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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Index 0.6% 하락…외국인 매도 속 IT·부동산 약세
[경제일보] 베트남 증시가 외국인 매도와 대형주 약세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베트남 증시는 장중 반등 시도가 있었으나 매도세가 재차 유입되며 하락세로 마감했다. VN-Index는 전일 대비 10.26포인트 하락한 1662.54포인트를 기록했고 HNX-Index도 1.77포인트 내린 250.59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시장 전반에서는 매도 우위 흐름이 이어졌다. 전체 종목 가운데 하락 종목이 409개로 상승 종목 348개를 웃돌았다. VN30에서도 하락 종목이 19개로 상승 종목 8개를 크게 앞지르며 대형주 전반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거래대금은 전일 대비 감소하며 투자 심리 위축을 반영했다. HOSE 기준 거래량은 약 7억4500만주 수준이었고 거래대금은 약 1조9400억동으로 집계됐다. HNX 역시 거래대금이 약 1200억동 수준에 그치며 관망세가 짙어졌다. 이날 장중 흐름은 뚜렷한 방향성을 확보하지 못했다. 오후 들어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줄였으나 후반부 매도세가 다시 확대되면서 지수는 소폭 하락으로 방향을 굳혔다. 지수 하락에는 대형주 영향이 컸다. VIC VCB CTG FPT 등이 지수 하락을 주도하며 약 8.4포인트 수준의 하방 압력을 가했다. 반면 BSR GEE GVR HPG 등 일부 종목은 상승하며 약 4.3포인트 수준에서 지수 하락을 방어했다. 업종별로는 기술주 약세가 두드러졌다. 정보기술 업종이 2.44% 하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고 FPT를 중심으로 전반적인 약세 흐름이 나타났다. 이어 통신 서비스와 부동산 업종도 각각 4%대 하락률을 기록하며 시장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 부동산에서는 VIC DIG NVL DXG 등이 하락했고 통신 관련 종목에서도 VGI 등 주요 종목이 약세를 보였다. 이는 시장 내 위험 회피 심리가 일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외국인 투자자는 이날도 매도 우위를 유지했다. HOSE에서 약 1조3600억동 규모의 순매도를 기록했으며 FPT VCB VPB STB 등에 매도 물량이 집중됐다. 반면 HNX에서는 약 260억동 규모의 순매수가 나타났다. 이날 시장은 거래대금 감소와 외국인 매도가 동시에 나타나며 단기 방향성 탐색 국면에 진입한 모습으로 평가된다.
2026-03-30 17:51:30
VN-Index 1.7% 급등…아시아 증시 상승률 1위 부상
[경제일보] 베트남 증시가 27일 전반적인 매수세 확산에 힘입어 급등하며 아시아 주요 시장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27일 베트남 증시는 장 초반 관망세를 보였으나 점차 매수세가 확대되며 강한 상승 흐름으로 전환됐다. VN-Index는 전일 대비 28.17포인트 상승한 1672.80포인트로 마감하며 1.71% 올랐다. 거래대금은 약 2조3200억동으로 집계되며 시장 내 유동성도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이날 상승은 특정 업종에 국한되지 않고 시장 전반으로 확산됐다. 대형주 중심의 상승 흐름이 지수를 견인했으며 VN30-Index 역시 30.28포인트 상승한 1821.53포인트를 기록했다. VN30 내 거래대금은 약 1조200억동으로 전체 상승 흐름의 중심 역할을 했다. 지수 상승에는 대형주 기여도가 컸다. VIC가 약 4포인트 이상 지수를 끌어올리며 상승을 주도했고 GVR VHM CTG VCB BID 등 주요 종목들이 동반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다. 시장 전반에서 매수세가 고르게 유입되면서 상승의 질도 안정적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반면 하락 종목의 영향력은 제한적이었다. 일부 중소형주에서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됐으나 지수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았고 매도 압력도 분산된 모습이었다. 이는 시장 내 투자 심리가 일정 부분 회복됐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다만 외국인 투자자는 순매도를 이어갔다. HOSE 기준 약 1290억동 규모의 순매도가 발생하며 상승폭을 일부 제한했다. VN30에서도 약 1620억동 순매도가 이어졌지만 지수 상승 흐름을 꺾지는 못했다. 한편 하노이 증시의 HNX-Index는 4.15포인트 상승한 252.36포인트를 기록했으며 거래대금은 약 1840억동 수준이었다. UPCoM-Index도 0.73포인트 상승한 124.32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날 시장은 외국인 매도에도 불구하고 개인과 기관 중심의 매수세가 확산되며 상승을 이끈 전형적인 수급 주도 장세로 평가된다. 특히 주요 대형주가 동시에 반등하며 지수 상승의 신뢰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단기 흐름 변화 가능성도 제기된다.
2026-03-27 17:38:12
VN-Index 14포인트 하락…분화 장세 속 비료·소비주 선방
[경제일보] 베트남 증시가 26일 장 후반 일부 업종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줄였지만 외국인 매도 압력 속에 하락 마감했다. 26일 베트남 증시는 장 초반 약세 흐름을 이어갔으나 오후 들어 일부 업종에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축소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VN-Index는 1645포인트에서 마감하며 전일 대비 약 14포인트 하락했다. HOSE 기준 하락 종목은 207개로 상승 종목 123개를 웃돌았지만 오전 대비 상승 종목이 늘어나며 시장 분위기는 다소 개선됐다. 지수 방어에는 일부 대형주가 역할을 했다. VIC는 상승 전환하며 약 1% 오르며 약 2.2포인트를 지수에 보탰고 GEE와 DCM도 각각 0.5포인트와 0.3포인트 수준의 상승 기여를 기록했다. 이는 장 후반 낙폭 축소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비료 업종이 뚜렷한 반등 흐름을 보였다. DCM은 오후 2시경 상한가로 급등한 뒤 이를 유지하며 거래를 마쳤고 거래량은 약 800만주를 기록했다. 매수 대기 물량도 200만주 이상 쌓이며 강한 수급을 보여줬다. BFC 역시 상한가를 기록했고 DPM은 5.8% 상승했으며 DDV와 LAS도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비료 업종 전반이 시장 내 대표적인 방어 축으로 부각됐다. 소비 관련 종목도 장 후반으로 갈수록 회복세가 뚜렷했다. GTD가 11% 급등했고 TNG는 7% VVS는 6.7% 상승했다. DGW HUT TCM PET VGT HHS 등도 상승 흐름에 동참하며 일부 자금이 소비주로 이동하는 양상이 확인됐다. 반면 PNJ는 장중 하한가 근처까지 밀린 뒤 4.5% 하락 마감하며 변동성이 크게 나타났다. 산업재 및 통신 관련 종목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다. CII PC1 VJC GEE VTP VGI CTR 등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시장 전반의 하락 압력을 일부 완화했다. 다만 전체 시장의 투자 심리는 여전히 보수적이었다. 거래대금은 약 2조2300억동 수준으로 전일 대비 9% 감소했다. 이는 적극적인 신규 자금 유입보다는 제한적인 매수 대응이 중심이었음을 보여준다. 외국인 투자자는 순매도를 이어갔으나 장 후반으로 갈수록 매도 강도는 완화되는 모습이었다. HOSE 기준 약 7450억동 순매도를 기록했으며 FUEVFVND에서 3530억동 FPT 2460억동 VCB 1040억동 순으로 매도 물량이 집중됐다. 이날 시장은 하락 흐름 속에서도 특정 업종 중심의 선택적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줄이는 전형적인 분화 장세가 나타난 것으로 평가된다.
2026-03-26 17: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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