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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바이오, IGF1R 항체 콜롬비아 특허 확보…2040년까지 권리 보호
[이코노믹데일리]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대표 이상훈)는 9일 뇌혈관장벽(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Grabody-B)에 활용되는 IGF1R 항체에 대한 콜롬비아 특허를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2020년 국제 출원된 것으로 2040년까지 권리가 보장된다. IGF1R은 세포 성장과 생존 신호 전달에 관여하는 수용체로 BBB에 상대적으로 높게 발현된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이러한 특성을 활용해 약물의 뇌 전달을 가능하게 하는 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를 개발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그랩바디-B를 중심으로 기술이전과 공동연구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GSK와 4조1천억원 규모 기술이전 계약, 일라이 릴리와 3조8000억원 규모 기술이전·공동연구 및 지분 투자 계약을 잇따 체결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RNA 전문 기업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그랩바디-B가 siRNA를 뇌뿐 아니라 근육, 심장, 폐 등 말초 조직까지 전달할 수 있음을 확인해 새로운 약물 전달 시스템으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향후 그랩바디-B의 모달리티를 항체에서 siRNA까지 확장하고 근육 질환 등 다양한 적응증으로 확대하는 한편 차세대 BBB 셔틀 개발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에이비엘바이오는 그랩바디-B를 새로운 표적(Target)에 적용하고 모달리티도 확장하는 등 적극적인 확장 전략을 추진 중”이라며 “비임상 연구에서 새로운 기회들이 포착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그랩바디-B의 적응증도 비만이나 근육 관련 질환 등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6-02-09 10:05:10
안미정 부광약품 회장 "RNA 신약 플랫폼 분사 결정…글로벌 혁신 기반 강화"
[이코노믹데일리] “콘테라파마로부터 RNA 신약 플랫폼을 분사에 신규 자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안미정 부광약품 회장은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기업설명회(IR)에서 향후 부광약품의 신약 개발 전략과 비전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안 회장은 세 가지 중점 전략을 제시했다. 기존 파이프라인에 대한 선택과 집중을 강조하며 “부광약품이 지난 10년간 확보해온 파이프라인을 육성할 것과 정리할 것을 명확히 구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육성 대상 파이프라인 중 파킨슨병 치료제 CP012는 2상 진입을 빠르게 추진해 신약 개발을 본격화하겠다”며 “자회사인 재규어테라퓨틱스와 프로텍트 테라퓨틱스의 효율화 작업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 전략으로는 신규 해외 오픈이노베이션 확대를 꼽았다. 그는 차세대 모달리티인 △ASO △siRNA △세포·유전자 치료제 △방사성의약품 등을 중심으로 투자 구조를 재정비하고 글로벌 AI-바이오 펀드 참여도 검토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국내 대학 및 연구소의 초기 바이오 기술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오픈이노베이션을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안 회장은 “초기 벤처기업과 대학 연구소가 보유한 초기 기술은 자체 투자(SI) 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현재 부광약품에서 제제연구소는 있으나 바이오 연구소는 없는 만큼 내부화(내제화)를 목표로 체계를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토마스 세이거 콘테라파마 CEO가 참석해 글로벌 협력 현황과 주요 파이프라인을 소개했다. 최근 콘테라파마는 덴마크 신경질환 전문 제약사 룬드벡과 RNA(리보핵산) 치료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CNS(중추신경계) 개발 기업으로서의 신뢰를 한층 강화했다. 