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Fun
검색
2026.10.02 금요일
흐림
서울 12˚C
맑음
부산 14˚C
맑음
대구 12˚C
흐림
인천 15˚C
흐림
광주 12˚C
흐림
대전 12˚C
구름
울산 13˚C
흐림
강릉 12˚C
맑음
제주 20˚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계약 취소'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4
건
최대 12억 가격차…과천지정타 재공급 3가구 '줍줍'에 4465명 몰려
[경제일보] 수도권 신축 아파트의 계약취소·무순위 물량에 청약자가 몰리는 이른바 ‘줍줍’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광명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4가구에 5만명이 넘게 몰린 데 이어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도 3가구를 두고 4465명이 청약에 나선 것이다.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등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과천 푸르지오 벨라르테와 푸르지오 라비엔오 불법행위 재공급 3가구에는 총 4465건의 청약이 접수됐다. 벨라르테 전용 99㎡B 일반공급 1가구에 3079명이 몰렸고 라비엔오 전용 84㎡D 특별공급 2가구에는 신혼부부 1303명과 노부모부양 83명 등 1386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과천 청약에 수요가 몰린 배경으로는 공급가격과 최근 거래가격의 격차가 꼽힌다. 벨라르테 전용 99㎡B 공급금액은 9억5218만원인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같은 단지의 비슷한 면적은 지난 8월 20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라비엔오 전용 84㎡D도 각각 7억6060만원과 8억338만원에 공급됐지만 지난 6월 20억5000만원에 손바뀜했다. 단순 거래가격과 비교하면 10억원을 웃도는 차이가 난다. 신청 자격이 과천시 거주자로 한정됐는데도 수천명이 몰렸다는 점도 눈에 띈다. 이번 물량은 불법전매나 공급질서 교란 등으로 계약이 취소된 뒤 다시 나온 주택이다. 이에 벨라르테 일반공급과 라비엔오 노부모부양 특별공급은 무주택세대주, 라비엔오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무주택세대구성원만 신청할 수 있었다. 청약 대상이 제한됐지만 공급가격과 최근 거래가격의 차이가 큰 물량에는 수요가 집중된 셈이다. 당첨자는 다음 달 2일 발표되며 계약은 같은 달 13일 진행된다. 앞서 과천보다 청약 자격 범위가 넓었던 경기 광명에서는 신청자 규모가 더 컸다. 지난 22일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전용 59㎡ 4가구 무순위 청약에는 5만4626명이 몰려 평균 1만365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의 공급가격은 전용 59㎡A 기준 7억1700만~8억800만원, 59㎡C는 7억5700만원이며 같은 단지 전용 59㎡ 입주권은 올해 2월 14억2500만원에 거래됐다. 이를 이번 공급가격과 단순 비교하면 약 6억~7억원의 차이가 난다. 경기도 거주 무주택 가구 구성원으로 청약 대상이 과천보다 넓었던 점도 신청자 규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광명과 과천 사례는 최근 수도권 ‘줍줍’ 시장에서 나타나는 흐름을 보여준다. 주변 주택가격이 오른 상황에서 과거 분양가격 수준으로 계약취소·무순위 물량이 나오자 지역이나 공급 유형에 따라 청약 자격이 제한돼도 수요가 집중된 것이다. 신규 아파트 분양가격이 높아진 가운데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에 신축 주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 청약 수요를 끌어들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 같은 관심은 서울에서도 이어질지 전망이다. 다음 달 6일 광진구 강변역 센트럴아이파크 전용 84㎡C 1가구가 불법행위 재공급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공급가격은 12억2202만원으로 같은 면적은 지난달 22억원에 거래됐다. 올해 6월에도 재공급 2가구에 7만7328명이 신청했던 만큼 이번 물량에도 청약 수요가 얼마나 몰릴지가 관심사다. 다만 분양가격과 최근 거래가격의 차이가 당첨자가 실제 실현할 수 있는 차익과 그대로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동·호수와 거래 시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고 당첨 이후 계약금과 잔금 등 자금조달 일정도 함께 따져야 한다.
