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2026.05.12 화요일
맑음
서울 25˚C
흐림
부산 19˚C
비
대구 23˚C
흐림
인천 24˚C
흐림
광주 22˚C
흐림
대전 23˚C
흐림
울산 21˚C
흐림
강릉 22˚C
구름
제주 20˚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Oracle'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오라클 자바, 삼성전자 글로벌 반도체 개발 표준으로 활용된다
[경제일보] 삼성전자가 글로벌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 표준화를 위해 오라클 자바 SE 유니버설 서브스크립션을 도입한다. 전사 애플리케이션 개발 환경을 오라클 자바 기반으로 통합해 IT 운영을 단순화하고 핵심 업무 보안을 강화하려는 조치다. 오라클은 12일 삼성전자가 글로벌 소프트웨어 개발 표준화를 위해 오라클 자바 SE 유니버설 서브스크립션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전사 애플리케이션 개발 환경을 오라클 자바로 통합하고 IT 운영 복잡도를 낮출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사업장과 임직원 규모가 큰 만큼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단일한 개발 플랫폼을 운영할 필요성이 있었다. 자바 SE 유니버설 서브스크립션은 라이선스 관리를 간소화하고 컴플라이언스 리스크에 대응하며 보안 업데이트와 기술 지원을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구독형 서비스다. 이번 도입은 반도체 개발과 같은 핵심 업무의 연속성과도 맞닿아 있다. 반도체 개발 환경은 민감한 설계 데이터와 미션 크리티컬한 내부 시스템을 다루는 만큼 보안 패치와 지원 체계가 중요하다. 오라클은 이번 구독이 삼성전자 엔지니어들이 최신 보안 패치를 신속하게 적용하고 오라클 자바 지원 조직의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자바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과 내부 업무 시스템에서 오랫동안 활용돼온 개발 언어이자 플랫폼이다. 글로벌 제조 기업에서는 여러 사업장과 조직이 각기 다른 버전과 배포판을 사용할 경우 보안 패치 적용 시점 라이선스 관리 장애 대응 방식이 분산될 수 있다. 삼성전자가 전사 표준화를 추진하는 배경도 이런 운영 리스크를 줄이는 데 있다. 특히 오라클 자바 SE 유니버설 서브스크립션은 서버와 데스크톱 환경에서 자바 SE 소프트웨어 사용 권한과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모델이다. 오라클 라이선스 문서에 따르면 구독이 활성화된 기간 동안 관련 자바 SE 업데이트가 포함되며 구독 종료 후에는 해당 구독으로 취득한 소프트웨어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기업 입장에서는 자바 라이선스와 보안 업데이트 관리가 점점 중요한 IT 거버넌스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개발 조직이 임의로 다양한 자바 배포판을 쓰면 비용과 보안 책임 소재가 불명확해질 수 있다. 반대로 표준 플랫폼과 공식 지원 체계를 도입하면 보안 업데이트 추적과 감사 대응, 장애 발생 시 지원 경로를 명확히 할 수 있다. 삼성전자에는 이번 도입이 단순한 개발 도구 선택을 넘어 글로벌 엔지니어링 환경의 표준화라는 의미를 갖는다. 반도체 개발은 장기간 축적된 소프트웨어 도구와 내부 시스템, 자동화 환경이 결합된 영역이다. 공통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 환경을 맞추면 협업 효율과 운영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다만 유료 구독 모델은 비용 관리와 사용 범위 통제가 함께 필요하다. 오라클 자바의 엔터프라이즈 지원은 보안과 컴플라이언스 측면에서 장점이 있지만 대규모 조직에서는 적용 대상과 라이선스 범위를 정확히 관리해야 한다. 삼성전자가 표준화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내부 개발 환경 현황 파악과 버전 관리, 패치 정책 정비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 이번 협력은 글로벌 반도체 개발 환경에서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반도체 경쟁이 제조 공정과 장비를 넘어 설계 자동화 개발 플랫폼 보안 운영까지 확장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개발 인프라는 기술 경쟁력의 일부로 자리 잡고 있다. 이근호 삼성전자 AI센터 부사장은 “자바 SE 유니버설 서브스크립션 도입으로 내부 엔지니어링 조직에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표준화된 개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오라클 자바와의 협력을 통해 운영 위험을 최소화하고 라이선스 관리를 간소화해 지속적으로 혁신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마이크 링호퍼 오라클 글로벌 자바 비즈니스 부문 수석 부사장은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자바 플랫폼의 확장성과 안정성을 누리고 있으며 삼성전자도 그중 하나”라며 “오라클 자바로 삼성전자 엔지니어링 팀의 반도체 기술 혁신을 지원하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2026-05-12 14:20:01
