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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中 하이테크∙제조업 대상 감세강비 규모, 올 들어 120조원 훌쩍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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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통신

[경제] 中 하이테크∙제조업 대상 감세강비 규모, 올 들어 120조원 훌쩍 넘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刘开雄,黄博涵
2025-07-05 10:11:49
안후이(安徽) 화신웨이나(華鑫微納)집적회로회사 직원이 지난 5월 21일 미세전자기계시스템(MEMS) 웨이퍼 생산라인에서 근무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이 추진하는 감세강비(減稅降費∙세금 감면 및 행정비용 인하) 정책이 과학기술 혁신과 제조업 성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4일 중국 국가세무총국에 따르면 올 1~5월 과학기술 혁신 및 제조업 발전을 지원하는 주요 정책에 따른 감세강비 규모는 총 6천361억 위안(약 120조8천590억원)으로 집계됐다.

그중 하이테크 기업과 신흥산업 육성 정책에 따른 세금 감면액은 1천407억 위안(26조7천330억원)에 달했다. 또한 제조업의 고품질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4천158억 위안(79조20억원)의 감세강비 및 세금 환급이 이뤄졌다.

올 들어 중국의 과학기술 혁신과 제조업의 고품질 발전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부가가치세 발행 영수증 통계에 따르면 올 1~5월 하이테크 산업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해 전국 평균 성장률을 크게 웃돌았다. 디지털 경제 핵심 산업은 10% 확대됐으며 중국 기업의 디지털 기술 구매 금액은 9.7% 늘었다. 디지털 기술과 실물경제의 융합이 잘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다.

같은 기간 제조업 기업 매출 역시 4.2% 신장됐다. 그중 장비제조업, 디지털 제품 제조업, 하이테크 제조업 매출은 각각 9%, 12.1%, 12.1% 증가했다. 특히 컴퓨터, 스마트 설비 등 선진 제조업 매출은 각각 21.6%, 19.4%씩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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