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경제일보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피플
국제
이슈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6.03.04 수요일
맑음
서울 4˚C
맑음
부산 6˚C
맑음
대구 6˚C
맑음
인천 3˚C
맑음
광주 6˚C
맑음
대전 5˚C
맑음
울산 6˚C
흐림
강릉 3˚C
흐림
제주 9˚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세일즈포스'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노션, 'AI 팀원' 품은 '노션 3.0' 공개…"20분 걸리는 일도 스스로"
[이코노믹데일리] 올인원 협업툴 노션이 단순한 문서 작성 도구를 넘어 사용자를 대신해 다단계 업무를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AI 팀원’으로의 진화를 선언했다. 노션은 23일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AI 에이전트가 결합된 ‘노션 3.0’을 공개하며 지식 노동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퍼지 코스로우샤히 노션 최고기술책책임자(CTO)는 "사용자가 목표를 제시하면 업무를 여러 단계로 쪼개 순차적으로 수행하며 20분 이상 걸리는 작업도 자율적으로 처리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단순한 명령어 수행을 넘어 복잡한 업무 전 과정을 AI가 스스로 연결해 처리하는 진정한 의미의 ‘AI 에이전트’ 시대를 열었다는 의미다. ‘노션 3.0’의 핵심은 외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와의 강력한 연동이다. 기존 노션 워크스페이스뿐만 아니라 슬랙, 지라, 세일즈포스 등 외부 툴의 데이터까지 AI가 접근해 사용자의 전체 업무 맥락을 이해하고 처리한다. 예를 들어 ‘고객 피드백 분석’을 요청하면 AI가 슬랙 대화와 이메일 등을 자동으로 분석해 핵심 내용을 추출하고 보고서까지 작성해주는 식이다. 존 헐리 노션 제품 마케팅 총괄은 "이전 노션 AI는 한 번에 한 가지 작업만 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검색·요약·정리·분류·보고서 작성까지 전 과정을 스스로 연결해 처리한다"며 "사용자는 중간에 개입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노션은 향후 도입될 ‘커스텀 에이전트’ 기능도 예고했다. 이는 사용자가 노션을 열지 않아도 백그라운드에서 자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하는 맞춤형 AI 비서다. 노션 본사에서는 이미 400개 이상의 커스텀 에이전트가 직원들의 실제 업무를 대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션이 7년 만의 대규모 업데이트 발표 장소로 서울을 택한 것은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방증한다. 박대성 노션 한국지사장은 "서울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노션 활성 사용자 수를 보유한 도시 중 하나"라며 "한국 사용자들이 단순 반복 업무보다는 생산성 높은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 기업들의 높은 보안 요구 수준에 맞춰 IP 기반 접근 제어 등 현지화된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코스로우샤히 CTO 역시 "한국 사용자들이 AI를 활용하는 범위와 빈도는 매우 높다"며 "AI가 단순 보조를 넘어 사용자의 실제 성과를 높이는 실질적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3 12:23:01
이준희 삼성SDS 대표, "국가 AI컴퓨팅센터 사업 참여 긍정 검토"
[이코노믹데일리] 삼성SDS가 두 차례 유찰되며 난항을 겪었던 2조원 규모의 ‘국가 AI컴퓨팅센터’ 구축 사업 참여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AI 풀스택(Full-stack) 역량을 갖춘 국내 대표 IT 서비스 기업의 참여 의사가 공식화되면서 대한민국 ‘AI 고속도로’ 구축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준희 삼성SDS 대표는 11일, 자사 연례 콘퍼런스 ‘리얼 서밋 2025’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아침에 (국가 AI컴퓨팅센터 사업) 공모 지침서를 정식으로 받아 검토 중”이라며 “정부가 추구하는 AI 3강(G3) 목표에 삼성SDS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며 사업 참여를 적극적으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가 AI컴퓨팅센터’는 민관 합작으로 대규모 GPU 인프라를 구축해 국내 기업과 학계의 AI 개발을 지원하는 핵심 사업이다. 