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Fun
검색
2026.10.23 금요일
흐림
서울 13˚C
비
부산 17˚C
비
대구 15˚C
흐림
인천 14˚C
비
광주 13˚C
비
대전 14˚C
비
울산 16˚C
흐림
강릉 14˚C
비
제주 19˚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아이오닉3'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현대차 美 HEV 수출 70.1% 급증·기아 유럽 EV 44.7% 증가…친환경차 '투트랙'
[경제일보] 현대차와 기아의 친환경차 수출에서 미국과 유럽 시장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현대차는 미국에서 하이브리드차 수출을 늘렸고, 기아는 유럽에서 전기차 선적을 확대했다. 14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올해 1~7월 친환경차 수출 대수는 59만1471대로 전년 동기 대비 22.3%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하이브리드차가 42만9416대로 26.4% 늘어 전기차보다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전기차 수출은 16만2016대로 12.7% 올랐다. 현대차의 하이브리드차 수출은 24만4761대로 전년 동기 대비 38.2% 증가했다. 기아 역시 18만4655대를 수출하며 13.6% 늘었다. 현대차의 미국행 하이브리드차 물량은 올해 1~7월 12만1027대로 전년 동기 대비 70.1% 증가했다. 현대차 전체 하이브리드차 수출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도 40.2%에서 49.4%로 상승했다. 미국의 친환경차 소비 행태 변화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전기차 세액공제가 종료된 가운데 현지 하이브리드차 수요는 올해 약 20% 증가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하이브리드차 판매 비중이 높은 현대차그룹과 도요타가 시장 확대의 수혜를 받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전기차에서는 기아가 현대차와 다른 흐름을 보였다. 기아의 올해 1~7월 전기차 수출은 10만3823대로 전년 동기 대비 34.3% 증가했다. 현대차는 5만8193대를 수출해 12.4% 감소했다. 기아의 전기차 수출 증가를 이끈 지역은 유럽이다. 올해 1~7월 유럽으로 수출한 기아 전기차는 8만428대로 지난해보다 44.7% 증가했다. 전체 기아 전기차 수출에서 유럽이 차지하는 비중은 71.9%에서 77.5%로 높아졌다. 기아는 유럽 전기차 시장에 대중화 모델을 잇달아 투입했다. EV2·EV4·EV5와 함께 첫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모델인 PV5를 선보였다. 고유가 등 현지 시장의 수요 변화에 대응해 전기차 신차를 적기에 투입한 것이 수출 확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차의 유럽 전기차 수출은 감소했다. 올해 1~7월 유럽에 수출한 현대차 전기차는 4만3648대로 전년 동기보다 7.2% 줄었다. 중국 전기차 업체들의 유럽 시장 공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소형 전기차 라인업이 부족했던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게 현대차의 설명이다. 이승조 현대차 재경본부장은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차의 공세가 공격적이었는데 그에 대응할 B세그먼트 모델이 부재했다”고 진단했다. 현대차는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제품군을 보강한다. 하반기 유럽 전략 차종인 아이오닉3를 순차 출시하고 내년부터 연간 4만대 이상 판매한다는 목표다.
2026-09-14 14:42:31
EU에 중국산 부품 80% 관세 촉구…韓 완성차 '반사이익' 얻을까
[경제일보] 유럽연합(EU) 내에서 중국산 자동차와 부품에 대한 무역장벽을 높여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면서 국내 완성차업계의 반사이익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중국차의 가격 경쟁력이 약화될 경우 유럽 시장에서 경쟁하는 국내 완성차업체들의 판매 여건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어 생산기지와 공급망에 따른 업체별 수혜 규모에 관심이 쏠린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이탈리아 자동차부품협회(ANFIA)는 중국산 자동차와 부품에 대해 연간 신차 등록대수의 8%까지는 무관세를 적용하고, 초과 물량에는 80% 관세를 부과해야 한다고 EU에 촉구했다. 현재 중국산 전기차에는 기본관세 10%에 상계관세가 더해져 제조사별 최대 45.3%의 관세가 적용되고 있다.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중국산 차량과 부품의 존재감은 이미 커졌다.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에서 EU로 수입된 신차는 110만5806대였으며, 이 가운데 중국산 승용차는 100만2742대였다. 중국에서 생산된 차량은 지난해 EU 전체 자동차 판매의 7%를 차지했으며, 전기차만 놓고 보면 EU 전기차 판매의 20%를 차지했다. 중국 브랜드의 EU 시장 점유율은 올해 상반기 9%를 넘어섰다. 특히 배터리와 전기차 핵심 부품을 중심으로 중국 업체의 공급망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 ANFIA는 자동차 가치에서 부품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80%에 달한다며, 완성차뿐 아니라 부품까지 관세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국 업체의 유럽 공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완성차에 이어 부품까지 관세가 확대되면 가격 경쟁력이 약화될 전망이다. 유럽 시장을 공략하는 국내 완성차 업체에는 상대적인 수혜가 예상된다. 