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3건
-
"항저우 은메달 넘어 금메달"…크래프톤·KeSPA, 배그 모바일 대표팀 평가전 진행
[경제일보] 아시안게임을 앞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실제 국제전과 유사한 환경에서 마지막 경기력 점검에 나선다. 크래프톤과 한국e스포츠협회(KeSPA)는 국가대표 평가전을 통해 중국과 중화 타이베이 등 해외 대표팀과 실전 경험을 쌓고, 본선에서 금메달을 노릴 대표팀의 경기력과 팀워크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4일 크래프톤과 한국e스포츠협회는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1회차, 12일부터 13일까지 2회차로 나눠 '아시안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가대표 평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든 경기는 오후 7시 온라인으로 열리며, 회차별 12매치씩 총 24매치가 진행된다. 평가전은 아시안게임과 동일한 12개 팀 체제로 운영된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비롯해 중국과 중화 타이베이 등 국가대표팀,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KEL) 참가팀이 함께 출전해 국제전과 유사한 경쟁 환경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국내 팀들과 해외 국가대표팀이 한 무대에서 맞붙는 만큼 대표팀이 본선에서 마주할 수 있는 경쟁 강도와 경기 흐름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경기 방식도 실전 점검을 목표로 진행된다. 하루 6매치씩 진행되며 에란겔 4매치, 미라마 2매치 순으로 운영된다. 순위 포인트와 킬 포인트를 합산하는 기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포인트 룰도 적용한다. 대표팀은 김준하(XZY), 박상철(FAVIAN), 송수안(NolBu), 전현빈(HYUNBIN), 정유찬(chpz)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선수들은 이번 평가전을 통해 국제전 수준의 경쟁 환경에서 교전과 운영 능력을 점검하고, 선수 간 호흡과 팀 전술을 가다듬을 예정이다. 이번 평가전을 통해 양사는 본선과 최대한 유사한 조건에서 대표팀의 현재 경쟁력을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중국과 중화 타이베이 등 해외 대표팀과 직접 맞붙으면서 국내 리그에서 확인하기 어려운 경기 운영 방식과 교전 양상을 경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평가전 결과를 통해 대표팀이 국제전에서 통할 수 있는 전술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과정도 가능하다. 앞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은 지난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이미 메달을 확보한 바 있어 이번 대회에서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지난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대표팀은 결승에서 중국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당시 한국은 예선부터 준결승까지 좋은 경기력을 보였지만 결승에서 중국에 밀렸다. 이에 따라 이번 대표팀의 목표 역시 지난 대회에서 놓친 금메달을 되찾는 데 맞춰질 전망이다. 크래프톤은 국가대표팀의 경기력뿐 아니라 국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생태계도 확대하고 있다. 올해 공식 파트너팀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선수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프로 대회와 외부 초청 대회 참여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크래프톤과 KeSPA는 이번 평가전을 통해 대표팀이 본선에서 요구되는 경기 운영과 팀워크를 최종적으로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경기 결과뿐 아니라 국제전에서 드러나는 전술적 문제와 선수 간 호흡 등을 확인하면서 본 대회까지 남은 기간 동안 보완 작업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평가전은 한국e스포츠협회 공식 유튜브와 SOOP,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공식 유튜브 및 틱톡을 통해 생중계된다. 국가대표팀이 해외 대표팀들과 치르는 24개 매치에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가 아시안게임 금메달 도전을 가늠할 첫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2026-09-04 16:07:40
-
KeSPA, KE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결선 돌입…3개월 대장정 마무리
[경제일보] 지역 기반 e스포츠 리그 '2026 대한민국 e스포츠 리그(KE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이 약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결선에 돌입한다. 프로팀과 지역팀이 한 무대에서 경쟁하는 가운데 국제대회 출전권까지 걸려 있어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22일 한국e스포츠협회(KeSPA)는 '2026 KE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 결선을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대전 e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KEL은 지역 e스포츠 선수 육성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지난해 출범한 지역 기반 e스포츠 리그다. 올해로 2년 차를 맞은 KEL은 선수들에게 실전 경험을 제공하는 것과 동시에 전문 인력 양성과 지역 e스포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에도 초점을 맞춰 진행되고 있다. 오프라인 경기는 부산과 광주, 경남 진주, 대전 등 지역 e스포츠 경기장을 순회하며 운영되고 있다. 이번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은 지난 4월 경남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개막해 약 3개월 동안 본선을 치렀다. 대회에는 전국 14개 지역팀과 2개 파트너팀 등 총 16개 팀, 78명의 선수가 참가해 경쟁을 이어왔다. 이번 결선은 지역팀과 프로팀이 함께 경쟁하는 KEL의 특징을 보여주는 무대로 평가된다. 지역 연고 팀들이 전국 단위 리그에서 경쟁력을 검증하는 동시에 농심 레드포스와 디플러스 기아 등 프로팀과 맞대결을 펼칠 전망이다. 본선에서는 농심 레드포스가 결선 포인트 9점을 확보하며 선두를 달렸다. 디플러스 기아가 8점으로 뒤를 이었고, FN 세종이 4점을 기록했다. 대전 게임 PT와 키움 DRX는 각각 3점, GJ Qx(광주광역시)와 수원 e스포츠, 제천 팔랑크스는 각각 2점을 확보했다. 인천 웨이브와 충남 CNJ, 전남 e스포츠는 각각 1점을 기록하며 역전 우승 가능성을 남겼다. 결선에서는 본선 성적에 따라 부여된 결선 포인트와 결선 경기 결과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경기는 26일과 27일 오후 3시부터 하루 6매치씩 총 12매치로 진행된다. 우승팀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된다. 준우승팀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과 상금 600만원, 3위 팀에는 한국e스포츠협회장상과 상금 20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특히 결선 상위 2개 팀에는 국제대회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터내셔널 컵(BMIC)' 출전 시드가 부여돼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 도전할 기회도 주어진다. MVP 선수에게는 시디즈 게이밍 의자 GC PRO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현장 관람은 대전 e스포츠경기장에서 무료로 가능하며 KEL 공식 치지직과 SOOP, 유튜브 채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를 관람할 수 있다. KeSPA 관계자는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최강팀을 가릴 마지막 승부가 오는 26일 대전에서 펼쳐진다"며 "별도 예매 없이 대전e스포츠경기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6-07-22 10:33: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