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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아일로', PDRN·레티놀·멜라토닌 담은 신제품 3종 출시 外
[경제일보] 동아제약의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ILO)’가 성분 중심의 ‘스킨 솔루션 라인’ 3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성분과 원료를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개인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복합 성분 설계와 분말·솜탭 등 다양한 제형을 적용해 섭취 편의성도 높였다. 출시 제품은 △PDRN+B5 △레티놀+NMN △식물성 멜라토닌 솜탭 등 3종이다. ‘PDRN+B5’는 연어 유래 PDRN과 비타민 B군을 함유한 복숭아맛 분말 제품이며 ‘레티놀+NMN’은 식물성 레티놀과 NMN, 비타민 C·E를 담은 청사과맛 분말 제품이다. ‘식물성 멜라토닌 솜탭’은 멜라토닌 2mg을 함유한 구강용 제형으로 간편한 섭취가 가능하다. 동아제약은 아일로를 통해 성분 중심의 이너뷰티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연매출 100억원 규모의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종근당, ‘벤포벨S’ 캠페인 론칭…“어른 피로 정조준” 종근당은 고함량 활성비타민 ‘벤포벨에스정’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론칭하고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강화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금 필요한 건 벤포벨S’라는 메시지로 성인 피로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어른들의 활력 비타민’이라는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모델로는 배우 허성태를 기용해 직장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어른들의 피로’를 표현했다. 광고는 글로벌 음원 ‘Shots’를 활용해 과거와 현재를 대비시키며 회식·야근 등 일상 속 피로를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종근당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벤포벨에스를 단순 영양제가 아닌 성인 피로 해결 솔루션으로 포지셔닝하고 디지털 채널 중심 확산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벤포벨에스정은 메코발라민, 벤포티아민 등 활성비타민과 UDCA 60mg을 포함해 육체 피로 및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함유한 성인용 비타민이다. ◆뷰노, 의료취약지서 AI 흉부 판독으로 400명 검진 뷰노는 지난 8~9일 충남 홍성군에서 열린 농어촌 의료봉사활동에 AI 기반 흉부 엑스레이 판독 솔루션 ‘VUNO Med®-Chest X-ray™’를 제공해 지역 어르신 약 400명의 폐 건강 검진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의료봉사단체 생명경외클럽이 주관한 행사로 전국 의·치·한·약·간호·수의대 학생 및 의료진 약 240명이 참여했다.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검진 버스를 운영하며 흉부 엑스레이 촬영과 AI 판독을 통해 결핵 등 폐 질환 여부를 확인했다. 뷰노의 해당 솔루션은 폐결절, 기흉 등 주요 이상 소견을 탐지하고 폐결핵·폐렴 가능성을 분석해 추가 검사 필요 여부 판단을 돕는 AI 의료기기다. 뷰노는 "이번 지원을 통해 의료취약지역에서 의료진을 보조하고 지역 주민의 의료 접근성 향상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2026-08-10 09:41:44
부광약품 '레가덱스' 출시 1년…간질환 복합제 처방 2위 外
[경제일보] 부광약품은 간장질환용 복합제 ‘레가덱스(우르소데옥시콜산·비페닐디메칠디카르복실레이트)’가 출시 1년 만에 처방량 기준 시장 2위를 기록했다. 16일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레가덱스 누적 처방량은 698만정으로 간장질환용 복합제 시장 2위에 올랐다.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총 누적 처방량은 117만정이다. 레가덱스는 간질환 치료제 ‘레가론(실리마린)’의 라인업을 확장한 부광약품의 첫 복합제로 UDCA와 DDB를 함유하고 있다. UDCA는 항염·항산화 작용으로 AST 개선에 DDB는 ALT 감소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부광약품은 레가론과의 병용 처방 전략을 통해 실리마린·UDCA·DDB 등 3가지 주요 성분을 함께 사용하는 치료 옵션을 제시해 왔다. 