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IPARK현대산업개발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227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803억원보다 52.9% 증가한 수치다.
2분기 매출은 9146억원으로 같은 기간 1조1632억원에서 21.4% 감소했다. 하지만 직전 분기 6739억원과 비교하면 35.7% 증가했다. 전년 대비 외형은 축소됐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 회복세가 나타난 모습이다.
영업이익률은 13.4%로 같은 기간 6.5%포인트 높아졌으며 2개 분기 연속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837억원으로 같은 기간 58.9% 증가했다. 공사비와 금융비용 부담이 이어지는 건설업 환경 속에서도 원가 관리와 사업 수익성 개선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상반기 누계 기준으로도 매출 감소와 이익 증가가 흐름이 동시에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은 1조5886억원으로 전년 동기 2조689억원보다 23.2% 줄었다. 반면 누적 영업이익은 202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343억원보다 51.1% 증가했다. 누적 순이익은 1330억원으로 전년 동기 1069억원 대비 24.4% 늘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하반기에도 원가율 개선 기조와 서울원 아이파크를 비롯한 자체 사업, 천안 아이파크시티 등 대형 우량 사업지의 본격적인 실적 반영을 통해 안정적 영업이익률을 유지하며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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