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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운세 2026년 9월 6일
양자리 ♈ (Aries) 오늘은 추진력과 책임이 동시에 느껴지는 날이다. 즉흥적으로 일을 늘리기보다는 우선순위를 정해 단계적으로 진행하면 업무가 안정적으로 돌아갈 수 있다. 업무 - 시작하기 좋은 의지는 있지만 큰 범위보다는 당장의 핵심 과제부터 정리하는 편이 수월하다. 관계 - 감정 기복이 있을 수 있어 대화할 때는 짧고 분명한 표현이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소비·예산 - 충동적 소비보다는 필요한 항목을 우선 목록화한 뒤 결정하는 편이 좋다. 컨디션 - 중간중간 짧은 휴식으로 에너지를 조절하면 집중력을 오래 유지하기에 도움이 된다. 오늘의 키워드: 우선순위, 속도조절, 책임감 황소자리 ♉ (Taurus) 차분하고 실무적인 흐름이 살아나는 날이라 세부 정리나 문서 작업을 마무리하기 좋다. 정리된 정보를 바탕으로 다음 단계를 준비하면 실수가 줄어들 수 있다. 업무 - 자료 정리나 체크리스트 작성처럼 구체적인 마무리 업무에 시간을 배분해 보자. 관계 - 상대의 말에 귀 기울이면 작은 사안도 신뢰로 연결될 수 있다. 소비·예산 - 구매를 결정하기 전 비교해보면 가성비를 더 잘 확인할 수 있다. 컨디션 - 규칙적인 식사와 적당한 활동으로 일과 컨디션의 균형을 유지해보자. 오늘의 키워드: 정리, 실무집중, 신중 쌍둥이자리 ♊ (Gemini) 정보 수집과 대화에서 기민함을 발휘하기 좋은 흐름이다. 다만 새로운 아이디어가 많이 떠오를 수 있으니 핵심만 골라 우선 실행할 것을 정리해 두는 편이 실용적이다. 업무 - 회의나 이메일에선 요점을 먼저 정리해 전달하면 반응을 빠르게 얻기 쉬울 것이다. 관계 - 흥미로운 얘기를 꺼내기 좋은 타이밍이나 상대의 반응도 확인하며 진행하자. 소비·예산 - 정보 비교를 통해 선택지를 좁히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컨디션 - 짧은 산책이나 환기로 머리를 맑게 하면 집중 전환에 도움이 된다. 오늘의 키워드: 소통, 아이디어활용, 선택과집중 게자리 ♋ (Cancer) 감정과 에너지가 직접적으로 업무나 관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날이니 감정 표출 전에 한 번 호흡을 가져가 보자. 집단 업무에서는 역할을 분명히 하면 소모를 줄일 수 있다. 업무 - 감정이 개입하기 쉬우니 논점과 감정을 분리해 의사결정을 하는 편이 좋다. 관계 - 솔직한 표현은 괜찮지만 타이밍을 고려해 말하면 오해가 줄어든다. 소비·예산 - 감정적 구매를 피하려면 구매 전에 24시간의 여유를 두어 보자. 컨디션 - 긴장을 느낄 땐 얕은 호흡과 짧은 휴식으로 컨디션을 다스려 보자. 오늘의 키워드: 감정관리, 역할분담, 호흡 사자자리 ♌ (Leo) 자신감을 활용해 아이디어를 넓히기 좋은 흐름이나 현실적인 제약도 함께 고려해야 성과가 남는다. 표현은 적극적으로 하되 실행계획은 구체적으로 정리해 두는 편이 유리하다. 업무 - 새로운 제안이나 발표에서 주도권을 잡을 기회가 있으니 준비를 갖춰보자. 관계 -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 것이 관계에 활력을 줄 수 있으나 상대의 입장도 함께 고려하자. 소비·예산 - 큰 그림을 생각하되 세부 비용은 미리 점검해 두면 도움이 된다. 컨디션 - 활동량을 적절히 분배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표현의 에너지를 쓰자. 오늘의 키워드: 표현, 계획수립, 균형 처녀자리 ♍ (Virgo) 세부를 챙기기 좋은 날로, 문서나 일정 정리에 진전이 있을 수 있다. 동료와 소통할 때는 핵심만 명확히 전하면 협업이 더 수월해질 것이다. 