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 아시아 경제시장의 맥을 짚다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2026.07.14 화요일
흐림
서울 33˚C
흐림
부산 28˚C
흐림
대구 32˚C
흐림
인천 28˚C
흐림
광주 31˚C
흐림
대전 30˚C
흐림
울산 32˚C
흐림
강릉 33˚C
구름
제주 31˚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원유가격'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국제유가 안정에 국내 기름값 하락…휘발유·경유 1900원대 진입
[경제일보] 국내 주유소 기름값이 두 달여 만에 L당 2000원 아래로 내려왔다. 다만 주유소별 재고와 유통 마진, 환율 영향이 남아 있어 소비자가 가격 하락을 완전히 체감하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 2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은 L당 1991.1원으로 집계됐다. 전날 1996.1원보다 5원 더 내린 것이며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이틀 연속 2000원선을 밑돌았다. 휘발유 가격이 1900원대로 내려온 것은 약 두 달 만이다.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은 지난 4월 18일 L당 2001.5원을 기록하며 2000원대에 진입한 뒤 고공 흐름을 이어왔다. 휘발유 가격과 함께 경유 가격도 1900원대에 머물고 있다. 같은 날 전국 주유소 평균 경유 판매가격은 L당 1982.3원이었다. 경유는 지난 24일 두 달 만에 2000원선 아래로 내려온 뒤 1900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휘발유와 경유가 시차를 두고 모두 L당 1900원대로 내려온 셈이다. 국내 기름값 하락은 국제유가 안정과 정부의 최고가격 인하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정부는 지난 27일 0시부터 7차 석유제품 최고가격을 적용하면서 휘발유와 경유, 등유 기준가격을 각각 낮췄다. 휘발유 최고가격은 L당 1784원, 경유는 1773원, 등유는 1380원으로 조정됐다. 품목별로 150원씩 인하된 것으로, 최고가격제 도입 106일 만의 첫 하향 조정이다. 국제유가도 빠르게 안정되는 흐름이다. 오피넷에 따르면 국내 수입 비중이 큰 싱가포르 현물시장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달 26일 배럴당 98.0달러에서 이달 25일 64.4달러로 떨어졌다. 한 달 새 34.3% 급락한 수치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시작되기 전 수준으로 여겨졌던 배럴당 70달러도 밑돌았다. 다만 국제유가 하락이 곧바로 주유소 판매가격에 모두 반영되기는 어렵다. 주유소가 이전에 높은 가격으로 확보한 재고 물량을 소진해야 하고 정유사 공급가격과 유통 단계별 가격 조정에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통상 국제유가 변화가 국내 소비자 가격에 반영되기까지는 2~3주가량 시차가 발생한다. 주유소별 가격 인하 속도도 다를 수 있다. 고가 재고 비중이 큰 주유소는 단기간에 판매가격을 크게 낮추기 부담스러울 수 있다. 반대로 재고 회전이 빠른 주유소는 최고가격 인하분을 비교적 빨리 반영할 가능성이 있다. 업계에서는 국내 유가가 앞으로 2~3주 동안 점진적으로 더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다만 하락 폭은 제한적일 수 있다는 분석도 함께 나온다. 국제 원유가격은 전쟁 이전보다 낮아졌지만 국제 석유제품 가격과 환율, 세금, 유통 마진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이번 가격 하락이 고유가 부담을 일부 덜어줄 수 있지만 안정세가 이어질지는 국제유가와 환율 흐름에 달려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동 긴장이 다시 확대되거나 국제 석유제품 가격이 반등할 경우 국내 판매가격 하락 속도도 둔화될 수 있다. 이에 당분간 소비자 체감 가격은 최고가격 인하 효과와 주유소별 재고 조정 속도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2026-06-28 16:15:59
'나프타 불안'에 세븐일레븐, 비닐봉투 가격 인상…유가 상승 여파 확산
[경제일보]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장기화되면서 원유와 석유화학 제품 가격이 요동치는 가운데 그 여파가 국내 편의점 업계의 ‘숨은 비용’까지 번지고 있다. 소비자 가격이 아닌 점포 운영에 사용되는 소모품 가격부터 오르기 시작하면서 유통업계 전반에 원가 압박이 확산되는 양상이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최근 매장에서 쓰레기 처리 등 내부 용도로 사용하는 비닐봉지 가격을 일제히 인상했다. 이번 조정은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되는 봉투가 아닌 점포 운영 과정에서 사용하는 소모성 자재에 해당한다는 점에서 일반 소비자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후방 비용 상승’ 사례로 꼽힌다. 인상 폭은 적지 않다. 50매 단위로 공급되는 비닐봉지는 총 4종으로 구분되는데 검정 대형은 77원에서 106원으로 검정 소형은 57원에서 78원으로 각각 올랐다. 또 투명 대형은 80원에서 111원, 투명 소형은 59원에서 82원으로 조정됐다. 전반적으로 약 37~39% 수준의 인상률을 기록한 셈이다. 이번 가격 인상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나프타 수급 불안이 꼽힌다. 나프타는 원유를 정제하는 과정에서 생산되는 석유화학 기초 원료로 비닐과 플라스틱 제품의 핵심 소재다. 최근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원유 가격이 상승하면서 나프타 가격 역시 동반 상승했고 이는 곧바로 포장재 및 비닐류 생산 단가를 끌어올렸다. 세븐일레븐은 “국제 유가 상승 영향으로 중소 협력사의 부담이 크게 증가하면서 납품 단가 인상 요청이 있었다”며 “가맹점과 협력사 간 상생 차원에서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흐름은 단일 기업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는 분석이 나온다. 편의점 업계는 물류, 포장재, 전기료 등 다양한 비용 요소에 민감한 구조를 갖고 있어 원자재 가격 변동이 곧바로 수익성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점포에서 사용하는 비닐봉지, 포장재, 일회용품 등은 사용량이 많아 단가 상승이 누적될 경우 전체 운영비에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한다. 다만 현재까지 다른 주요 편의점 업체들은 가격 조정에 나서지 않은 상황이다. CU와 GS25 등은 내부 소모품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각 사의 계약 조건이나 재고 확보 상황, 협력사 구조 등에 따라 대응 속도가 달라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문제는 향후다. 국제 유가와 석유화학 제품 가격이 단기간 내 안정되지 않을 경우 현재는 ‘점포 내부 비용’에 머물고 있는 인상 압박이 점차 소비자 가격으로 전이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실제로 과거에도 원재료 가격 상승이 일정 시차를 두고 도시락, 즉석식품, 음료 등 편의점 주요 상품 가격 인상으로 이어진 사례가 반복돼 왔다. 결국 이번 사례는 소비자가 직접 체감하기 어려운 영역에서 시작된 ‘조용한 인상’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업계는 국제 정세 변화가 생활 밀착형 유통 채널의 비용 구조까지 파고들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편의점 업계 전반의 가격 정책에도 적지 않은 변수로 작용할 전망으로 내다봤다.
