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Fun
검색
2026.10.17 토요일
흐림
서울 26˚C
구름
부산 25˚C
흐림
대구 26˚C
흐림
인천 24˚C
맑음
광주 25˚C
맑음
대전 25˚C
흐림
울산 24˚C
흐림
강릉 21˚C
흐림
제주 27˚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MBS'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4
건
한은, 국내 운용사 외화자산 위탁 재편…해외주식 줄이고 채권 확대
[경제일보] 한국은행이 국내 자산운용사 대상 외화자산 위탁운용 포트폴리오를 재편한다. 해외주식 위탁은 줄이고 해외채권 운용을 늘려 국내 운용사의 액티브 운용 역량을 키우겠다는 취지다. 한은은 외환보유액 운용 과정에서 국내 운용사에 맡기는 외화자산 위탁운용 구조를 '양적 기반 조성'에서 '질적 역량 강화' 중심으로 전환한다고 16일 밝혔다. 한은은 외환보유액 운용 목표인 안전성과 유동성, 수익성을 우선 고려하면서 국내 금융기관 역량 제고와 금융산업 발전 지원을 위해 국내 자산운용사를 활용해 왔다. 국내 운용사 대상 외화자산 위탁은 지난 2012년 중국 주식 운용에서 시작됐다. 이후 2019년 선진국 주식, 2022년 미국 종합채권 전략으로 위탁 대상을 넓혔다. 위탁 규모도 확대됐다. 국내 운용사 외화자산 위탁 원금은 2012년 1억 달러에서 2019년 7억4000만 달러, 2022년 30억4000만 달러로 늘었다. 지난해 말 기준 위탁 원금은 32억1000만 달러다. 위탁 운용사 수도 2012년 2개사에서 2022년 5개사로 늘었다. 올해 7월 기준으로도 5개사가 위탁운용에 참여하고 있다. 한은은 그동안 안정적인 자금 지원을 통해 국내 운용사가 △해외투자 조직 △투자 의사결정 절차 △리서치 △리스크 관리 △결제 운용 등 글로벌 투자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평가했다. 민간 부문의 해외 주식투자 확대도 포트폴리오 재편 배경 중 하나다. 개인과 기관의 해외 주식투자 수요가 늘면서 해외주식형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커졌고 당초 정책 목표였던 양적 기반 조성이 상당 부분 달성됐다는 판단이다. 국내 해외투자 주식펀드 순자산은 지난 2020년 27조7000억원에서 올해 6월 163조원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해외주식형 ETF 순자산은 같은 기간 1조6000억원에서 126조3000억원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한은은 정책적 지원 필요성이 줄어든 선진국 주식 패시브 펀드 위탁 비중을 축소한다. 대신 해외채권 펀드 지원을 확대하고 기존 미국 종합채권 전략을 글로벌 종합채권(Global Aggregate) 전략으로 전환한다. 다만 이번 국내 운용사 위탁 비중 조정은 한은 외화자산 전체의 자산배분 체계 안에서 이뤄진다. 전체 주식과 채권 비중에는 변동이 없다. 글로벌 종합채권 전략은 미국 종합채권 전략보다 운용 난도가 높다. 기존 미국 종합채권 전략은 투자 지역이 미국으로 한정됐고 자산유동화증권(MBS) 등을 제외했다. 반면 글로벌 종합채권 전략은 다수 국가와 다양한 통화권의 채권을 동시에 다뤄야 한다. 대표 벤치마크 기준으로 미국 종합채권은 1개국, 약 1만개 안팎의 종목을 대상으로 한다. 글로벌 종합채권은 약 28개국, 약 3만개 종목을 포괄한다. 한은은 글로벌 종합채권 전략 도입으로 국내 운용사의 거시경제 분석 역량과 리스크 관리 체계가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해외 운용사와 직접 비교가 가능해져 국내 운용사의 취약 부분을 파악하고 지원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국내 증권사의 해외채권 거래 중개 역량 제고도 기대했다. 다만 글로벌 종합채권은 장외거래 중심이고 국내 증권사 활용 가능성이 매우 제한적이라는 점도 함께 제시했다. 한은은 앞으로 국내 운용사가 액티브 운용을 통해 안정적인 초과수익을 창출하고 해외 운용사와 경쟁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채권 전략 확충에 그치지 않고 주식 부문에서도 인공지능(AI) 기반 퀀트 전략 등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분야가 있으면 추가 지원을 검토한다.