"지금이 기회"…서학개미, 반도체 3배 ETF에 '공격 베팅'
[이코노믹데일리] 서학개미들은 지난 한 주(12월 12~18일) 미국 증시에서 인공지능(AI)·반도체 대형주가 조정받자 이를 저가 매수 기회로 판단하고 공격적인 매수에 나섰다. 특히 반도체 3배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와 엔비디아·브로드컴 등 AI 핵심 종목에 자금이 집중되며 단기 반등을 노린 투자 성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20일 한국예탁결제원 세이브로(SEIBro)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X ETF로 순매수 규모는 3억5709만달러(약 5279억원)로 집계됐다. 해당 ETF는 미국 증시에 상장된 30대 반도체 기업 구성 지수 수익률을 3배로 추종하는 상품이다. 해당 상품이 순매수 1위에 오른 것은 최근 AI·반도체 업종 조정을 단기 조정 국면으로 인식한 매수세가 집중된 결과로 풀이된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2월 중순 들어 단기간 5% 안팎의 조정을 받아 해당 ETF는 변동성이 확대되며 단기 반등에 베팅하는 수단으로 주목받았다. 순매수 2위는 엔비디아로 순매수 결제액은 1억1013만달러(약 1628억원)로 나타났다. 엔비디아는 최근 고점 대비 10% 이상 조정을 받으며 저가 매수 유입이 이어졌다. 연준의 금리 인하 이후에도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주가가 밀렸지만 AI 데이터센터 투자 축소 등 펀더멘털 훼손 신호는 나타나지 않으면서 서학개미들이 순매수에 적극 나선 것으로 보인다. 3위는 브로드컴으로 순매수 결제액은 1억723만달러(약 1585억원)를 기록했다. 브로드컴은 실적 발표 이후 AI 기대 조정 여파로 하루에 10% 이상 급락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되자 투자자들은 이를 매수 기회로 인식했다. 다만 AI 반도체와 네트워크 인프라 수요 확대 전망은 유지되고 있어 단기 급락 이후 기술적 반등을 노린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해석된다. 4위는 뱅가드 S&P500 ETF로 순매수 결제액은 5253만달러(약 776억원)로 집계됐다. 개별 AI·반도체 종목의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미국 증시 전반에 분산 투자하려는 수요가 반영된 결과다. 연준이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p 인하하며 완화 기조를 재확인한 점도 지수 ETF 매수에 힘을 실었다. 5위는 인베스코 나스닥 100 ETF로 순매수 결제액은 5082만달러(약 751억원)로 나타났다. 해당 ETF는 애플·마이크로소프트·엔비디아 등 미국 나스닥 시장을 대표하는 대형 기술주 100개 종목으로 구성된 지수를 추종한다. 개별 종목 리스크를 줄이면서도 기술주 전반의 반등 가능성에 베팅하려는 매수 수요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외에도 △ORACLE CORP △INVESCO QQQ TRUST SRS 1 ETF △PROSHARES ULTRAPRO QQQ ETF △GRANITESHARES 2.0X LONG NVDA DAILY ETF 등이 순매수 상위권에 포함됐다. ※ 기사 본문에 인용된 통계는 지난주 금요일부터 이번주 목요일까지(미국 현지시간 기준 17일) 집계된 수치입니다. 보다 자세한 통계는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5-12-20 09:10:0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이문 '래미안 라그란데' 줍줍 나온다…최대 6억 시세차익 기대
2
[기자수첩] 과잉진료 잡겠다는 5세대 실손, 기존 가입자 전환이 변수다
3
[6·3지방선거 전북] 이원택 '민주당 본진' 굳히기냐, 김관영 '현직의 반격'이냐
4
총파업 앞둔 삼성전자 노조, 내분 확산…동행노조 법적 대응 경고
5
삼성전자 총파업 분수령…노사 11~12일 사후조정 돌입
6
업스테이지, 포털 다음 새 주인 됐다…AI 포털 승부수
7
숏폼까지 확장한 넷플릭스…'고품칠 숏폼'으로 콘텐츠 소비 구조 바꾼다
8
[재계 DNA 분석-LG] 조용한 혁신의 시간…구광모식 AI 전환, 제조 DNA를 재설계하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사설] 진격의 코스피, 4대 금융지주만큼 배당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