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12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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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글로벌 주택 개발 사업 보폭 확대 外
[경제일보] 현대건설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한투리얼에셋과 호주 시드니 채스우드 초고층 아파트 개발 사업의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2월 체결한 3사 간 업무협약을 토대로 추진됐다. 당시 3사는 민간기업의 전문성과 공공기관의 정책 지원 역량을 결합한 ‘팀 코리아’를 결성하고 미국, 호주, 뉴질랜드, 불가리아 등 글로벌 부동산 사업에 공동 투자 및 협력하기로 했다. 팀 코리아의 첫 사업은 호주 시드니 북부에 위치한 채스우드 지역에 260세대, 45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를 개발·임대(BTR)하는 프로젝트로 총 사업비는 3500억원이다. 시드니 북부 최대 상권과 인접하고 핵심 환승지인 채스우드역에서 약 50m 거리에 위치해 생활·교통 인프라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개발 초기 단계부터 참여해 온 현대건설은 지분 투자, 기술·설계 검토, 시공 전반에 대한 사업관리를 담당한다. 시공은 현지 건설사인 히코리(Hickory)가, 운영은 현지 시행사인 노부스(Novus)가 맡는다. 2029년 10월 입주를 목표로 오는 11월 기존 건축물 철거, 내년 3월 본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주택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해외 선진시장 진출을 주요 성장 전략으로 삼고 EPC, 주택 건설 기술 및 상품 분야의 독보적인 사업역량을 기반으로 경쟁력 제고에 집중하고 있다”며 “다양한 해외 사업을 통해 양질의 현지 주택 건설 데이터와 네트워크를 확보하는 동시에 최적의 사업 전략을 수립해 글로벌 부동산 시장에 조기 안착하겠다”고 말했다. GS건설, 건설로봇 현장 투입 전 테스트 검증센터 구축 GS건설은 새로운 기술 및 건설로봇의 현장 투입에 앞서 성능과 운영 가능성을 검증하는 ‘사전검증센터(PoC 센터)’를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전검증센터는 개별 로봇의 성능을 시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건설현장 적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를 사전에 확인하기 위한 공간이다. 사전검증을 통해 작업자와 로봇의 역할 분담을 비롯해 작업 순서와 이동 동선, 운영 조건 등을 미리 점검하고 현장 적용에 필요한 프로세스를 설계한다. 현재 센터에서는 콘크리트 레벨링 로봇을 비롯한 다양한 건설로봇에 대한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다. 품질과 생산성이 동시에 요구되는 공정을 중심으로 로봇의 작업 정확도와 생산성뿐만 아니라 현장 적용 조건을 자체적으로 검증 중이다. GS건설은 이번 사전검증센터 운영을 통해 효과와 활용도를 검토한 뒤 향후 기능을 고도화하고 규모를 확장한 추가적인 PoC센터를 마련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실제 현장에서 검증을 실시하고 효과가 확인된 기술은 다른 현장으로 확대 적용하는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단순히 로봇을 현장에 가져오는 것보다 현장의 니즈에 맞는 기술을 발굴하고 충분히 검증한 뒤 기존 건설 프로세스에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통해 생산성과 안전, 원가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LH, 인천계양 입주 앞두고 서울 출퇴근 교통망 확충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기 신도시 최초 입주가 시작되는 인천계양 공공주택지구에서 서울 출퇴근 교통망을 선제적으로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천계양 3기 신도시는 인천광역시 박촌동 일원에 약 335만㎡ 규모, 1만8000호 주택공급이 예정된 지구다. 올해 12월 A2블록(747가구)과 A3블록(538가구)이 3기 신도시 중 첫 입주를 앞두고 있다. 입주 시기에 앞서 지난 8월 이성훈 LH 사장은 A2·A3블록 사업 현장을 찾아 교통·상업 등 입주 초기 인프라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한 바 있다. 이에 LH는 서울 주요 출퇴근 목적지별 이동경로를 확보해 입주 초기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교통대책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선 A2·A3블록 다음달 개통을 목표로 신규 7701번 시내버스 운행을 추진한다. 7701번 버스가 도입되면 기존 5개 시내버스 노선과 연계해 입주 초기부터 총 6개 노선이 운행된다. 해당 노선은 작전역-계양구청-임학역-인천계양지구-계양역(종점) 간 총 26.1㎞를 일 54회 운행할 계획이다. 버스 종점인 계양역에서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과 공항철도를 이용할 수 있다. 공항철도를 통해 홍대입구·서울역 방향 등 서울 도심·서북권으로 이동 가능하며 김포공항역에서는 서울 5호선·9호선 및 서해선으로 환승할 수 있다. 또한 인천시와 협의해 강남권 통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광역급행 M버스 신규 노선 신설도 추진 중이다. 인천시는 올해 5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강남권 M버스 신규 노선을 신청했으며 현재 수요 및 타당성 검토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이와 함께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및 대장홍대선 계양 연계 등 중장기 대중교통망 확충 방안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입주 이후에도 교통여건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3기 신도시 첫 입주부터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입주민의 출퇴근 여건을 꼼꼼히 살펴 교통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버스와 철도 연계를 강화하고 추가 교통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입주민의 서울 출퇴근 편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22 09: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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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 분양 예정 外