2026-04-13 15:33:57
NH농협카드, '유류비 할인 이벤트' 실시…고유가 부담 완화 지원 外
[경제일보] NH농협카드, '유류비 할인 이벤트' 실시…고유가 부담 완화 지원 NH농협카드가 중동발 원유가격 상승으로 인한 고유가 상황에 대응, 서민·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주유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농협주유소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NH Pay에서 이벤트 응모 후 대상 점포에서 5만원 이상 주유 시 l(리터) 당 200원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혜택 적용을 위해서는 NH농협 개인카드(BC·선불·기프트·기업카드 제외)를 소지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NH Pay 및 NH농협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물가안정을 위한 정책에 발맞춰 고객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상생 마케팅과 포용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BC카드, 일본 'au PAY' 결제 서비스 도입 BC카드가 일본 관광객이 별도 환전 없이 자국에서 사용하던 결제 수단으로 국내에서 결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BC카드는 일본에서 390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한 간편결제 서비스 'au PAY'와 로 협력을 통해 국내 페이북 가맹점 네트워크와 연결을 진행했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au PAY' 이용자는 국내 페이북 QR 결제 가맹점에서 자국에서 사용하던 모바일 지갑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가맹점주도 별도의 전용 단말기를 설치하거나 새로운 결제 시스템을 도입할 필요 없이 기존 페이북 QR 결제 인프라를 활용해 일본 관광객에게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BC카드는 일본 관광객의 결제 이용 확대를 위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5월 10일까지 'au PAY' 고객이 페이북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이용 금액의 10%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또한 CU와 이디야커피, 롯데면세점에서 결제 시 추가 포인트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BC카드는 정부가 제시한 외국인 관광객 3000만명 유치 목표 달성을 지원하고 K-컬처 확산으로 증가하고 있는 일본 관광객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BC카드는 글로벌 QR 결제 네트워크 '에보넷(Evonet)'을 기반으로 향후 태국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 모바일 지갑 사업자와의 협력도 확대할 계획이다. 정철 BC카드 상무는 "앞으로도 외국 관광객이 국내에서 간편하고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해외 기업과의 제휴를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 일본 벚꽃 여행 할인 이벤트 진행 KB국민카드가 일본 벚꽃 시즌을 맞아 여행 예약, 현지 이용 등 과정에서 다양한 할인과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KB국민 유니온페이 신용 및 체크카드 고객은 오는 5월 13일까지 일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건당 1만엔 이상 결제 시 15%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한도는 1회 최대 2000엔이며 카드당 5회까지 제공된다. KB Pay 이벤트 페이지에서 사전 등록 후 이용할 수 있으며 돈키호테와 빅카메라 등 일본 주요 가맹점 쿠폰도 함께 제공된다. KB국민 마스터 신용·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일본 숙박과 쇼핑 관련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KB Pay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라쿠텐트래블 최대 20% 즉시 할인'과 '일본 벚꽃 여행 호텔 예약 클룩 최대 28% 할인' 쿠폰을 오는 31일까지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한 뒤 일본 돈키호테에서 1만5000엔 이상 결제하면 외화머니 2000엔이 페이백 형식으로 제공된다. 이 외에도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마스터 브랜드 고객을 대상 캐시백 혜택, 해외 가맹점 결제 시 포인트리 지급 혜택 이벤트가 운영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일본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예약과 현지 이용 과정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2026-03-10 17:40:26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승용차 이어 버스까지…BYD, 한국 상용차 점유율 정조준
2
[넷마블 반전의 조건] ① '나혼렙·샹프로'로 세계 팬덤 잡는다…IP 전략의 승부수
3
밥 먹듯 서킷브레이커…'오징어게임' 전락한 韓증시, 주범은 삼전닉스 레버리지?
4
하이닉스 환전·韓日 당국 공조 속…원·달러 환율 하락 전망 '솔솔'
5
[부고] 송정훈(e경제일보 편집국장)씨 부친상
6
[기자수첩] '중국차'를 보는 시선,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7
HD현대오일뱅크, 고급휘발유 고객 잡는다…'카젠라운지' 출시
8
코스피, 8.9% 폭락…매도 사이드카·서킷브레이커 동반 발동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사설] 환율 안정에 안주할 때 아니다…외환 방어력 키울 골든 타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