2026-09-16 15:14:12
상반기 등록 ABS 26.6조원…MBS 확대에 26.5% ↑
[경제일보] 올해 상반기 등록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액이 26조원을 넘어섰다. 주택저당증권(MBS) 발행이 크게 늘면서 전체 ABS 발행 증가를 이끌었다. 2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6년 상반기 등록 ABS 발행 실적'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등록 ABS 발행금액은 26조5835억원으로 전년 동기(21조106억원) 대비 26.5% 증가했다. 유동화자산별로는 대출채권 기초 ABS 발행이 16조98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3.7% 증가했다. 비중은 전체의 63.9%다. 대출채권 중 주택저당채권 기초 ABS 발행은 11조7179억원으로 전년 동기(5조3732억원)보다 118.1% 늘었다. 금감원은 보금자리론 판매 확대 등으로 MBS 발행금액이 전년 동기 5조4000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11조7000억원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부동산PF 기초 ABS 발행은 줄었다. 올해 상반기 부동산PF 기초 ABS 발행액은 1조8652억원으로 전년 동기(3조8037억원) 대비 51% 감소했다. 부실채권(NPL) 기초 ABS 발행도 3조396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5% 줄었다. 매출채권 기초 ABS 발행은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채권 기초 ABS 발행액은 6조97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7% 늘었다. 카드채권 기초 ABS는 2조8977억원으로 92.9% 증가했다. 할부금융채권 기초 ABS도 1조9254억원으로 90% 늘었다. 반면 기업매출채권 기초 ABS는 2조1520억원으로 15.6% 감소했다. 중소기업이 신규 발행하는 회사채를 기초로 발행하는 채권담보부증권(P-CBO)은 줄었다. 올해 상반기 P-CBO 발행액은 2조628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9.1% 감소했다. 자산보유자별로는 공공법인 발행 증가 폭이 컸다. 공공법인 ABS 발행액은 11조986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23.1% 증가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MBS 발행이 확대된 영향이다. 금융사 발행액은 10조5794억원으로 14% 늘었다. 이 중 여신전문금융회사의 발행액이 4조884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8.4% 증가했다. 반면 일반기업 발행액은 4조1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8% 감소했다. 부동산PF 기초 ABS 발행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 등록 ABS 전체 발행잔액은 지난달 말 기준 246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말(243조1000억원)보다 1.4% 증가한 금액이다. 분기별로는 올해 1분기 11조4000억원, 2분기 15조2000억원의 등록 ABS가 발행됐다. 상반기 발행 건수는 128건이다. 신용보증기금은 올해 상반기 자기신탁 방식 유동화수익증권을 처음 발행했다. 신용보증기금법 개정으로 신용보증기금이 자체 신탁계정을 통해 유동화수익증권을 직접 발행할 수 있게 되면서 지난달 30일 2690억원 규모 유동화수익증권을 발행했다. 비등록 ABS 발행액은 올해 상반기 310조1845억원으로 집계됐다. 비등록 ABS는 주로 단기자금 조달을 위해 자산유동화법이 아닌 상법 등에 따라 발행되며 금융위원회나 금융감독원에 계획등록신청서 등을 제출하지 않는다.
2026-07-29 08:37:11
워시 美 연준 의장 "인플레 진정에도 물가 여전히 높아"…트럼프 압박 논란 일축
[경제일보]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이하 연준) 의장이 통화정책 방향에 대한 섣부른 예측을 경계하며 물가 안정을 재차 강조했다. 워시 의장은 1일(현지시간) 포르투갈 신트라에서 유럽중앙은행(ECB) 주최로 열린 중앙은행 포럼 패널로 참석해 최근 미국의 인플레이션 위험이 다소 진정됐다고 평가했다. 이는 미국과 이란의 휴전 국면 진입으로 국제유가가 빠르게 안정세를 찾은 결과로 풀이된다. 경제 주체들의 물가상승 기대 심리도 최근 4주 동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워시 의장은 단기적인 유가 급등 영향이 수요 측면에서 관찰되지만 이러한 현상이 광범위한 상품군 전반으로 확산하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중앙은행의 핵심 역할이라고 선을 그었다. 연준이 주목하는 핵심 물가 지표인 지난달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지난해 같은달 대비 4.1% 오르며 약 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근 유가 하락분이 지표에 아직 반영되지 않은 상황 속에서 워시 의장은 여전히 체감 물가가 지나치게 높다고 진단했다. 그는 물가 안정 달성 의지를 피력하며 연준 목표치인 2%를 초과하는 인플레이션 수치에 결코 만족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시장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오는 7월 28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신호로 해석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워시 의장은 통화정책 경로를 미리 제시하는 선제 안내 제도를 폐지하겠다는 기존 방침을 고수하며 금리 인상 여부에 대한 즉답을 피했다. 