업무 - 사소한 오류를 점검하고 일정 체크리스트를 업데이트하기 좋은 시점이다. 관계 - 실용적인 제안이나 도움을 주고받으면 신뢰감이 쌓이기 쉽다. 소비·예산 - 구매 전 스펙이나 조건을 꼼꼼히 비교해 결정하자. 컨디션 - 작은 루틴을 고수하면 컨디션 관리에 안정감을 줄 수 있다. 오늘의 키워드: 점검, 소통, 실무완성 천칭자리 ♎ (Libra) 관계에서 균형을 맞추기 좋은 흐름이어서 협의나 대화에서 성과를 내기 쉽다. 다만 의사소통의 세부 조건은 한 번 더 확인하면 오해를 줄일 수 있다. 업무 - 협업에서 타협점을 찾기 유리하니 중재 역할을 맡아보는 것도 좋다. 관계 - 자신의 요구를 정중히 표현하면서 상대의 입장도 들어보면 관계가 원만해질 수 있다. 소비·예산 - 거래 조건이나 수수료 등 세부 항목을 비교해보는 편이 안전하다. 컨디션 - 사회적 모임에서 에너지를 얻을 수 있으니 가벼운 약속을 잡아보자. 오늘의 키워드: 관계조율, 조건확인, 타협 전갈자리 ♏ (Scorpio) 깊이 있는 검토나 재정비가 유용한 날로 새로운 방식으로 문제를 풀 아이디어가 떠오를 수 있다. 신뢰할 수 있는 사람과 상의해 실행 가능성을 점검해 보자. 업무 - 깊은 분석이나 기존 방식의 개선을 시도하면 장뜻밖의 도움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 관계 - 관계에서는 진지한 대화가 신뢰를 쌓는 데 도움이 된다. 소비·예산 - 계획 변경이나 재검토가 필요하다면 비교표를 만들어 보는 것이 효율적이다. 컨디션 - 집중 시간이 길어질 때는 짧은 스트레칭으로 긴장을 풀자. 오늘의 키워드: 재검토, 아이디어활용, 신뢰 사수자리 ♐ (Sagittarius) 확장하려는 의욕이 생기는 날이나 현실적 제약을 함께 고려하면 더 효율적이다. 큰 아이디어를 실제로 옮기려면 우선 작은 실험이나 파일럿을 해보는 편이 수월하다. 업무 - 새로운 방향을 제안하기 좋지만 실행 전 세부 계획을 나눠 점검하자. 관계 - 솔직한 표현은 호응을 얻을 수 있으나 상대의 리듬을 존중하면 더욱 원활하다. 소비·예산 - 가능성을 넓히되 예산과 우선순위를 먼저 정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컨디션 - 활동량을 늘리기 전 스트레칭과 워밍업으로 준비하자. 오늘의 키워드: 확장, 계획수립, 실험 염소자리 ♑ (Capricorn) 책임과 구조를 다듬기 좋은 흐름으로 장기 계획의 기초를 다지기 유리하다. 다만 확장 욕구와 실제 리소스를 비교해 우선순위를 조정해 보자. 업무 - 규모있는 과업은 작은 단계로 나눠 관리하면 무리가 덜할 것이다. 관계 - 신뢰를 바탕으로 한 약속이나 일정 조정이 원활하게 작동할 가능성이 있다. 소비·예산 - 예산을 구조적으로 재검토해 불필요한 항목을 정리해 보자. 컨디션 - 규칙적인 루틴을 지키는 것이 하루의 안정감에 도움이 된다. 오늘의 키워드: 구조정비, 우선순위, 장기계획 물병자리 ♒ (Aquarius) 혁신적인 시도나 기존 방식의 재검토에 적합한 흐름으로 새로운 접근을 모색해볼 만하다. 다만 변화는 단계적으로 도입해 주변의 동의를 얻으면 실행이 쉬워진다. 업무 - 새로운 방법론이나 도구를 테스트해보고 결과를 비교해보자. 관계 - 개방적인 아이디어 교환이 관계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소비·예산 - 혁신적인 제안에 관심이 가더라도 리스크와 혜택을 표로 정리해 보는 편이 안전하다. 컨디션 - 머리를 식힐 수 있는 취미나 단절 시간을 잠깐 만들어 보자. 오늘의 키워드: 변화, 실험, 단계적도입 물고기자리 ♓ (Pisces) 직관과 현실적 판단이 서로 다른 소리를 낼 수 있는 날이라 둘 사이의 균형을 의식하면 좋다. 감성으로 끌리는 선택은 한 번 더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결정하는 편이 안전하다. 업무 - 창의적 아이디어는 메모해두고 현실적 실행 가능성을 동료와 검토해 보자. 관계 - 상대의 감정에 공감하되 사실 관계는 분명히 확인하는 태도가 도움이 된다. 소비·예산 - 직관에만 의존하기보다 조건과 사양을 확인해 결정을 내리자. 컨디션 - 감정 기복이 있을 땐 짧은 명상이나 휴식으로 중심을 잡아 보자. 오늘의 키워드: 직관, 정보확인, 균형 ※ 본 운세는 회귀황도 기준 행성 위치와 주요 각을 참고하고 AI분석을 통한 태양별자리 생활정보 콘텐츠입니다.
