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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펀드 출시 100일…599억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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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디딤펀드 출시 100일…599억 유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광미 기자
2025-01-22 11:33:47

평균 수익률 3.3%…"자산배분펀드 한축될 것"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투자협회 사옥 로고 사진금융투자협회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투자협회 사옥 로고 [사진=금융투자협회]
[경제일보] 금융투자협회는 디딤펀드가 출시된 지난해 9월 이후 약 100일 동안 599억원이 유입됐다고 22일 밝혔다. 작년 기준 디딤펀드 수탁고(설정원본)는 1394억원 규모로 확대됐다.

펀드출범 초기 이후 매주 20억~40억원 대의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연말 세액공제 목적성의 자금 외에도 연금적립식 형태의 자금이 신규 유입됐다.

업권별 판매 비중은 △증권사 83% △은행 10% △보험 5%를 기록했다. 주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 디딤펀드 단축경로를 구축한 증권사에서 판매가 집중됐다.

전체 디딤펀드의 평균수익률은 지난해 말 기준 3.29%로, 이중 상위 10개 디딤펀드의 수익률은 6.41%를 보였다. 

금투협은 디딤펀드가 자산배분펀드로서 지역별·자산별로 분산된 장기 연금투자형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점과 고환율 국면 속 환노출 전략으로 인한 환차익 효과가 발생하면서 견조한 수익률을 시현했다고 설명한다.
 
이환태 금투협 산업시장본부장은 "올해 미국 트럼프 2기 정책기조 전환 등으로 인해.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거론되는 상황에서 디딤펀드가 가입자에게 효과적인 선택지로 고려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산배분펀드의 한 축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단축경로·라인업 확대 등 판매 인프라 구축과 제도적인 지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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