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뚜기에 따르면 대형마트 판매가 기준으로 진라면이 716원에서 790원으로, 오동통면이 800원에서 836원으로 오른다.
짜슐랭은 976원에서 1056원으로, 진라면 용기는 1100원에서 1200원이 된다.
인상률은 진라면이 10.3%, 오동통면 4.5%, 짜슐랭 8.2%, 진라면 용기가 9.1%이다.
앞서 오뚜기는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3분 카레와 짜장 제품 가격을 약 13.6% 인상하기로 했다. 인상 시기는 진라면과 동일하다.
3분 카레(200g) 순한·매운맛과 3분 쇠고기짜장(200g)은 2200원에서 2500원으로 오른다.
오뚜기 딸기잼(300g)은 6000원에서 6600원으로 인상되고, 오뚜기 허니머스타드 소스(265g)와 오뚜기 참깨 드레싱(245g), 오뚜기 홀스래디쉬(250g)도 400∼500원씩 오른다.
오뚜기는 지난달 말부터 대형마트에 납품 중인 후추와 식초, 물엿 등 가격도 올렸다.
오뚜기 순후추(100g) 가격은 7180원에서 7950원으로 올랐고, 오뚜기 양조 식초(900㎖)는 1700원에서 1880원으로 비싸졌다. 오뚜기 옛날 물엿(1.2㎏)은 4680원에서 5180원으로 올랐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환율 상승으로 인한 팜유 등 수입원료의 가격 급등과 농산물 등의 가격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며 “유틸리티 비용과 인건비 역시 높아진 상황이라 원가 부담이 누적돼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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