2026-09-06 00: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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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철강 넘어 리튬·에너지로…'트리플 코어' 미래전략 공개
[경제일보] 포스코그룹이 철강 중심 사업 구조를 리튬과 에너지까지 확장하는 '트리플 코어(Triple Core)' 전략을 발표하며 미래 성장 전략을 전면 개편했다. 철강을 기반으로 리튬과 희토류 등 전략자원, LNG와 신재생에너지로 대표되는 에너지자원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해 공급망 재편 시대의 핵심 자원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2일 포스코그룹은 서울에서 'CEO 인베스터데이'를 열고 ▲산업자원(철강) ▲전략자원(리튬·양·음극재·희토류 등) ▲에너지자원(LNG·신재생에너지)을 중심으로 한 '트리플 코어' 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2035년까지 매출 187조원, 영업이익 13조1000억원을 달성하고, 2026년부터 2028년까지 미래 성장 분야에 총 16조7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공급망 불안정과 저탄소 전환 가속화로 대외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지금이야말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과감히 혁신해야 할 시기"라며 "철강과 소재에 이어 자원으로 업의 영역을 확장해 국가 산업 안보와 공급망 강화를 선도하겠다"고 했다. 이번 전략에서 가장 눈길을 끈 분야는 전략자원이다. 포스코그룹은 2033년까지 연간 17만3000톤 규모의 리튬 생산 체제를 구축해 글로벌 리튬 톱5 기업으로 도약하고, 2035년에는 리튬 사업에서 연간 1조8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염수 리튬은 최근 수익성이 본격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포스코아르헨티나는 올해 3월 영업 흑자로 전환했으며, 최근 아르헨티나 정부의 대규모 투자유치 제도(RIGI) 승인도 획득했다. 포스코그룹은 이를 기반으로 염수 리튬 3·4단계 투자를 앞당겨 2033년까지 연간 10만톤 생산 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광석 리튬 사업도 확대한다. 호주 미네랄리소스(Mineral Resources)와의 협력을 통해 연간 18만7000톤 이상의 리튬 정광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매년 약 2000억원 규모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염수와 광석 리튬을 동시에 확보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리튬 공급망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리튬 외에도 양극재와 음극재, 희토류, 희귀·특수가스 등 전략자원 사업도 확대한다. 