현행 건강보험 기준상 간장질환용제 2종까지 급여 적용이 가능해 병용 처방의 장점도 크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의원급을 중심으로 처방이 빠르게 확대된 데 이어 병원급 시장에서도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향후 마케팅을 강화해 2주년에는 처방량 기준 시장 1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휴메딕스, 중국 그레니아와 손잡고 시장 공략 휴온스그룹 에스테틱 기업 휴메딕스는 중국 안후이성 소재 뷰티 기업 그레니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중국 코스메틱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그레니아는 자체 연구개발(R&D) 역량과 전국 단위 오프라인 에스테틱 살롱 네트워크, 전문 교육 시스템을 갖춘 바이오 뷰티 기업이다. 휴메딕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고기능성 에스테틱 브랜드 ‘엘라비에’를 그레니아의 스킨케어 프로그램에 적용하고 현지 오프라인 유통망을 기반으로 시장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는 오는 9월 브랜드 마케팅과 함께 ‘엘라비에 리투오(Re2O) ECM 코스메틱’을 중국에 출시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첨단 피부과학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스킨케어 라인이다. 또한 오프라인 에스테틱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O2O(온·오프라인 연계) 전략을 추진해 이커머스 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휴메딕스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중국 시장 입지를 강화하고 추가 해외 파트너십 확대도 추진할 계획이다. ◆HLB바이오스텝, 파킨슨 치료제 ‘YPD-01’ 임상 1상 IND 승인 비임상 CRO 기업 HLB바이오스텝은 통합 비임상 서비스를 제공한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 ‘YPD-01’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1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HLB바이오스텝은 자회사 HLB바이오코드와 함께 옙바이오의 ‘YPD-01’ 비임상 시험 전반과 IND 제출용 통합 패키지 구축을 지원했다. YPD-01은 파킨슨병 진행에 관여하는 단백질 PARIS(ZNF746)를 표적으로 하는 세계 최초 경구용 질병조절치료제(DMT) 후보물질이다. HLB바이오스텝은 약동학(PK) 시험을 통해 핵심 데이터를 제공했으며 HLB바이오코드는 GLP 기준 독성·유전독성·안전성 약리 시험 등 주요 비임상 평가를 수행했다. 회사는 비임상부터 임상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신약개발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옙바이오는 향후 임상 1상과 함께 2상 진입을 위한 추가 비임상도 병행할 계획이다. HLB바이오스텝은 이번 IND 승인을 계기로 통합 비임상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사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2026-07-16 13:41:45
대웅제약 우루사 성분, 위암 환자 담석 발생 위험 최대 67% 낮췄다
[경제일보] 위암 수술을 받은 환자가 간 기능 개선 성분인 우르소데옥시콜산(UDCA)을 1년간 복용하면 약을 끊은 뒤에도 최대 6년 넘게 담석 예방 효과가 이어진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수술 후유증으로 고통받는 위암 환자들에게 장기적인 치료 대안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26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위암 환자의 위 절제술 후 담석 형성 예방 효과를 평가한 ‘PEGASUS-D’ 연장 연구 결과가 외과학 분야 세계적 권위지인 ‘국제외과학학술지(IJS)’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박도중 서울대병원 위장관외과 교수와 이상협 소화기내과 교수팀을 비롯해 보라매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국내 주요 대학병원 연구진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구의 핵심은 약물 복용을 멈춘 뒤에도 예방 효과가 얼마나 지속되는지를 대규모 임상으로 입증했다는 점이다. 연구팀은 UDCA를 12개월간 복용한 환자군을 최대 80개월(약 6년 8개월)까지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약물을 복용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담석 발생 위험이 절반 이하로 현저히 낮게 유지되는 것을 확인했다. 