어가게 됐지만 계열사들은 이미 쟁의권을 확보했다. 카카오 노조는 지난 7일 카카오 본사와 카카오페이,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디케이테크인, 엑스엘게임즈 등 5개 법인의 임금협약 결렬을 이유로 조정을 신청했다. 이 가운데 카카오페이와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조정 결렬로 쟁의권을 확보한 데 이어 디케이테크인과 엑스엘게임즈도 합의에 실패했다. 현재 카카오 본사를 제외한 계열사 4곳은 합법적인 쟁의행위에 나설 수 있는 상태다. 카카오 그룹에서는 지난해 6월 카카오모빌리티가 부분 파업을 벌인 적이 있지만, 카카오 본사가 파업에 돌입한 사례는 아직 없다. 오는 27일 본사 조정이 결렬될 경우 창사 이후 첫 본사 파업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노조는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날 경기 성남 판교역 광장에서 조합원 결의대회를 열고 성과 보상 요구와 함께 그룹 재편, 자회사 매각 과정에서의 고용 승계 문제도 제기할 전망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노사 동의로 조정 기일이 연장됐다”며 “원만한 합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6-05-20 08:00:35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경제일보] 신한금융, 무리한 '슈퍼SOL' 키우기… 직원들 "앱팔이 내몰려" 불만
2
중국차 경쟁자인가 파트너인가…한국 완성차의 '中 딜레마'
3
한강뷰 싸움인 줄 알았더니…조정호 609평 저택 부지에 들어간 '용산구 도로' 43평
4
경남 남해안 물폭탄에 산사태·침수 속출…거제·통영 강수량 역대 최고
5
광복절에 다시 보는 유한양행…100년 기업의 뿌리는 독립운동이었다
6
당권 잡은 김민석…'명심·확장·2순위표'가 만든 승리
7
[BIC 2026] MyACG Studio "한국 이용자,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강했다"
8
[기획] 인덱스펀드 출범 반세기…저비용 앞세워 美 펀드시장 절반 장악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삼성 TV 1위, 20년 공식도 다시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