2026-09-29 08:35:33
7억원 가격차에 5만명 몰렸다…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줍줍' 1.4만대 1
[경제일보] 경기 광명에서 나온 이른바 ‘줍줍’ 물량에 5만명이 넘는 청약자가 몰렸다. 최초 분양 당시 가격으로 공급돼 주변 시세보다 최대 7억원가량 낮은 가격에 새 아파트를 확보할 수 있다는 기대가 청약 수요를 끌어모은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전용면적 59㎡ 4가구 무순위 청약에는 총 5만4626명이 신청했다. 평균 경쟁률은 1만3656.5대 1이었으며 전용 59㎡A 3가구에 4만2283명이 몰려 가장 높은 1만409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59㎡C 1가구에는 1만2343명이 접수했다.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는 철산주공8·9단지를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3개동, 3804가구 규모다. 지난해 5월 사용승인을 받았다. 이번 무순위 물량은 모집공고일인 지난 17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 대상이며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었다. 당첨자는 오는 29일 발표한다. 청약 흥행의 배경으로는 분양가와 현재 거래가격의 격차가 꼽힌다. 전용 59㎡A 분양가는 동·호수에 따라 7억1700만~8억800만원, 59㎡C는 7억5700만원으로 나왔다. 모두 최초 분양 당시 가격이다. 같은 단지 전용 59㎡A 입주권이 지난해 10월 14억원에 거래된 것과 단순 비교하면 최대 6억~7억원가량 차이가 나는 것이다. 올해 2월에도 전용 59㎡ 입주권은 14억2500만원에 거래된 바 있다. 인근 철산자이 브리에르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났다. 같은날 진행된 불법행위 재공급 생애최초 특별공급 전용 59㎡A 1가구에는 3900명이 신청했다. 23일에는 전용 59㎡B 1가구 일반공급 청약이 진행된다. 해당 물량은 모집공고일 기준 광명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 구성원을 대상으로 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30일이다. 분양가는 전용 59㎡A 8억170만원, 59㎡B 8억6670만원으로 2023년 최초 공급 당시 가격으로 나왔다. 전용 59㎡ 입주권이 올해 4월 12억7500만원에 거래된 점을 감안하면 이 곳 역시 약 4억원의 가격 차이가 난다.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보다는 차이가 작지만 소수 물량에 수천명의 청약자가 몰릴 정도로 가격 경쟁력은 충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당첨 뒤 자금 마련까지 주어진 기간은 길지 않다. 두 단지 모두 다음 달 7일 계약이 예정돼 있고 이후 11월까지 잔금 대부분을 납부해야 한다. 최근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단순 시세 차익뿐 아니라 실제 대출 가능 금액과 보유 현금을 함께 따져야 한다. 이번 청약 결과는 수도권 신축 아파트 가격이 오른 상황에서 과거 분양가로 나오는 무순위·재공급 물량에 수요가 얼마나 집중되는지를 보여준다. 줍줍으로 나온 두 단지처럼 앞으로도 분양 당시 가격으로 공급되는 계약취소·무순위 물량에서는 주변 시세와 분양가의 격차가 청약 경쟁률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평가된다.
2026-09-23 08:21:54
시세보다 11억 낮은 '송파 줍줍'…1가구에 9만433명 몰렸다
[경제일보] 서울 송파구 거여동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 계약취소주택 1가구 무순위 청약에 9만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다. 같은 면적 실거래가보다 10억원 이상 낮은 가격에 공급되면서 서울 거주 무주택자들의 청약 수요가 집중된 모습이다. 1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8일에 진행된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 전용 84㎡C 1가구 무순위 청약에는 총 9만433건이 접수됐다. 1가구 모집인 만큼 경쟁률은 9만433대 1을 기록했다. 공급된 세대는 29층으로 분양가의 경우 9억4085만원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보면 같은 단지 전용 84㎡는 지난달 16일 14층이 21억원에 거래됐다. 분양가만 놓고 비교하면 최근 실거래가보다 약 11억6000만원 낮은 것이다. 이번 무순위 청약 물량은 과거 불법 전매나 공급질서 교란행위 등으로 기존 계약이 취소돼 사업 주체가 다시 공급하는 주택이다. 일반적인 무순위 청약과 달리 계약취소주택 재공급에 해당하며 청약통장 없이 신청할 수 있었다. 하지만 신청 대상은 지난 10일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로 제한됐다. 당첨자는 가점이나 청약통장 가입기간과 관계없이 추첨으로 정해진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1일이며 계약은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전매제한 기간은 이미 끝났다. 이 단지는 최초 당첨자 발표일인 2019년 9월17일부터 3년 동안 전매가 제한됐지만 현재는 해당 기간이 지났다. 다만 이번 당첨자는 3년의 거주의무가 적용되며 향후 10년간 재당첨 제한도 받는다. 입주는 다음 달로 예정돼 있다.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은 2019년 첫 분양 당시에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별공급을 제외한 429가구 모집에 2만3565명이 신청해 평균 54.9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후 서울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오른 상황에서 과거 분양가 수준의 계약취소분이 다시 나오자 신청자가 대거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에서는 분양가와 주변 시세 간 차이가 큰 무순위 물량을 중심으로 청약 수요가 집중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대출 규제와 높은 분양가로 일반 청약의 자금 부담이 커진 가운데 이미 입주한 단지의 시세보다 크게 낮은 가격에 공급되는 계약취소주택은 당첨 즉시 상당한 가격 차이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실제 자금 조달과 거주의무 등을 감안해야 하는 만큼 당첨 이후 계약까지 이어지는지도 지켜볼 부분이다.
