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2026.04.18 토요일
맑음
서울 15˚C
맑음
부산 17˚C
맑음
대구 18˚C
맑음
인천 12˚C
흐림
광주 16˚C
흐림
대전 17˚C
흐림
울산 15˚C
흐림
강릉 18˚C
비
제주 19˚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차세대 로봇'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강아지 산책하고 집 정리도"…보스턴다이나믹스 스팟, 구글 제미나이 탑재
[경제일보] 보스턴다이나믹스가 로봇 소프트웨어에 구글 인공지능을 결합하며 산업용 로봇의 기능을 인식 중심에서 판단·추론 영역으로 확장했다. 센서 기반 데이터 처리에 멀티모달 AI가 결합되면서 로봇이 현장 상황을 해석하고 작업 맥락을 이해하는 구조가 한층 강화됐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보스턴다이나믹스는 자사 로봇 소프트웨어 플랫폼 '오르빗(Orbit)'에 구글의 로봇 인공지능 '제미나이 로보틱스 ER 1.6'을 통합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시각 인식 중심 기능에 추론 기반 AI를 결합해 로봇의 환경 이해 수준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오르빗의 '인공지능 시각점검 학습(AIVI-Learning)'은 이미지 기반 점검 데이터를 학습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여기에 제미나이 로보틱스가 적용되면서 이미지뿐 아니라 텍스트와 영상 데이터를 함께 처리하는 멀티모달 분석이 가능해졌다. 로봇 스팟의 적용 기능도 확대됐다. 스팟은 센서를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제미나이 로보틱스로 분석해 주변 환경을 해석하고 작업 상황에 맞는 판단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기존 사전 입력된 작업 수행 중심 구조에서 현장 변수 대응 능력을 갖춘 형태로 기능이 확장됐다. 보스턴다이나믹스는 이러한 기능 변화를 보여주는 시연 영상을 공개했다. 스팟이 현관에 놓인 신발을 정리하고 빈 캔을 수거하는 등 복합 작업을 이어가며 작업 흐름을 스스로 판단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추가된 작업 항목을 인지해 외부 환경으로 이동하는 등 작업 맥락을 반영한 행동도 수행했다. 산업 현장에서는 바닥에 고인 물을 감지해 이상 상황을 알리고, 특정 설비의 게이지를 찾아 온도를 확인하라는 지시에 응답하는 등 센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현장 정보를 해석했다. 단순 감지와 보고를 넘어 데이터를 분석하고 의미를 도출하는 수준으로 기능이 확장된 것이다. 이에 따라 산업 현장 적용 기능도 구체화되고 있다. 설비 상태를 확인하는 게이지 판독과 물류 환경에서 팔레트 수량을 인식하는 기능이 추가됐다. 디지털 화면 판독을 포함한 시각 검사 영역에서는 정확도가 개선되며 점검 신뢰도가 높아졌다. 운영 방식에서는 '제로 다운타임 업그레이드'가 적용됐다. 시스템 중단 없이 인공지능 모델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며 운영 중에도 성능 개선이 이뤄진다. 현장 데이터 축적과 함께 모델이 자동으로 고도화되는 구조로 유지·운영 효율 측면에서도 변화가 예상된다. 사용자는 프롬프트 기반 인터페이스를 통해 결과 도출 과정과 판단 근거를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검증 가능성과 책임성 확보 측면에서 중요한 요소로 평가된다. 다만 해당 기능 구현을 위해서는 고객 데이터 기반 추가 학습이 필요하다. 산업 현장별 설비 구조와 운영 환경이 상이한 만큼, 맞춤형 데이터 학습을 통해 모델을 최적화하는 과정이 요구된다. 초기 도입 이후에도 지속적인 데이터 축적과 성능 개선이 병행되는 구조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업을 로보틱스 산업에서 인공지능 적용 범위를 확장하는 사례로 보고 있다. 이미지·영상·텍스트를 동시에 처리하는 AI가 로봇에 적용되면서 제조, 물류, 에너지, 인프라 점검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활용 범위가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AI 선도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해 휴머노이드 등 차세대 로봇 기술 개발 속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4-15 10:12:20
위로보틱스, CES서 웨어러블 로봇·휴머노이드 청사진 제시
[이코노믹데일리] 글로벌 로보틱스 기업 위로보틱스(공동대표 이연백·김용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본행사에서 웨어러블 로봇부터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까지 폭넓은 기술 스펙트럼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위로보틱스는 CES 2026 언베일드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먼저 공개한 데 이어 본행사에서는 사람의 일상에 밀착한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과 첨단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을 동시에 소개했다. 웨어러블 로봇과 휴머노이드 로봇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한 자리에서 선보였다는 평가다. 위로보틱스는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 'WIM'을 대중에게 판매하기 시작한 지 약 3년이 된 브랜드다. 웨어러블 로봇 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되기 이전부터 실제 사용자를 중심으로 제품을 공급해 왔다. 본행사 기간 동안에는 기존 WIM을 업그레이드한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 'WIM S'를 중심으로 실착 체험을 진행했다. WIM S는 지난해부터 한국을 넘어 유럽, 중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으로 판매를 확대해 온 제품으로 현장에서는 실제 사용 환경에서의 활용 가능성과 사용자 친화적인 설계에 대한 평가가 진행됐다. 특히 CES 현장에는 지난 2024년 WIM을 구매해 전 세계 각지에서 사용해 온 기존 사용자들이 부스를 방문해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직접 확인하고 제품 사용 이후 변화한 일상을 공유했다. 위로보틱스의 웨어러블 로봇은 사용자의 신체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면서도 필요한 수준의 보조만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현장을 찾은 사용자들은 부드러운 착용감과 과하지 않은 보조력, 장시간 사용 시 부담이 적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휴머노이드 로봇 'ALLEX'는 시연을 접한 글로벌 AI 및 테크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구매 의향이 전달됐으며 위로보틱스는 엔비디아, 메타, 아마존 등 글로벌 기술 기업들과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을 중심으로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일부 기업과는 기술 협력 방향과 공동 개발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도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CES에서 ALLEX는 실제 동작과 상호작용 중심의 시연을 통해 공개됐다. 이를 통해 위로보틱스가 지향하는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의 방향성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이연백 위로보틱스 공동대표는 "CES 2026 본행사는 위로보틱스가 대중을 위한 로봇 기술과 차세대 로봇 기술을 동시에 선보일 수 있었던 중요한 자리"라며 "웨어러블 로봇을 통해 축적해 온 실제 사용 경험과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글로벌 기술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로봇 기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6-01-12 09:08:46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유류할증료 '6단계→18단계' 한 달 만에 폭등…전쟁발 유가 급등에 항공·여행시장 직격탄
2
면세점서 성수동으로…외국인 관광객 지갑 여는 서울의 새 공식
3
'미다스의 손' 곽재선, KGM 흑자 이어 케이카도 살릴까…유통 확장 시험대
4
"딸 지키려던 엄마의 비극"… 12시간 폭행 끝 숨지게 한 사위, 시신 유기까지
5
'아크로 드 서초' 이름 바뀐다…DL이앤씨, '아크로 서초' 상표 출원
6
[현장] 낙상·호흡 이상까지 감지…동탄시티병원, AI 병상 시스템 '씽크' 공개
7
GLP-1 격전지 된 한국…JW중외제약 가세에 경쟁 '재점화'
8
유가·환율 동반 상승에 항공권 '출렁'…유류할증료 한 달 새 최대 3배 급등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텍스트 너머의 시대, 미디어의 새 판 (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