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21일 오전 9시까지 자동차보험을 판매하는 12개 손보사에 신고된 차량 피해 건수는 3131건, 추정 손해액은 296억1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3년 6~8월 피해 규모를 넘어선 수치로 지난해 7~9월(5676건·421억원)과도 기간 대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처럼 집중 호우 피해 규모가 커지면서 업계에서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미 올해 주요 6개 손보사(메리츠·한화·삼성·현대·KB·DB)의 1~6월 누계 자동차보험 손해율 단순 평균은 82.72%로 전년(79.79%) 대비 2.93%p 증가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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