워시 의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인하 압박 논란에 대해서 연준 독립성에는 전혀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일축했다. 아울러 과거 수차례 경제위기 대응 과정에서 국채나 주택저당증권(MBS) 매입을 통해 시중 유동성을 공급한 결과 연준 대차대조표가 6조7000억 달러(약 1경400조원) 규모로 팽창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18년에 걸쳐 비대해진 양적완화 규모를 적정 수준으로 축소하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보면서 통화정책을 수행하는 가장 핵심적인 수단은 시장금리 전반에 고르게 영향을 주는 금리 조절 방식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워시 의장의 취임 후 첫 국제무대 데뷔작인 이번 포럼에는 세계 주요국 중앙은행 수장들이 대거 참석했다. 주요 참석자는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 △앤드루 베일리 영국 잉글랜드은행(BOE) 총재 △티프 매클럼 캐나다은행 총재 등이다. 이날 워시 의장은 최근 화두로 떠오른 인공지능(AI) 산업의 급격한 성장이 통화정책 운영과 경제 전반에 거대한 패러다임 전환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했다. 워시 연준 의장은 "인터넷이 처음 등장했을 때 우버 운전사 같은 일자리 150만개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것처럼 AI 발전으로 인해 앞으로 일자리는 더욱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02 16:35:53
1분기 등록 ABS 11조4000억원…MBS 급증에 36% 늘어
[경제일보] 올해 1분기 등록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금액이 11조억원을 넘겼다. 특히 주택저당증권(MBS) 발행액은 90% 이상 급증하면서 전체 발행액 확대를 견인했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등록 ABS 발행금액은 11조3506억원으로 전년 동기 8조3490억원보다 3조16억원(36%) 증가했다. 유동화자산별로 보면 대출채권 기초 ABS는 7조613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8.1% 늘었다. 이 중 주택저당채권은 5조847억원으로 92.0% 급증한 반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은 1조3212억원으로 15.6% 감소했다. 매출채권 기초 ABS도 증가했다. 1분기 발행액은 3조14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6% 늘었고 카드채권은 1조7610억원으로 116.0%, 할부금융채권은 4200억원으로 394.1% 각각 증가했다. 반면 기업매출채권은 9675억원으로 9.8% 줄었다. 회사채를 기초로 한 P-CBO 발행은 감소했다. 1분기 발행액은 5890억원으로 전년 동기(8650억원)보다 31.9% 줄었다. 자산보유자별로는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발행 증가가 두드러졌다. 주택금융공사 발행액은 5조8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0% 늘었고 전체 발행의 44.8%를 차지했다. 금융회사 발행액도 4조6424억원으로 51.7% 증가했는데 여전사의 카드채권과 할부금융채권 기초 ABS가 늘어난 영향이 컸다. 반면 일반기업 발행액은 1조623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8.5% 감소했다. 이는 부동산 PF 기초 ABS 발행 축소된 영향이다. 올해 1분기 주택금융공사 MBS는 보금자리론 판매 확대에 힘입어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1분기 MBS 발행액은 5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2조7000억원)보다 2조4000억원 늘었고 직전 분기 3조1000억원과 비교해도 2조원 증가했다. 여신전문금융회사 ABS 발행은 1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000억원 늘었다. 다만 전분기(2조6000억원), 지난 2024년 1분기(4조2000억원)와 비교하면 각각 1조1000억원, 2조7000억원 감소한 수준이다. 한편 올해 3월 말 기준 등록 ABS 발행잔액은 243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251조원보다 7조1000억원 감소했다.
2026-04-30 09:08:1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최태원 "가만히 놔두면 다 추격"…중국 메모리 공세에 증설 속도전
2
[현장] "아시아 수입 파트너사엔 이번이 처음"…하이트진로, '기린' 전주 생산라인에 올렸다
3
[2026 국감] 국정감사 2주차…文정부 표적감사·중수청 출범 공방 예고
4
[선박왕 권혁, 다시 세계로] ① 15년 세금 갈등 매듭지은 권혁…세계 해운시장에 다시 승부
5
[유통명가 DNA] '반값의 가치'로 키운 46년…이랜드, 옷가게서 종합 소비기업으로
6
쿠코인·MEXC·빙엑스 웹도 막는다…미신고 코인 사이트 27건 차단 결정
7
[현장] 입찰확약서 조건 삭제한 미아2구역…현설에는 현대건설만 참석
8
[2026 국감] '김어준 처남' 소진공 이사장 난타에 '尹정부' 인사 압박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가 내 돈을 쓰는 시대, 책임은 누가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