구체적인 수치를 보면 차이는 더욱 명확하다. 가짜 약(위약)을 복용한 집단은 80개월 시점에서 담석 발생률이 26.21%에 달했다. 환자 4명 중 1명꼴로 담석이 생긴 셈이다. 반면 UDCA 300mg을 복용한 집단은 10.00%, 600mg을 복용한 집단은 12.83%에 그쳤다. 위약군과 비교하면 담석 형성 비율이 각각 67%, 57% 낮은 수준이다. 담석은 담즙 성분이 딱딱하게 굳어 담낭(쓸개) 안에 생기는 돌이다. 위암 환자는 수술로 위를 절제하는 과정에서 소화 기능을 조절하는 미주신경이 손상되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담낭이 즙을 짜내는 수축 기능이 떨어지면 담즙이 고이게 되고 결국 담석으로 이어진다. 수술 후 급격한 체중 감소 역시 담석 형성을 부추기는 원인이 된다. 실제로 위 절제술을 받은 환자의 담석 발생률은 일반인보다 훨씬 높은 최대 32% 수준이다. 문제는 위암 수술 후 생긴 담석을 제거하기가 매우 까다롭다는 점이다. 이미 위와 장의 구조를 바꾼 상태여서 내시경을 담관에 집어넣어 돌을 빼내는 일반적인 시술(ERCP)이 어렵고 위험도 크다. 암과 싸우느라 기력이 쇠한 환자가 또다시 담낭 절제술 같은 외과 수술을 받는 것도 큰 부담이다. UDCA는 곰의 담즙인 웅담의 핵심 성분으로 알려진 무독성 담즙산이다. 간세포를 보호하고 담즙 분비를 촉진하며 염증을 억제하는 기능을 한다. 대웅제약의 대표 제품인 ‘우루사’의 주성분이기도 하다. 이 성분은 담즙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담즙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 담석이 만들어지는 환경 자체를 억제한다. 수십 년간 임상 현장에서 사용되며 안전성이 충분히 입증됐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특히 이번 연구를 통해 1년이라는 비교적 짧은 복용만으로도 6년 이상의 장기적인 보호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환자들의 편의성과 경제적 이점이 동시에 확보됐다. 현재 대한위암학회 가이드라인은 위 절제술 후 담석 예방을 위해 1년간 UDCA 투여를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은 장기적인 효과에 대한 근거가 부족해 '조건부 권고'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 의료계는 이번 연구 데이터가 향후 진료 지침 개정 시 권고 등급을 높이는 결정적인 근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연구에 참여한 박도중·이상협 서울대병원 교수는 "1년 복용으로 6년 이상 효과가 유지된다는 결과는 위암 환자 치료에 있어 매우 고무적"이라며 "암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줄여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형철 대웅제약 ETC마케팅본부장은 "환자들이 수술 후 겪는 고통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수 있는 의학적 근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UDCA의 다양한 효능을 입증해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옵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6 14:45:52
우루사 주성분 UDCA, 코로나 후유증 '2~6개월 환자군'서 증상 개선 신호 外
[경제일보] 대웅제약은 간장약 ‘우루사’ 주성분인 UDCA(우르소데옥시콜산)가 코로나19 후유증 환자 일부에서 증상 개선 가능성을 보였다고 9일 밝혔다. 연구결과 코로나19 감염 후 2~6개월 이내 환자군에서 UDCA 투여군의 증상 개선 비율이 81.6%로 나타나 위약군(57.1%)보다 유의하게 높았으며 국제학술지 Annals of Internal Medicine에 미국 동부시간 기준 3월 3일 온라인에 게재됐다. 연구에 따르면 감염 후 2~6개월 환자군에서 UDCA 투여군의 증상 개선 비율은 위약군보다 약 43% 높았다. 반면 감염 후 6개월 이상 경과한 환자군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연구진은 코로나19 후유증 치료에서 약물 투여 시점이 중요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면역 분석을 통해 염증 지표 변화도 확인했다. 증상이 호전된 환자군에서는 염증 관련 지표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러한 변화는 감염 후 2~6개월 환자군에서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 다만 해당 변화가 약물 효과인지 여부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후유증은 감염 이후 피로, 호흡곤란, 인지기능 저하 등이 장기간 지속되는 질환으로 현재까지는 재활과 증상 완화 중심의 관리가 권고되고 있다. 