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를 비롯한 주요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55포인트(0.34%) 내린 6814.49로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1.95포인트(0.23%) 내린 853.96에 거래를 시작했다. [사진=연합뉴스]
[경제일보] 코스피 지수가 하락세로 장을 열었다. 간밤 미국 국채금리가 급등한 데다 국제유가도 오르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23.55포인트(0.34%) 하락한 6814.49로 출발했다.
이후 약세 흐름이 이어졌다. 오전 9시 30분 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61.88포인트(0.90%) 내린 6776.16을 기록했다. 장 초반 지수는 6781.15에서 6829.89 사이에서 움직였다.
같은 시간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3826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3659억원, 기관은 1472억원 순매도했다.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동반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1.12%(3000원) 내린 26만5500원에 거래됐다. SK하이닉스는 1.07%(1만9000원) 하락한 175만7000원을 기록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뺀 8개 종목 가운데 상승한 종목은 삼성바이오로직스(3.16%)와 현대차(0.14%)다. 하락한 종목은 △SK스퀘어(-3.34%) △삼성전기(-2.38%) △삼성생명(-1.24%) △삼성전자우(-0.61%) △KB금융(-0.59%) △LG에너지솔루션(-0.56%)이다.
지수 하락은 미국 장기금리 상승과 주요 이벤트를 앞둔 경계 심리가 이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간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장중 5.3%를 넘어서며 지난 2002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30년물 금리도 5.6%를 웃돌아 지난 2002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확정치는 2.2%로 종전 1.5%에서 상향됐다. 이를 두고 고금리가 장기간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
8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3.4% 올라 시장 예상치 3.7%를 밑돌았다. 다만 장기 국채금리 상승 여파로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0.86%)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0.25%)는 내렸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0.24% 올랐다.
1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0.92% 오른 배럴당 103.53달러에 마감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1.16% 상승한 90.42달러였다.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은 뉴욕 증시 마감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을 공시했다. 회계연도 4분기(6∼8월) 매출은 542억3000만 달러(약 73조5000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배에 육박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1.95포인트(0.23%) 하락한 853.96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오전 9시 30분 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3.68포인트(0.43%) 오른 859.59를 나타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8원 오른 1358.6원에 주간 거래를 시작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23.55포인트(0.34%) 하락한 6814.49로 출발했다.
이후 약세 흐름이 이어졌다. 오전 9시 30분 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61.88포인트(0.90%) 내린 6776.16을 기록했다. 장 초반 지수는 6781.15에서 6829.89 사이에서 움직였다.
같은 시간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3826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3659억원, 기관은 1472억원 순매도했다.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동반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1.12%(3000원) 내린 26만5500원에 거래됐다. SK하이닉스는 1.07%(1만9000원) 하락한 175만7000원을 기록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뺀 8개 종목 가운데 상승한 종목은 삼성바이오로직스(3.16%)와 현대차(0.14%)다. 하락한 종목은 △SK스퀘어(-3.34%) △삼성전기(-2.38%) △삼성생명(-1.24%) △삼성전자우(-0.61%) △KB금융(-0.59%) △LG에너지솔루션(-0.56%)이다.
지수 하락은 미국 장기금리 상승과 주요 이벤트를 앞둔 경계 심리가 이어진 결과로 풀이된다. 간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장중 5.3%를 넘어서며 지난 2002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30년물 금리도 5.6%를 웃돌아 지난 2002년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확정치는 2.2%로 종전 1.5%에서 상향됐다. 이를 두고 고금리가 장기간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
8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3.4% 올라 시장 예상치 3.7%를 밑돌았다. 다만 장기 국채금리 상승 여파로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0.86%)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0.25%)는 내렸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0.24% 올랐다.
1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0.92% 오른 배럴당 103.53달러에 마감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1.16% 상승한 90.42달러였다.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은 뉴욕 증시 마감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을 공시했다. 회계연도 4분기(6∼8월) 매출은 542억3000만 달러(약 73조5000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배에 육박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1.95포인트(0.23%) 하락한 853.96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오전 9시 30분 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3.68포인트(0.43%) 오른 859.59를 나타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8원 오른 1358.6원에 주간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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