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하이정밀공업 페이스북]
EMS(전자기기 수탁제조 서비스) 세계 최대 기업 홍하이(鴻海)정밀공업은 올 3월의 연결매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21.1% 감소한 4002억 9303만 대만달러(약 1조 7300억 엔)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3월 매출액 기준 역대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이었으나, 전월 대비 0.4% 감소했다.
3월 매출액을 4대 제품별로 살펴보면, ‘클라우드 네트워크 제품’은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 ‘부품・기타 제품’과 ‘컨슈머・스마트 제품’, ‘PC 최종 제품’은 모두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다. 전년 동월의 수치가 높았던 점과 PC 시장 수요 감소 등이 요인으로 작용했다.
1~3월 누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1조 4626억 9155만 대만달러. 증가율은 1~2월(17.9%)보다 축소됐으나, 1~3월 기준으로는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컨슈머・스마트 제품은 1월 중국 허난성 정저우 공장의 생산 정상화 등으로 제품 출하가 증가, 전년 동기 대비 플러스를 기록했다.
한편, 클라우드 네트워크 제품은 횡보, PC 최종 제품과 부품・기타 제품은 소량 감소했다.
홍하이는 2분기 전망에 대해 전년 동기 대비 및 전 분기 대비 모두 마이너스 성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2022년 상반기는 부품부족 상황에 개선돼 조달 움직임이 활발했기 때문에 비교대상이 되는 수치가 높다는 점 등을 이유로 꼽았다.

![야스다 유우지 기자/ [번역] 이경 기자](https://image.ajunews.com/images/site/img/ajunews/opinion_photo_default.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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