이번 계약은 콘테라파마가 보유한 독자적 RNA 타깃 발굴 및 치료제 개발 플랫폼을 룬드벡이 활용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토마스 세이거 CEO는 “룬드벡이 보유한 기존 타깃에 대해 콘테라파마 플랫폼을 적용함으로써 새로운 분자 표적 후보를 발굴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계약은 콘테라파마 기술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계약에서 핵심이 된 콘테라파마의 플랫폼은 △AttackPoint Discovery(신규 RNA 타깃 발굴) △OligoDisc(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후보물질 개발) △SpliceMatrix(RNA 스플라이싱 조절에 관한 저분자 화합물 발굴) 등 세 가지로 구성된다. 해당 플랫폼을 통해 연구 중인 대표적인 파이프라인은 CP-012다. CP-012는 파킨슨병 환자에게서 자주 나타나는 아침 무동증(자는 동안 악효가 떨어져 아침에 신체를 움직임이 어려워지는 증상)을 치료하기 위한 신약으로 현재 임상 1b상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확보했다. 토마스 CEO는 파이프라인 현황에 대해 “CP-012는 2상 진입을 앞두고 있으며 CP-102와 CP-101은 후기 전임상 단계에 있다”며 “특히 두 후보물질은 중증 미충족 의료 수요가 큰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CP-107과 CP-108은 차세대 파이프라인으로 적응증 확장해 더 광범위한 환자군에서 상업적인 잠재력이 크다”며 “유전적인 뇌졸중과 근위축성측삭경화증(ALS)분야로도 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1-18 16:52:55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 "릴리·GSK·사노피가 선택한 플랫폼…'빅 딜' 가능성 높아"
[이코노믹데일리] “다음 기술수출 시점은 미정이지만 GSK 계약이 성사됐던 시기에 제가 올해 두 건의 기술수출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17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최근 일라이 릴리와 체결한 그랩바디-B 플랫폼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계약의 배경과 의미를 집중 조명했다. 이외에도 ABL001, 차세대 ADC 등 핵심 파이프라인 현황도 함께 공유했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이번 릴리와의 계약은 사노피, GSK에 이어 세 번째로 글로벌 빅파마 계약에 성공”이라면서 계약의 배경을 이야기하며 간담회의 포문을 열었다. 이번 계약은 2023년 바이오 USA에서의 초기 논의를 기반으로 2024년 바이오 USA·바이오 유럽에서 구체화됐으며 GSK 딜을 우선 마무리한 뒤 지난해 하반기 릴리와의 집중 협상을 통해 체결됐다. 특히 릴리는 7명으로 구성된 실사단을 한국 본사에 파견하는 등 이례적으로 철저한 검증 절차를 거쳤다. 이렇게 릴리와 계약을 체결한 에이비엘바이오는 계약금 4000만 달러와 허가와 상업화 마일스톤으로 최대 25억6200달러를 수령하게 된다. 또한 릴리는 에이비엘바이오에 220억원 규모의 전략적 지분 투자도 단행했다. 이는 글로벌 제약사에서 처음으로 제안한 사례다. 이렇게 빅파마에게 기술 이전을 통해 성과를 내고 있는 플랫폼은 그랩바디-B로 현재 사노피가 ABL301 임상 1상을 마무리했으며 다음 임상을 준비하고 있다. 사노피는 그랩바디-B 플랫폼을 이용한 ABL301 임상 1상에서 SAD·MAD 모두 TRAE 5~7% 수준의 낮은 부작용을 확인했다. 이는 경쟁 기술 TfR 기반 항체 대비 아리아(ARIA) 부작용 발생 가능성 감소 근거 확보하며 안정성을 입증했다. 그는 “에이비엘바이오는 항체 플랫폼에서 출발했지만 글로벌 바이오의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siRNA/ASO 딜리버리까지 모달리티 확장 하고 있다”며 “현재 아이오니스와 공동 연구 중이며 관련 논문 이미 제출했다”고 말했다. 이어 “IGF1R을 이용할 경우 CNS 분야 외에도 근육·지방조직으로의 전달 가능성이 동물모델에서 관찰됐다”며 “적응증 확장 잠재력이 높다”고 전망했다. 또한 ADC(이중항체 기반 ADC) 개발 전략에 대해서는 미국 자회사 네오바이오를 통해 이중항체 기반 ADC 파이프라인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에이비엘바이오는 이중항체·BBB·ADC를 결합한 차세대 정밀 항암치료제 플랫폼을 구축 중이며 앞서 사노피(ABL301)와 첫 BBB 기반 물질 기술이전으로 임상 1상 안정성 확보를 비롯해 GSK와 항체 + 올리고뉴클레오티드까지 적용 가능한 BBB 플랫폼 계약 등 다수의 글로벌 파트너십에서 이중항체 기술력은 이미 검증됐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릴리·GSK·사노피의 연속적인 신뢰 확보를 바탕으로 차기 빅파마들과의 JP모건 미팅이 다수 확정된 상태”라며 “CNS를 넘어 근육·지방·심장 등으로 확장 가능한 차세대 딜리버리 셔틀을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1-17 16: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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