전기차와 로봇 산업에 필요한 희토류 공급망을 구축하고, 반도체와 우주항공 산업에 사용되는 희귀·특수가스 국산화도 추진한다. 핵심 광물 공급망을 다변화해 국가 전략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철강 사업은 해외 성장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포스코그룹은 인도와 미국, 인도네시아 등 성장성과 수익성이 높은 시장을 중심으로 2031년까지 해외 조강 생산능력을 1000만톤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해외 사업에서 확보한 수익은 국내 저탄소 전환 투자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포스코는 국내 제철소 경쟁력 강화에도 투자를 이어간다. 포항제철소는 에너지 강재 중심 생산기지로, 광양제철소는 미래 모빌리티 강재 중심 생산기지로 육성한다. 아울러 HyREX(수소환원제철) 실증 설비 운영과 전기로 고급강 생산 확대, 원가 혁신 등을 추진해 저탄소 철강 체제로의 전환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번 발표에서 새롭게 비중이 커진 분야는 에너지자원이다. 포스코그룹은 LNG와 신재생에너지를 그룹의 세 번째 핵심 사업으로 육성한다. LNG는 생산부터 트레이딩, 터미널, 발전까지 밸류체인을 확대하고, 신재생에너지는 국내 해상풍력과 해외 태양광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 포스코홀딩스 관계자는 "기존 철강과 소재 중심의 투코어 전략에서 LNG로 대표되는 에너지 사업을 세 번째 핵심축으로 추가한 것이 이번 전략의 가장 큰 변화"라며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에너지 분야의 대표 사업회사로 업스트림부터 트레이딩, 발전까지 밸류체인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고 했다. 이어 "인도 등 고성장 시장과 미국 같은 고부가가치 시장에서 수익을 극대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에서는 수소환원제철과 전기로 확대 등 탄소 저감 기술 투자에 집중하는 역할 분담 전략"이라고 덧붙였다. 포스코그룹은 철강 공정에서 축적한 제조 데이터와 자동화 기술을 활용한 피지컬 인공지능(AI) 사업도 추진한다. 공정 최적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산업용 AI를 중심으로 미래 제조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기업가치 제고 방안도 함께 내놨다. 포스코홀딩스는 지주회사 저평가(디스카운트)를 해소하기 위해 상장 자회사 보유 지분을 50% 수준까지 최적화하기로 했다. 확보한 재원은 전략자원 투자에 활용하고, 매각 대금의 10%는 자사주 매입과 소각에 투입해 주주환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전략이 단순히 리튬 사업 확대를 넘어 철강 중심 기업에서 자원 중심 산업그룹으로 사업 구조를 전환하는 신호탄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철강은 안정적인 현금창출원으로 유지하고, 전략자원과 에너지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공급망 재편과 에너지 전환 시대에 대응하려는 포석으로 해석된다. 포스코그룹은 이번 국내 설명회에 이어 오는 6일 싱가포르, 8일 홍콩에서도 CEO 인베스터데이를 개최해 글로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성장 전략과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설명할 계획이다.
