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LG유플러스, 아이패드로 IPTV 본다…거실 밖으로 넓힌 'U+tv 프리'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6.06.25 목요일
서울 27˚C
흐림 부산 21˚C
흐림 대구 20˚C
흐림 인천 24˚C
흐림 광주 28˚C
흐림 대전 23˚C
흐림 울산 19˚C
흐림 강릉 18˚C
흐림 제주 21˚C
IT

LG유플러스, 아이패드로 IPTV 본다…거실 밖으로 넓힌 'U+tv 프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선재관 기자
2026-06-25 09:22:16

iPadOS 기반 상품 첫 출시…개인형 시청 수요 공략  

OTT 확산에 TV 시청 방식 변화…집 안 이동성 강화

사진은 LG유플러스 직원이 ‘U+tv 프리5 for iPad’로 VOD 콘텐츠를 시청하는 모습사진LG유플러스
사진은 LG유플러스 직원이 ‘U+tv 프리5 for iPad’로 VOD 콘텐츠를 시청하는 모습.[사진=LG유플러스]

[경제일보] LG유플러스가 애플 아이패드 기반 IPTV 결합 상품을 출시하며 집 안 미디어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거실 TV와 셋톱박스 중심이던 IPTV 이용 방식을 태블릿으로 넓혀 개인형 시청 수요를 잡겠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는 아이패드 기반 IPTV 결합 상품 ‘U+tv 프리5 for iPad’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 상품이 세계 최초로 아이패드에서 IPTV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공개자료 기준으로 이 표현을 독립적으로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LG유플러스가 iPadOS 기반 단말을 U+tv 프리 상품군에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U+tv 프리’는 IPTV와 태블릿을 결합한 이동형 시청 상품이다. LG유플러스는 2018년 해당 상품을 처음 선보인 뒤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을 중심으로 ‘프리4’, ‘프리5 SE’ 등 라인업을 확대해 왔다. 이번 신제품은 아이패드를 적용해 단말 선택지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U+tv 프리5 for iPad는 애플 아이패드 A16 Wi-Fi 128GB 모델을 기반으로 제공된다. 애플 공식 사양에 따르면 아이패드 A16은 11인치 Liquid Retina 디스플레이, A16 칩, Wi-Fi 6, 블루투스 5.3을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지상파를 포함한 실시간 채널과 VOD 콘텐츠를 제공하고 터치 기반 인터페이스와 음성 검색 기능으로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단말과 IPTV 서비스가 결합된 구조다. LG유플러스를 통해 개통한 아이패드 A16 단말과 특정 와이파이 공유기를 설치한 가정에서 이용할 수 있다. U+인터넷 1G와 U+tv 프리미엄 요금제를 3년 약정으로 가입하면 월 할부금 9900원에 아이패드 A16 Wi-Fi 128GB 모델로 U+tv를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출시는 IPTV 시청 방식의 변화와 맞물려 있다. 유료방송은 여전히 통신사의 주요 결합 상품이지만 이용자들의 콘텐츠 소비는 거실 TV 한 대에 머물지 않는다. 1~2인 가구 증가, 가족 구성원별 취향 분화, 자녀방·침실·주방 등 세컨드 스크린 수요가 커지면서 IPTV도 고정형 서비스에서 벗어날 필요가 커졌다.

OTT와 유튜브 확산도 통신사 IPTV 전략을 바꾸고 있다. 이용자들은 이미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콘텐츠를 고르는 데 익숙하다. IPTV가 실시간 채널과 VOD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집 안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사용성을 갖춰야 한다. LG유플러스가 아이패드를 결합한 것도 애플 생태계 이용자와 개인형 시청 수요를 동시에 겨냥한 행보로 볼 수 있다.

다만 이용 조건은 변수다. U+tv 프리5 for iPad는 일반 OTT 앱처럼 장소 제약 없이 이용하는 서비스가 아니다. LG유플러스를 통해 개통한 전용 단말과 특정 공유기 환경에서 이용해야 한다. 방송권역과 콘텐츠 저작권, 서비스 안정성을 고려한 구조지만 고객 입장에서는 이동성이 집 안으로 제한된다고 느낄 수 있다.

오인호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담당은 “U+tv 프리는 태블릿과 IPTV를 결합해 고객의 시청 경험을 확장해 온 대표 상품”이라며 “이번 iPad 기반 제품을 통해 보다 다양한 고객에게 새로운 이용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롯데케미칼
하나금융그룹
우리금융
삼성뉴스룸
kb증권
IBK AI 금융지능의 탄생
수협
미래에셋
KB손해보험
한국투자증권
청정원
한화투자증권
KB금융그룹
미래에셋자산운용
HD한국조선해양
우리은행_삼성월렛
교보증권
하이닉스
농협
위메이드
KB금융그룹
한화
KB금융그룹
태광
국민은행
CJ
한화
국민은행
신한카드
국민은행
종근당
국민은행
kt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