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부회장과 쾰러 사령관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정비 중인 '월리 쉬라'함을 함께 둘러보고 인도·태평양 지역에 배치된 미국 해상수송사령부함정의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에 대한 추가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한화오션은 지난 7월 미 해군 함정 MRO 사업에 본격 진출하기 위해 함정정비협약(MSRA)을 체결했다. 이어 8월 말 첫 프로젝트로 '월리 쉬라'함의 창정비를 수주했으며 이 군수지원함은 배수량 4만t급으로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약 4개월간의 정비 작업을 거쳐 내년 1월 미 해군 측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창정비는 최상위 정비 단계로 함정을 완전히 재생·복구하는 것을 뜻한다.
이 자리에서 김 부회장은 한화오션이 '월리 쉬라' 프로젝트를 통해 미 해군 함정의 유지·보수 관리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여가고 있음을 설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화오션은 주요 기자재 공급망을 최적화해 향후 미 해군 함정 MRO 사업에서도 성공적인 작업 수행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부회장은 “미 국방부의 지역 유지 보수 프레임워크(RSF) 계획에 부응하고 이번 MRO 사업 수행을 통해 미 함정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한화오션이 보유한 기술력과 축적한 경험을 최근 인수한 필리 조선소에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미 해군 전력 증강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쾰러 사령관도 "한화오션이 서태평양에서 미 군수지원함의 유지·보수를 수행하게 된 것은 한미동맹에 있어 중요한 진전"이라며 "미 해군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화답했다.

















































![[2026 국감] 與, 曺 탄핵 논의…정점식 국민이 이재명 탄핵 외칠 것](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6/20261016102634554871_388_136.jpg)



![[2026 국감] 법사위 등 11개 국감…대법관 재제청·농협 개혁 등 쟁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6/20261016074149151198_388_136.jpg)
![[증시 패닉] 방패도 구원투수도 없는 코스피… 악재 삼중고에 반등 동력도 안 보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5/20261015152340222899_388_136.jpg)

![[유통명가 DNA] 반값의 가치로 키운 46년…이랜드, 옷가게서 종합 소비기업으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5/20261015155825149825_388_136.jpg)
![[증시 포커스] 외국인, 올해 코스피서 205조 팔았다…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87%](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5/20261015161244366475_388_136.png)
![[2026 국감] 오세훈 서울 집값 해법은 공급 신뢰…용산공원 주택 공급엔 선 긋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10/15/20261015153046448903_388_136.jpg)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