2026-07-02 16: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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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18억원 규모 메이플 개발 콘테스트 개최…AI 기반 창작 생태계 확대
[경제일보] 넥슨이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한 글로벌 창작 생태계 확대에 나선다. 총 18억원 규모 개발 콘테스트와 AI 기반 개발 도구 지원을 앞세워 이용자 참여형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크리에이터를 확보하고 있다. 28일 넥슨은 총 지원금 약 18억원 규모의 '메이플스토리 글로벌 개발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자사 대표 지식재산(IP)인 '메이플스토리'의 핵심 재미 요소를 확장하고 글로벌 개발자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콘테스트는 샌드박스형 제작 플랫폼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통해 진행된다. 만 14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내달 4일부터 10월 7일까지 작품 접수를 받는다. 참가자는 메이플스토리의 핵심 재미 요소인 성장·탐험·사냥·전투·수집·협동·도전·경쟁 등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해 신규 월드를 개발한 뒤 실제 출시 형태로 공개하고 출품해야 한다. 넥슨은 이번 콘테스트를 단순 공모전이 아니라 장기적인 창작 생태계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기반으로 이용자 제작 콘텐츠(UGC)와 AI 기반 개발 환경을 결합해 글로벌 창작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참가자 지원 프로그램도 대폭 확대한다. 게임 개발 경험이 부족한 참가자를 위해 장르별 핵심 시스템 교육 자료를 제공하고 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술적 문제를 전문가에게 직접 문의할 수 있는 전용 Q&A 창구도 운영한다. 또한 전용 커뮤니티를 통해 팀원 모집과 정보 교류가 가능하도록 지원해 개발 협업 환경도 강화할 예정이다. 넥슨은 이를 통해 일반 이용자부터 인디 개발자까지 폭넓은 창작 참여를 전망하고 있다. 특히 이번 콘테스트에는 AI 기반 개발 기능인 'MSW AI 툴킷'도 도입된다. 참가자는 메이플스토리 월드 개발 지식을 학습한 AI 모델을 활용해 이른바 '바이브 코딩' 방식으로 신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넥슨은 '클로드 코드', '코덱스', '커서' 등 생성형 AI 도구를 연계해 개발 생산성을 높이고 반복 작업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기능은 콘테스트 참가자뿐 아니라 기존 메이플스토리 월드 크리에이터도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인기 월드 자산도 개방한다. 넥슨은 '메소전사', '메이플 듀얼', '츄츄버거 1호점', '메토체스', '광부 시뮬레이터', '몬스터 농장' 등 오리지널 리메이크 월드 6종의 리소스와 코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이를 신규 월드 개발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출품작 심사는 IP 해석 및 확장성, 완성도, 지속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진행된다. 내부 심사를 거쳐 총 3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며 본선 진출 팀에는 각 최대 약 5000만원 규모 개발 지원금이 제공된다. 최종 선정된 7개 팀에는 최대 약 4000만원의 추가 지원도 이뤄진다. 넥슨은 이번 콘테스트와 함께 신규 개발자 육성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마다 온라인 원데이 부트캠프를 열고 메이플스토리 월드 플랫폼 교육과 미니게임 제작 실습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넥슨 관계자는 "넥슨의 대표 IP '메이플스토리' 확장 및 글로벌 개발자 발굴을 위해 '메이플스토리 글로벌 개발 콘테스트'를 개최한다"며 "내달 4일부터 만 14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통해 출품 가능하다"고 말했다.
2026-05-28 16: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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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NTT도코모, 'AI-RAN' 백서 공동 발간… 6G 주도권 위한 '기술 동맹' 가속화
