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향해 6·3 지방선거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로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정 대표는 이날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대구·경북의 도약을 이끌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김 전 총리야말로 대구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필승 카드”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통합과 대구 발전을 위해 나서 달라”며 “대구에 김 전 총리만 한 지도자가 없다”고 강조했다. 또 “당은 김 전 총리에게 지역 발전을 위해 역할을 맡아줄 것을 여러 차례 요청해 왔다”며 “필요한 당내 절차에 대해서도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김 전 총리는 행정안전부 장관과 국무총리를 지냈고 대구에서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지역주의 극복과 균형발전을 실천해 온 인물”이라며 “지역 주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조속한 결단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정 대표는 이날 봉하마을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이후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그는 “대통령께 보고드린다. 검찰청은 이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며 검찰개혁 입법 통과의 의미를 강조했다.
앞서 정 대표는 지난 17일 의원총회에서 “공소청법과 중수청법이 통과되면 노무현 전 대통령께 보고드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검찰개혁을 언급할 때마다 노무현 대통령을 떠올린다”며 “검찰개혁은 우리가 완수해야 할 역사적 책무”라고 말했다. 이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으로 개혁이 한 걸음씩 전진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도 “민주당이 검찰개혁을 완수했다는 보고를 드린다”며 “비상계엄 사태를 막아낸 것도 검찰개혁을 완성한 것도 결국 시민의 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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