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위원장은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이재명 재판 취소 특검을 반대하면 극우이고, 스타벅스 마실 권리 뺏지 말라고 하면 일베인가. 그런 식이면 재판 취소 반대하고 스타벅스 불매 운동 반대하는 모든 국민이 극우이고 일베인가"라고 반문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스타벅스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에 대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사과와 관련해 "민주당 입장이 '진정성 있다'고 했다가 '맨입 사과 안 된다'고 오락가락한다. 표도 얻어야겠고 '개딸' 비위도 맞춰야 하니 가랑이 찢어진다"고 꼬집었다.
장 위원장은 전날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해선 "북한의 공격 대상이 대한민국임을 명확히 한 것인데, 핵확산금지조약(NPT) 평가회의에서는 한반도 비핵화가 합의문 초안에서 아예 빠졌다. 동맹 미국의 지지조차 담보해내지 못한 것"이라며 "그 와중에 북한 여자축구단 응원한다고 혈세 3억 원 갖다 바쳤는데 북한팀은 '북측'이라 불렀다고 기자회견장을 뛰쳐나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은 안보도 자존심도 다 내팽개쳤다"며 "굴종과 짝사랑으로 대한민국을 지킬 수는 없다"고 했다.
장 위원장은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은 경제 성공 비용'이라는 청와대 김용범 정책실장의 최근 언급에 대해서는 "SF 판타지급 경제 이론"이라며 "요즘 이재명과 민주당 행태를 보면 이재명만 사는 세상, '명사세'가 따로 없다. 물가, 환율, 금리 챙기는 게 정부·여당의 역할인데 이재명과 민주당은 오로지 주가 이야기밖에 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한편 장 위원장은 6·3 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둔 27일 현장 유세 없이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중앙선대위 회의만 주재한다.
장 위원장은 전날 오후 유세 도중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소식을 전해 듣고, 이후 모든 유세 일정을 취소한다고 밝혔으며 사고 현장을 찾은 바 있다.
장 위원장은 유세 일정을 비운 대신 사고 수습 상황을 챙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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