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 50년 동안 한국고등교육재단을 통해 대한민국의 수많은 지성이 쌓여왔으며 지금도 위상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행사엔 재단 장학생 150여명을 비롯해 김유석 한국고등교육재단 대표와 장학생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이어 “한국고등교육재단은 자발적으로 환원하는 선순환의 플랫폼을 만들고 다음 50년에도 이 기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재단은 최종현 SK그룹 선대 회장이 1974년 설립했다. 한국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양성한다는 차원에서 SK와 무관하게 재단명을 지었다. 최 회장은 선대 회장에 이어 재단의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재단은 우수한 학생들이 해외 최고 수준 교육기관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해외 대학 등록금과 생활비 5년 치까지 지원하는 게 대표적이다.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재단은 1977년부터 홈커밍데이를 시작해 장학생 간 네트워크 구축과 소속감 고취를 유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선 부스 체험, 팀별 활동, 빙고 게임 등이 준비됐다. 여기에 최 회장도 함께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다음달 26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창립 50주년 비전 선포식과 함께 학술 보고서를 발표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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