[경제일보] SK텔레콤(대표 정재헌)이 일본 최대 통신사 NTT도코모와 손잡고 차세대 통신 인프라의 핵심인 'AI-RAN(인공지능 기반 무선 접속망)' 구현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31일 양사는 가상화 기지국(vRAN)의 진화와 AI-RAN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 요건을 담은 기술 백서를 공동 발간했다고 밝혔다. 2022년 이후 3년 넘게 이어온 양사의 기술 동맹이 이제 통신망의 지능화를 넘어 AI와 통신이 결합된 6G 시대를 향한 실질적인 표준 마련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번 백서의 핵심인 AI-RAN은 무선 접속망(RAN)에 인공지능을 통합하는 기술이다. 과거 기지국이 단순히 신호를 전달하는 역할에 그쳤다면, AI-RAN은 기지국이 스스로 트래픽 패턴을 학습해 자원을 배분하고, 통신 서비스 품질을 실시간으로 최적화한다. 양사가 제시한 핵심 요건은 세 가지다. 첫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완전한 분리(HW/SW Separation)다. 특정 제조사의 장비에 종속되지 않는 ‘벤더 중립적’ 환경을 만들어 네트워크 혁신 속도를 높이겠다는 것이다. 둘째, 여러 기지국 자원을 하나처럼 묶어 쓰는 ‘리소스 풀링(Resource Pooling)’ 기술을 통해 전력 효율과 용량을 극대화하는 방안이다. 셋째, 가상화 기지국 내에서 AI 컴퓨팅 기능을 직접 수행하는 ‘오케스트레이션(Orchestration)’ 기술이다. 이를 통해 기지국은 단순 통신 장비를 넘어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능형 AI 플랫폼’으로 거듭나게 된다. ◆ 왜 지금 ‘한·일 통신 동맹’인가 이번 백서 발간은 단순한 연구 협력을 넘어선다. 글로벌 이동통신 시장은 현재 5G 고도화와 6G 표준 선점을 위해 국가 간, 기업 간 치열한 기술 전쟁 중이다. 특히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두 통신 사업자가 협력하는 것은 글로벌 표준화 과정에서 목소리를 키우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SKT와 NTT도코모는 지난 2022년 11월 협력 계약 이후 꾸준히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백서를 발간하며 기술 표준화를 주도해 왔다. 특히 SKT는 지난 MWC 2026에서 xPU(범용/가속 연산 반도체) 기반의 가상화 기지국 실증 성과를 공개하며 백서의 실현 가능성을 이미 시장에 입증했다. 이는 단순히 이론적인 논의에 그치지 않고, 실제 네트워크 장비에 AI를 이식하는 글로벌 표준을 양사가 선도하고 있다는 강력한 시그널이다. 업계는 이번 협력이 향후 6G 시장의 표준 기술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6G는 통신 성능뿐 아니라 ‘지능형 네트워크’가 필수 요소다. 이번에 제시된 AI-RAN 기술은 자율주행, 로봇, 도심항공교통(UAM) 등 초저지연과 고신뢰성을 요구하는 미래 서비스의 근간이 된다. SKT와 NTT도코모는 이번 백서를 통해 글로벌 장비 제조사들에게도 구체적인 기술 가이드를 제시했다. 이동통신사가 하드웨어 종속에서 벗어나 소프트웨어 중심의 네트워크로 체질을 개선하겠다는 의지다. 이는 향후 5G 경쟁력 제고는 물론 6G 표준화 과정에서 양사가 축적한 노하우를 국제 사회에 공유하며 주도권을 확보하는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류탁기 SK텔레콤 네트워크기술담당은 “이번 백서는 이동통신사 관점에서 가상화 기지국 도입 효과를 극대화하고 자율 네트워크로의 진화에 필요한 핵심 요소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NTT도코모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도출된 이번 성과가 글로벌 차세대 모바일 네트워크 발전과 생태계 확대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스다 마사후미 NTT도코모 수석 부사장 역시 “혁신 기술과 개념을 글로벌 시장에 공유하고 6G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6-03-31 10: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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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신약·에너지 연구 속도 높인다…정부 'K-문샷' 프로젝트 본격 가동