약물 치료에 대한 임상적 근거는 제한적인 상황이다. 이번 연구는 김성한 질병관리청 연구과제로 서울아산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연구책임자를 맡아 진행됐다. 서울아산병원과 한림대 강남성심병원이 참여해 2024년 7월부터 2025년 3월까지 코로나19 후유증 환자를 대상으로 메트포르민과 UDCA의 치료 가능성을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으로 평가했다. 김 교수는 “코로나19 후유증은 아직 표준화된 약물 치료 전략이 없는 영역”이라며 “특정 시기 환자군에서 관찰된 결과가 향후 치료 시점에 따른 접근 전략 연구의 단서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UDCA의 잠재적 가치가 다양한 연구에서 확인되고 있다”며 “후속 연구를 통해 작용 기전과 최적 치료 시점을 규명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엑스앤브이엑스, 핵산 의약 기술 특허 7개 확보…R&D·사업개발 ‘탄력’ 혁신 신약·진단 기업 디엑스앤브이엑스가 차세대 핵산 의약 플랫폼 관련 특허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원형 RNA(circular RNA) 합성·발현 기술과 압타머 라이브러리 및 제조 기술, TGF-β 수용체 결합 항체 기술 등 차세대 핵산 의약 플랫폼과 관련한 등록 특허 7건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는 기존에도 초장기 상온 보관이 가능한 mRNA 플랫폼과 지질나노입자(LNP) 제형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바이오텍과 물질이전계약(MTA)을 체결하며 기술 이전 논의를 진행해왔다. 이번 특허 확보로 연구개발(R&D)과 글로벌 사업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바이오텍 시장에서는 원형 RNA 기술이 차세대 RNA 치료제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는 원형 RNA 기반 체내 면역세포 엔지니어링 CAR-T 기술을 개발하는 오르나 테라퓨틱스를 최대 24억 달러 규모로 인수하기로 하며 관련 기술 확보에 나섰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이번 특허 확보로 원형 RNA 제조 전 과정에 걸친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 회사는 압타머와 항체 치료제 기술을 실제 파이프라인 개발과 연결하기 위한 연구도 확대하고 신규 프로젝트 설계에도 나설 계획이다. 최근 합성신약과 유전자 기반 치료제 분야 연구 인력을 영입하며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한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올해 글로벌 파트너링 행사와 학회 등에 참여해 핵산 안정화 플랫폼과 신규 기술을 해외 제약사와 바이오텍에 적극 소개할 방침이다. 디엑스앤브이엑스 관계자는 “글로벌 제약사들이 원형 RNA 기술 확보에 나서는 상황에서 이번 특허 포트폴리오가 향후 기술 협력과 공동 연구 논의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제약 ‘조르단 어린이 칫솔’, 국내 시장 5년 연속 1위 동아제약이 유통하는 어린이 칫솔 브랜드 ‘조르단’이 국내 어린이 칫솔 시장에서 5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조사 결과 ‘조르단 스텝 시리즈는 2020년 1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온·오프라인 판매 데이터를 기준으로 한 어린이 칫솔 카테고리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조르단은 1837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시작된 구강용품 브랜드로 한국에서는 동아제약이 2010년부터 유통을 맡아 판매해 왔다. 연령별 구강 발달 단계에 맞춰 설계된 제품군과 다양한 브러쉬 소재·경도 등이 특징으로 꼽힌다. 대표 제품인 ‘스텝 시리즈’는 연령별 맞춤 설계를 적용한 어린이 칫솔이다. 0~2세용 ‘스텝1’은 부드러운 모와 미끄럼 방지 손잡이를 적용해 부모가 양치를 도와주기 쉽게 설계됐으며 3~5세용 ‘스텝2’는 적정량의 치약 사용을 유도하는 구조를 적용했다. 6~9세용 ‘스텝3’는 다층 모 구조를 적용해 영구치가 나는 시기에 세밀한 세정이 가능하도록 했다. 회사 측은 어린이의 민감한 잇몸과 치아 구조를 고려해 다양한 브러쉬 소재와 경도를 적용해 세정력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5년 연속 1위는 부모들의 신뢰와 제품 경쟁력이 반영된 결과”라며 “조르단 치약 등 구강 관리 제품과의 시너지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3-09 1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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