현대차는 올해 상반기 유럽에서 24만3828대를 판매해 3.4%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체코 공장과 튀르키예 공장을 유럽 생산거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튀르키예 공장에서는 유럽 전략 소형 전기차 아이오닉3를 생산하고 있다. 중국산 차량의 가격 경쟁력이 약화되면 현지 생산 기반을 갖춘 현대차의 경쟁 여건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 기아는 같은 기간 유럽에서 29만697대를 판매해 4.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올해 1~7월 판매량은 34만825대로, 이 가운데 전기차가 11만63대에 달했다. 슬로바키아 질리나 공장을 유럽 생산거점으로 운영하면서 EV4와 EV2 등 전기차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KGM은 올해 1분기 유럽·CIS 지역에서 6492대를 판매했다. 독일·헝가리·스페인·영국·폴란드 등에서 판매를 확대하고 있으며 토레스 EVX와 무쏘 EV 등 전동화 모델을 투입하고 있다. 국내 평택공장에서 생산한 차량을 수출하는 구조인 만큼 중국산 완성차에 대한 관세가 높아지면 가격 경쟁 측면에서 기회가 생길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업체들은 유럽 내 생산거점을 확보하고 현지 조달을 늘리며 관세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며 "다만 초과 물량에 80% 관세가 실제 부과되기까지 정책 결정과 적용 절차가 남아 있는 만큼 관세 대상과 범위가 어떻게 확정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2026-09-11 16:59:11
정의선 회장 튀르키예行…유럽 첫 소형 전기차 양산 채비 점검
[경제일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튀르키예 이즈미트 공장을 방문해 유럽 첫 소형 전기차 '아이오닉 3'의 생산라인을 점검했다. 하반기 유럽 소형 전기차 시장 공략의 핵심 차종인 만큼 양산 품질을 직접 챙긴 것으로 풀이된다. 3일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7월 30일(현지시간) 이스탄불 인근 항구도시 이즈미트의 현대차 튀르키예 공장에서 아이오닉 3 생산 라인을 둘러보고 임직원들과 현지 생산·판매 전략을 논의했다. 차체 생산부터 의장 라인까지 공정을 살피며 철저한 품질 점검을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오닉 3는 현대차가 유럽에 처음 내놓는 B세그먼트 전기차다. 8월 중순부터 튀르키예 공장에서 양산에 들어가 하반기 유럽 시장에 순차 출시된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3를 통해 동급 전기차 경쟁에서 상위권에 오른다는 목표를 세웠다. 전기차 생산은 튀르키예 공장으로서도 처음이다. 그동안 i10, i20 등 소형차를 만들어 온 이 공장은 지난해 아이오닉 3 생산 라인을 구축하고 올해 5월부터 시험 생산을 진행해 왔다. 아이오닉 3는 공기역학 효율과 실내 공간을 함께 높인 에어로 해치 디자인에 E-GMP 플랫폼 기반의 유럽형 성능을 갖췄다. 유럽 판매 현대차 모델 가운데는 처음으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와 최신 스마트센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탑재했다. 현대차는 올해 하반기 유럽 출시에 이어 내년부터 연간 4만대 이상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유럽 B세그먼트 시장은 전체 자동차 수요의 15%를 차지하는 주요 차급으로 꼽힌다. 현재 이 시장에서 전기차 비중은 14% 수준인데, 2030년 33%, 2035년 65%까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정 회장은 이날 "양산 초기부터 품질을 최우선에 두고 고객의 기대를 넘어서는 완성도로 시장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며 "특히 안전에 대해서는 유럽에서 최고의 차량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회장은 현대모비스의 배터리시스템조립(BSA) 공장도 찾아 아이오닉 3에 들어갈 배터리 시스템 생산 과정을 점검했다. 튀르키예 공장은 1997년 유럽 공략을 위해 세운 현대차의 해외 생산 거점 중 가장 오래됐다. 2007년 연간 생산량을 10만대로 늘린 데 이어 2013년 투자를 확대해 연 20만대 생산 체계를 갖췄다. 엑센트, 그레이스, 스타렉스, 매트릭스, i10을 거쳐 현재 i20과 베이온을 생산하며 누적 생산량 약 340만대를 기록했다. 정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지난 30년간 거둔 성과를 기반으로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시대의 변화에 맞춰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켜야 한다"며 "생산, 품질, 판매 전 부문에서 명실상부한 튀르키예 내 최고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6-08-03 09:09:09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현장] 패티는 같은 226g, 가격은 4700원 더…맥도날드 '빅아치'의 1만2400원 차별화 전략
2
[재계 포커스] 삼성·SK·LG, 내년 경영전략 수립 본격화…AI 투자 성과·수익성 확보 방점
3
노동부,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연내 로드맵…직무급제 손본다
4
[경제일보] 한국타이어, 美 생산 능력 높여 공급망 재편
5
SK하이닉스, 솔리다임 IPO 검토 중단…美 공장 투자재원 다시 짠다
6
코스피, 3%대 급락 출발… 장중 외국인·기관 순매수로 낙폭 축소
7
[선박왕 권혁, 다시 세계로] ② 일본 사무실 책상 하나에서 세계 선단까지…권혁의 30년
8
[경제일보] 삼성전자, 美 테일러 2공장 연내 착공…2030년 파운드리 추가 생산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거제 조선소의 은퇴 풍경, 숙련이 떠나면 제조업 미래도 흔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