하지만 올해 상반기 두 차례의 공모는 민간의 투자 부담이 크다는 이유로 모두 유찰된 바 있다. 이에 정부는 지난 8일, 민간의 부담을 대폭 줄이는 방향으로 공모 요건을 수정해 재공모에 나섰다. 삼성SDS의 이번 참여 검토는 수정된 공모 요건이 민간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는 데 성공했음을 보여주는 첫 신호탄이다. 이 대표는 컨소시엄 구성 등 세부 계획에 대해서는 “내부는 물론 외부의 다른 업체들과 논의를 할 계획”이라며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기엔 조금 이른 시점”이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이 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삼성SDS의 AI 전략과 대외 사업 확장 계획도 함께 밝혔다. 그는 “기업들의 AI 혁신을 위한 모든 기술 요소를 통합 제공하는 ‘AI 풀스택’ 전략이 삼성SDS의 차별점”이라며 SAP, 세일즈포스 등 글로벌 기업과의 강력한 파트너십과 다수 기업의 IT 시스템을 운영하며 쌓은 산업별 전문성을 강점으로 꼽았다. 자체 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대해서는 “현재 멀티 LLM을 지향하고 있다”며 선을 그었다. 그는 “수많은 LLM 중에서 그때그때 상황과 고객에 적합한 LLM을 선택하는 게 전략이고 철학”이라고 설명했다. 대외 사업 비중 확대에 대한 강한 의지도 내비쳤다. 이 대표는 “2024년 기준 대내사업 비중이 66% 정도인데 대외 사업을 더 적극적으로 수행할 것”이라며 “국가 AI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고 금융 등 여러 분야에서 기회를 찾아 사업을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2025-09-11 14:03:39
세일즈포스 CEO, AI 도입 후 고객 지원 인력 '4천 명 해고'
[이코노믹데일리] 미국의 대표적인 고객관리(CRM) 소프트웨어 기업 세일즈포스가 인공지능(AI) 도입 후 고객 지원 부문에서 4000개의 일자리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하는 현상이 글로벌 빅테크 기업에서 현실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다. 미국 경제매체 CNBC는 2일(현지시간), 마크 베니오프 세일즈포스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공개된 팟캐스트 ‘로건 바틀릿 쇼’ 인터뷰에서 이 같은 사실을 직접 밝혔다고 보도했다. 베니오프 CEO는 인터뷰에서 AI가 회사 운영에 미친 영향을 설명하며 고객 지원 인력이 덜 필요해져 해당 부서 인원을 “9000명에서 약 5000명으로 줄였다”고 말했다. 이는 AI 도입으로 인해 특정 직무의 인력 40% 이상이 감축됐음을 의미한다. 세일즈포스 측은 2일 공식 성명을 통해 “맞춤형 AI 에이전트 플랫폼인 ‘에이전트포스’의 효율성 덕분에 우리가 처리하는 지원 건수가 줄었고 더 이상 지원 엔지니어 자리를 적극적으로 충원할 필요가 없어졌다”고 밝혔다. 베니오프 CEO는 이미 지난 6월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세일즈포스에서 AI가 전체 업무의 30∼50%를 하고 있다”며 “예전에 사람이 하던 일을 AI가 하게 되고 우리는 부가가치가 더 높은 일로 이동하게 될 것이라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번 사례는 AI 기술 발전이 특정 산업 분야의 고용 구조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을 명확히 보여준다. 인사 컨설턴트 로리 루티만은 CNBC에 “미국 전역에서 AI가 직접적인 원인이 된 해고가 이뤄지고 있다”며 새로운 기술 습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AI가 가져올 노동 시장의 거대한 변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는 분석이다.
2025-09-03 23:12:45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19년 만에 빗장 풀린 '한국 지도'…구글에 조건부 반출 허가, 네이버·카카오 '비상'
2
[KT, 이제는 정상화의 '골든타임' ①] 사법 리스크 털어낸 박윤영호(號)… 멈춰선 KT 시계 다시 돌린다
3
통신 3사, 갤럭시 S26 사전예약 돌입…보조금 넘어 'AI·구독·라이프 혜택' 제공
4
"통신망이 곧 컴퓨터다"…엔비디아 손잡은 SKT, 효율 택한 KT·LGU+와 '다른 길'
5
"안전 확보 최우선"…삼성전자, 이란 사태에 현지 임직원 대피
6
KAIST 총장 선임 불발, 사상 초유의 '전원 부적격' 탈락 '충격'
7
금감원, 금융보안 통합관제시스템 본격 가동
8
IDT 인수 1년…SK바이오사이언스, EU 백신 프로젝트 수주로 '글로벌 성과 가시화'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편집인 칼럼] 단종 유배지 청령포의 봄, '이벤트 행정' 아닌 '신뢰 행정'이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