[경제일보] 현대엔지니어링은 경상남도 거제시 옥포동 일원에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을 다음달 열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는 지하7층~최고 36층, 전용면적 84㎡~165㎡P, 총 196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138㎡-165㎡P 펜트하우스 6세대를 포함한 중대형 중심의 주택형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옥포동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과 인접한 대표적인 배후 주거지다. 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워 조선소와 협력업체 종사자들의 안정적인 실거주 요를 기대할 수 있어 보인다. 거제대로를 통해서는 거제 주요 지역과 통영 방면으로 이동 가능하다. 거가대교를 이용하면 부산으로도 이동할 수 있다. 올해 2월에는 경북 김천과 거제를 연결하는 총연장 174.6km의 남부내륙철도가 착공해 향후 수도권과 거제를 잇는 광역교통 환경도 개선될 전망이다. 바로 앞에는 옥포초등학교 이전이 예정돼 있으며 옥포초 이전 부지 조성공사는 지난 4월 착공계가 접수된 상황이다. 오는 2029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 중이고 옥포성지중학교 역시 도보권에 들어서 있다. 여기에 애서튼 국제외국인학교 및 메가스터디교육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입주민 자녀를 위한 교육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학교가 가까운 입지적 장점에 단지 차원의 교육 서비스를 더해 차별화된 교육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롯데마트와 하나로마트, 옥포국제시장, 옥포1동 주민센터 등이 주변에 자리하며 옥포운동장과 옥포중앙공원 등 여가시설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거제시그니처라는 이름에는 거제의 주거 기준을 새롭게 세우고 오랜 시간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단지를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조선업 수주 성과가 중장기적으로 고용과 지역경제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규모와 브랜드는 물론 교육과 커뮤니티까지 차별화한 거제의 시그니처 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화 건설부문, ‘한화포레나 지제역’ 내달 분양 ㈜한화 건설부문은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일원에 대단지 아파트 ‘한화포레나 지제역’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한화포레나 지제역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12개 동, 전용면적 84·116㎡ 총 109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452가구 △84㎡B 208가구 △84㎡C 168가구 △84㎡D 122가구 △116㎡A 148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9년 9월 예정이다. 지제역세권은 고덕국제신도시, 브레인시티, 평택 구도심 등 평택 핵심 입지의 중심에 자리한다. 특히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반경 약 5km 내에 위치해 있다. 평택지제역을 통해 동탄신도시, 수원, 오산 등 경기 남부와 천안, 아산 등 충청권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직주근접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송탄IC와 안성JC 등을 통해 평택제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기 수월해 평택은 물론 수도권과 충청권 주요 지역으로도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 평택점, 더마트 평택점 등 일상적인 장보기가 가능한 유통시설이 자리한다. 여기에 지난해 문을 연 코스트코 평택점과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스타필드 안성점 등 대형 창고형 할인점도 차량으로 이용할 수 있어 쇼핑의 선택 폭이 넓다. 비전동 중심상권을 비롯해 의료시설과 지제초, 세교중, 비전동 학원가도 생활권 내에서 이용 가능하다. ㈜한화 건설부문 장영기 분양소장은 “한화포레나 지제역은 평택 내 최상인 지제역 생활권을 누리는 막바지 단지”라며 “평택 내 실수요자뿐 아니라 동탄·수원·오산 지역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쌍용건설, 현장에 AI CCTV·스피커 도입…중대재해 제로 이어가 쌍용건설은 AI를 활용한 스마트 안전에 적극 도입하는 등 안전경영을 이어간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기존에 안전관리자의 눈으로 관리하던 CCTV 안전관리를 넘어 AI를 활용한 지능형 AI CCTV를 현장에 도입했다. 지능형 AI CCTV는 AI가 현장 CCTV를 통한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위험 요인을 사전 경고하는 시스템이다. 사전 대응과 실시간 대응을 통한 사고 위험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특히 본사 안전부서에서도 관제실을 만들어 동시에 관리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늘어나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AI 번역 블루투스 스피커와 위험지역 외국어 자동 음성 경고 스피커도 도입했다. AI 번역 스피커는 건설 현장에 증가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각 공종에서의 작업 지시 및 안전 수칙 당부 등을 국가별 언어로 작업장에서 직접 전달해 미숙련 외국근로자의 사고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또한 사고 가능성이 큰 위치마다 외국어 음성 경고 스피커를 설치해 작업자가 접근할 때 마다 경고 안내를 반복함으로써 작업자의 주의 환기와 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쌍용건설은 안전경영 슬로건인 “현장 중심의 안전한 일터 실현으로 중대재해 Zero”를 실천하며 2년 연속 중대재해 Zero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6-09-10 13: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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