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스타벅스, 카드 결제액 1위 탈환…탱크데이 논란 딛고 반등할까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6.10.11 일요일
흐림 서울 25˚C
흐림 부산 25˚C
흐림 대구 26˚C
흐림 인천 24˚C
흐림 광주 24˚C
흐림 대전 26˚C
맑음 울산 24˚C
흐림 강릉 20˚C
흐림 제주 22˚C
생활경제

스타벅스, 카드 결제액 1위 탈환…탱크데이 논란 딛고 반등할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류청빛 기자
2026-10-11 16:06:12

9월 카드 추정 결제액 1211억원…전월 대비 4.3% 증가

앱 MAU 706만명…전년 동기 대비 감소 4.8%→3.6% 줄어

11일 서울 시내의 한 스타벅스 매장 사진연합뉴스
11일 서울 시내의 한 스타벅스 매장 [사진=연합뉴스]

[경제일보] 스타벅스가 이른바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 이후 약 5개월 만에 커피 브랜드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액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지난 6월 저점을 기록한 뒤 결제액이 석 달 연속 증가한 데다, 선두를 지키던 투썸플레이스의 결제액이 감소하면서 순위가 뒤집혔다.

11일 AI 테크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스타벅스의 신용·체크카드 추정 결제액은 1210억8000만원으로 전월보다 4.3% 증가했다. 지난 6월 1003억9000만원까지 내려갔던 결제액은 7월 1100억6000만원, 8월 1161억2000만원에 이어 9월까지 석 달 연속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스타벅스가 월간 카드 추정 결제액 1위에 오른 것은 5개월 만이다.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스타벅스를 앞섰던 투썸플레이스는 지난달 결제액이 1105억원으로 전월보다 6.4% 감소했다. 지난 8월 약 19억원이었던 두 브랜드의 결제액 차이는 지난달 약 106억원으로 벌어졌다.

다른 커피 브랜드의 결제액도 감소했다. 메가MGC커피의 지난달 추정 결제액은 947억5000만원으로 전월보다 3.2% 줄었고, 빽다방은 229억4000만원으로 6.4% 감소했다. 스타벅스의 결제액 증가와 경쟁 브랜드의 감소가 맞물리면서 순위가 재편됐다.

앱 이용자 지표에서도 스타벅스의 회복세가 유지됐다.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스타벅스의 식음료 브랜드·멤버십 앱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705만7368명으로 1위를 유지했다. 전년 동기 732만4095명 대비 3.6% 감소한 수치지만 전월 4.8% 감소한 것 대비 회복세를 보였다.
지난달 식음료브랜드멤버십 앱 사용자 수 그래프 사진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
지난달 식음료 브랜드·멤버십 앱 사용자 수 그래프. [사진=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

이번 반등은 지난 5월 발생한 마케팅 논란 이후 소비 지표가 회복되는 흐름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스타벅스코리아는 5월 18일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탱크데이'라는 이름의 텀블러 프로모션을 진행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확산하자 행사를 중단하고 사과했으며, 신세계그룹은 당시 SCK컴퍼니 대표와 담당 임원을 해임했다.

실적은 아직 회복을 확인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SCK컴퍼니의 올해 2분기 매출은 747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 403억원에서 올해 184억원의 영업손실로 돌아섰다.

이번 수치는 신용·체크카드 결제 데이터 및 식음료 브랜드·멤버십 앱 사용자 수를 바탕으로 한 추정치이다.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 지표는 아닌 만큼 실적 발표 이후 브랜드 이미지 회복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kb
하나카드
바이오로직스
태광
롯데카드
sk
부광약품
신한라이프
한화
국민_3
하나금융그룹
하이닉스
농협
국민은행
삼립
lg
국민카드
롯데칠성
동아쏘시오홀딩스
동국제약
kb캐피탈
한국증권금융
국민_2
하나증권
기업은행
lg
키움증권
국민_1
부영그룹
우리금융
국민_4
한화투자증권
국민_5
GC녹십자
국민_6
롯데케미칼
KB국민은행
현대
kb국민은행
삼성증권
KB
컴투스
농협
신한자산운용
미래에셋
kb증권
CJ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