2026-08-19 08:19:05
용산·이문 같은 날 무순위 청약했는데…수요는 '현실형 줍줍'으로 쏠려
[경제일보] 서울 무순위 청약 시장에서 ‘시세차익 규모’보다 ‘실제 감당 가능한 분양가’가 더 강한 변수로 작용했다. 최대 20억원 안팎의 차익 기대감이 거론된 용산 단지보다 분양가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은 동대문구 신축 아파트에 청약자가 4배 가까이 몰리면서 무순위 청약 역시 현금 여력에 따라 수요가 갈리는 양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1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동대문구 이문동 ‘래미안 라그란데’ 전용면적 55㎡ 일반공급 1가구 무순위 청약에는 총 4만6362명이 접수했다. 이 단지는 이문1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조성된 3069가구 규모 대단지로 올해 1월 입주를 시작했다. 분양가는 약 8억8300만원이다. 주변 시세를 고려하면 최소 4억~5억원 수준의 시세차익이 가능할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청약 자격은 서울 거주 무주택 세대주로 제한됐다. 반면 같은 날 진행된 용산구 한강로2가 ‘용산 호반써밋 에이디션’ 전용 105㎡ 무순위 청약 일반공급 1가구에는 총 1만2299명이 신청했다. 불법행위 적발에 따른 계약 취소 물량이 재공급되는 사례다. 용산호반써밋에이디션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분양가가 약 19억8160만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업계에서는 주변 시세와 비교하면 최소 10억원에서 최대 20억원 수준의 시세차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실제 청약 경쟁에서는 차이가 나타났다. 두 단지 모두 서울 거주 무주택 세대주만 신청할 수 있었고 당첨자 발표일도 같아 중복 청약이 불가능했다. 결국 청약자들이 상대적으로 자금 부담이 적은 단지를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용산 단지는 높은 초기 자금 부담이 진입 장벽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행 대출 규제를 고려하면 15억~25억원 이하 주택의 주택담보대출 한도는 최대 4억원 수준이다. 부대비용까지 포함하면 실제로는 약 16억원 안팎의 현금이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반면 래미안 라그란데는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낮은 데다 브랜드 대단지라는 점에서 실수요자 접근성이 더 높았다는 평가다. 시장에서는 무순위 청약 시장에서도 양극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본다. 단순 시세차익 규모보다 실제 마련해야 하는 현금 규모가 청약 경쟁률을 좌우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용산은 시세차익 기대감 자체는 훨씬 컸지만 사실상 현금부자 중심 청약 구조에 가까웠다”며 “반면 이문동은 상대적으로 자금 부담이 덜하면서도 수억원대 시세차익 기대가 가능해 더 많은 수요가 더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6-05-14 10:39:15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바이오 R&D 관세감면 폐지되나…바이오업계 "첨단산업 경쟁력 부담"
2
[경제일보] 현대차그룹, 자동차 공장이 로봇 학교로…'피지컬 AI 제조사' 변신 속도
3
명절 지나자 '리셋' 시작…유통가, 웰니스·식단·레저 수요 공략
4
[르포] AMG GT 55·43부터 GLE·G 63까지…서킷·오프로드 넘나든 주행 기술
5
[경제일보] 빵 넘어 IP를 판다…편의점, 1030 잡는 '팬덤 플랫폼'으로
6
[경제일보] 김기홍 JB금융 회장, ROE 13% 질적 성장…캐피탈·동남아로 사업 확대
7
[경제일보] 통신 다음은 AIDC…LG유플러스, 파주 200MW에 미래 건다
8
이재용·최태원·젠슨 황, 뉴욕서 다시 만난다…AI·HBM 협력 논의 주목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3.5% 성장에 가려진 숙제, '반도체 다음'을 준비할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