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與, 吳 '탄천 신규택지'에 "허황돼…물재생센터는 어디로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6.08.27 목요일
흐림 서울 27˚C
흐림 부산 30˚C
흐림 대구 30˚C
흐림 인천 28˚C
흐림 광주 31˚C
흐림 대전 29˚C
흐림 울산 31˚C
흐림 강릉 29˚C
맑음 제주 34˚C
정치

與, 吳 '탄천 신규택지'에 "허황돼…물재생센터는 어디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권석림 기자
2026-08-27 10:09:42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부동산 정책 간담회 모습 사진연합뉴스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부동산 정책 간담회 모습.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27일 민주당 소속 서울 지역 구청장들과 여의도 서울시당에서 당정 간담회를 하고 최대 현안인 부동산 문제 해결 방안 논의했다.

서울시당 위원장인 김영배 의원 등을 비롯한 국회의원들과 구청장들은 이날 신속한 공급 대책을 위주로 의견을 모았다.

김 의원은 간담회에서 "서울의 1∼2인 가구 비중이 67%가 넘었다"며 "청년 세대의 주거난 해결을 비롯해 제대로 된 도시 계획을 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시점에서 주거 공급의 두 가지 원칙은 '부담 가능함'과 '최대한 빠르게'"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500세대 혹은 300세대 이하 소규모 정비 사업·지역 개발 관련 도시계획 권한의 경우 서울시장이 과도하게 가진 권한을 자치구로 이양하는 문제도 논의하면 좋겠다"며 "이른 시간 내 공급 가능한 택지 현황도 점검하자"고 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당은 서울시장의 권한을 자치구로 이양하는 대안을 법적으로 뒷받침할 방안도 모색하기로 했다.

김 의원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날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강남구 탄천 물재생센터 부지에 청년 주택단지를 포함한 '동남권 청년 특화 산업단지'를 조성하자고 제안한 데는 부정적 의견을 밝혔다.

김 의원은 "10년 후에나 시행할 수 있을까 말까 한 허황한 정치적 주장만 난무한다"며 "반대를 위한 반대"라고 지적했다.

용산공원을 주택 공급에 활용하는 정부·여당의 방안에 수용 불가 의사를 고수하는 오 시장을 비판한 것이다.

김 의원은 간담회 후 기자들을 만나 "물재생센터를 옮기지 않고는 탄천에 주택 공급이 불가능하지 않나"라며 "마치 공급할 수 있는 것처럼 '조감도 정치'를 하는데 그걸 어디로 옮기고 나서 공급하자는 건지 답해 달라"고 말하기도 했다.

구청장들은 간담회에서 구로 철도차량기지를 비롯해 구(區)별로 주택 공급이 가능한 사업지들을 서울시당에 전달하기도 했다.

민주당은 한편으로는 주택 공급에 공감대가 형성되면 오 시장과 협력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오기형 의원은 "전월세난이나 주거 공급 문제의 경우 오 시장이 제기한 것 중 적절한 게 있으면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풀어가려 한다"며 "시민 관점에서 당장 공급 규제를 풀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대안을 이야기해야 한다"고 했다.

오 의원은 "2022∼2024년 착공이나 인허가가 대폭 축소돼 2026년부터 2∼3년간 공급 부족이 예측되는데 그 물량 중 10%가 공공이고 90%가 민간"이라며 "기본적으로 민간 중심으로 공급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청정원
위메이드
한국토지주택공사
삼성물산
넷마블
동국제약
키움증권
빙그레
사회안전망
농협
메리츠증권
한화
보령
올리브영
롯데
현대
국민카드
하이닉스
기업은행
미래에셋자산운용
한국자산운용
미래에셋
태광
농협
부영그룹
우리금융
신한투자
포스코
KB국민은행
하나금융그룹
컴투스
효성
신한라이프
SK증권
LG화학
kb금융그룹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