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자율주행 기술 발전과 전기차 전환 등 모빌리티 산업 변화에 공동 대응하고 양사의 사업 역량을 활용해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차량 데이터 기반 플릿 운영 서비스 개발 및 고도화 △자율주행·전기차 관련 사업모델 발굴 △미래 모빌리티 리스크 관리체계 및 보험·서비스 공동 연구 △자율주행 차량 운영과 관련 인프라 협력 등을 추진한다.
플릿 운영은 다수의 차량을 통합 관리하는 방식으로 차량 운행 데이터 등을 활용해 운영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양사는 이를 기반으로 차량 관리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자율주행과 전기차 관련 보험 및 위험관리 방안도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양사의 전문성을 결합해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SK렌터카와 함께 변화하는 모빌리티 환경에 맞는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정문철 KB라이프 사장,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 동참
이번 캠페인은 서민금융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7월 시작됐다. 불법사금융 피해를 예방하고 포용금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금융기관과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정 사장은 지난달 28일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직원들과 함께 '더 이상 불법사금융에 내몰리지 않도록 사람 살리는 금융이 지키겠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팻말을 들고 캠페인 취지를 알렸다.
정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을 지목했다.
정 사장은 "불법사금융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을 전하는 이번 캠페인의 취지에 깊이 공감한다"며 "고객의 평생 행복파트너로서 금융취약계층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고객들이 더 이상 불법사금융의 위협에 내몰리지 않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DB손보, 이노비즈협회·SK쉴더스와 중소기업 사이버위험 대응 협력
이번 협약은 해킹과 랜섬웨어, 개인정보 유출 등 사이버 침해사고에 대비해 중소기업의 보안체계를 강화하고 사고 발생 이후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기업은 전문 보안인력과 투자 여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해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뿐 아니라 사고 발생 이후 대응과 복구에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에 3개 기관은 보안서비스와 보험을 연계한 사이버위험 관리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DB손보는 위험관리와 보험 보상 역량을 활용하고 SK쉴더스는 보안 컨설팅과 관제 등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협력한다. 이노비즈협회는 회원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중소기업의 서비스 이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3개 기관은 이노비즈협회 회원사의 수요를 반영해 사이버보안 및 보험 연계 서비스를 확대하고 침해사고 예방부터 사고 대응, 손실보상과 사업복구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DB손보 관계자는 "사이버위험은 기업의 경영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위험"이라며 "SK쉴더스의 보안 전문성과 이노비즈협회의 중소기업 지원 네트워크를 DB손해보험의 위험관리 및 보험 보상 역량과 연계해 회원사들이 사이버위험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비하고 사고 발생 이후에도 신속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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