[경제일보] 정부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과학기술 연구 생산성을 끌어올리고 국가 핵심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는 대형 프로젝트 'K-문샷'을 본격 추진한다. AI 기업과 연구기관, 산업계가 참여하는 범국가 협력 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기술 경쟁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 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국내 AI·인프라 기업과 첨단 바이오·소재·미래에너지 등 미션 분야 기업들과 'K-문샷 추진전략' 협력기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문샷 프로젝트는 AI와 과학기술을 결합해 국가 전략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는 대형 연구 혁신 프로그램이다. 정부는 AI 자원과 연구 역량을 결집해 오는 2030년까지 과학기술 연구 생산성을 현재 대비 두 배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오는 2035년까지 첨단 바이오와 미래에너지, 피지컬 AI 등 8대 분야에서 신약개발 속도 10배 이상 증가, 뇌 임플란트 상용화, 보급형 초고효율 다중접합 태양광 모듈 개발, 한국형 핵융합 소형 실증로 개발, 친환경 소형모듈원자로(SMR) 선박 조기 실현, 휴머노이드, 범용 피지컬 AI 모델·컴퓨팅 플랫폼 내재화, 우주 데이터센터 실증, 희토류, 세계 최고 수준 AI 과학자, 초고성능·저전력 AI 가속기, 오류정정 양자컴퓨터 개발 등 12개 국가 미션 해결을 목표로 진행한다. 정부의 이번 협약식에는 AI 모델·컴퓨팅·데이터 기업과 미션 분야 기업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재까지 K-문샷 프로젝트에는 총 161개 기업이 협력 의사를 밝힌 상태다. 네이버클라우드와 SK텔레콤, LG AI연구원, 업스테이지, NC AI, 포티투마루, 노타 등 국내 주요 AI 기업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해 AI 모델과 데이터, 컴퓨팅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컴퓨팅 인프라 분야에서는 LG유플러스와 엘리스그룹, 망고부스트 등이 참여하며 데이터 분야에서는 플리토와 솔트룩스, 메가존 등이 협력한다. 정부는 해당 기업을 중심으로 'K-문샷 기업 파트너십'을 구성해 AI 모델, 컴퓨팅·네트워크, 데이터 등 3개 분야로 협력 구조를 운영할 계획이다. 기업들은 연구기관과 공동 연구를 수행하거나 GPU 자원과 데이터, AI 모델 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 기업에는 연구 데이터와 GPU 등 과학기술 인프라를 제공하고 공동 연구 결과의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 마련된다. 정부는 이를 통해 AI 기술이 실제 산업과 연구 현장에 빠르게 적용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K-문샷 프로젝트에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등 주요 출연연도 참여해 AI 기반 연구 혁신을 추진한다. 최근 AI 기술이 과학 연구 방식 자체를 바꾸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신약 개발은 평균 10~15년이 소요되고, 임상 단계 실패율이 90%에 달하는 고위험 산업이다. 전임상과 임상 간 단절 구조, 제한적 데이터 활용이 구조적 한계로 지적돼 왔다. 이에 해외 기업들은 AI를 활용해 신약 후보 물질 탐색이나 차세대 소재 설계 과정에서 수년이 걸리던 연구 기간을 크게 단축하고 있다. 글로벌 항체 및 생명과학 솔루션 기업 프로틴테크는 지난 1월 AWS의 클라우드와 AI 리소스를 이용해 프로젝트 착수 및 선정부터 개발 및 테스트에 이르는 전체 프로세스를 대폭 최적화했다고 밝혔다. 마 리(Ma Li) 프로틴테크 그룹 IT 부사장은 "지능적이면서도 정확한 과학 질의응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생명과학 연구 효율성을 가속화했다"며 AI 기반 연구 혁신을 평가했다. 국내 기업도 AI 기술을 통해 기술 개발 가속화를 준비하고 있다. LG CNS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K-AI 신약 개발 전임상·임상 모델 개발 사업'에 용역 기관으로 참여해 'AI 기반 신약 개발 임상 시험 설계·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AI 기반 바이오테크 기업 셀키에이아이와 연구 효율과 개발 속도 개선을 목표로 차세대 바이오 AI 솔루션 공동 개발에 힘쓰고 있다. 정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산·학·연·관이 보유한 AI 기술과 연구 역량을 결집해 글로벌 기술 경쟁에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배경훈 부총리는 "AI가 단순한 기술 발전을 넘어 과학기술 연구 방식 자체를 근본적으로 재설계하고 있는 지금이 국가 역량을 결집할 골든타임"이라며 "대한민국이 더 이상 기술을 따라가는 나라가 아니라 미래 기술을 선도하는 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미지의 우주를 향해 나아갔던 달 착륙선을 준비하는 사명감으로 'AI 아폴로 시대'를 향한 'K-문샷'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1 17: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