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6건
-
-
KT클라우드, AI 인프라부터 서비스까지…'KT 클라우드 서밋 2026'서 AX 전략 공개
[경제일보] KT 클라우드가 연례 행사를 통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AIDC)와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기업들의 AI 전환(AX) 실행 전략을 제시한다. AI 모델 경쟁에서 인프라 경쟁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하는 가운데 액체 냉각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재해복구(DR) 등 실제 AI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기술을 전면에 내세운다는 계획이다. 18일 KT 클라우드는 내달 1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KT 클라우드 서밋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KT 클라우드의 이번 행사는 '당신의 비즈니스를 위한 AX'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AX 실행을 더 쉽게, 비즈니스 확장을 더 빠르게'를 부제로 내걸고 기업과 공공기관이 AI를 실제 업무와 서비스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인프라와 클라우드 기술, 구축 경험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최근 기업들의 AI 도입이 생성형 AI 서비스를 단순히 활용하는 단계를 넘어 자체 업무와 서비스에 AI를 결합하는 방향으로 확대되면서 이를 뒷받침할 인프라 확보가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AI 연산 수요 증가에 따라 GPU를 비롯한 고성능 컴퓨팅 인프라와 전력, 냉각, 네트워크 등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이터센터 역량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 KT 클라우드는 이번 행사에서 해당 시장 변화에 맞춰 AI 인프라부터 클라우드 플랫폼, 실제 서비스 구축 사례까지 AX 전반을 다룰 계획이다. 오전 키노트에서는 공용준 KT 클라우드 클라우드본부장과 최옥진 KT 클라우드 DC본부장 등이 AI 시대의 인프라 전략과 플랫폼 경쟁력, 향후 사업 방향 등을 소개한다. 단순히 AI 기술 자체를 소개하는 것을 넘어서 AI 서비스를 실제 기업 환경에 구축하고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인프라와 플랫폼을 설명하는 것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오후에는 2개 트랙에서 총 20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AIDC 구축 전략을 비롯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KT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재해복구(DR), AI 서비스 구축 사례 등 기업의 AI 전환과 관련된 기술과 적용 사례가 소개된다. 특히 AIDC 분야에서는 액체 냉각 기술인 '다이렉트 투 칩 쿨링' 등을 다룬다. 해당 기술은 AI 서버에 탑재되는 GPU의 성능과 집적도가 높아지면서 기존 공랭 방식만으로는 증가하는 발열을 처리하기 어려워지고 있는 지금, 데이터센터의 핵심 냉각 기술로서 AI 인프라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클라우드 영역에서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플랫폼과 함께 기업이 AI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기술을 소개한다. AI 도입 이후 데이터와 서비스 규모가 확대되면 단순히 AI 모델을 구축하는 것뿐 아니라 기존 IT 시스템과의 연계, 데이터 관리, 서비스 안정성, 장애 대응 등 운영 체계까지 함께 갖춰야 하기 때문이다. 재해복구와 DaaS 등 전통적인 클라우드 기술도 세션에 포함된다. 또한 KT 클라우드는 고객과 파트너사가 AI 인프라와 클라우드 기술을 직접 확인하고 실제 구축 사례와 적용 방안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행사장에 파트너사 전시 부스도 구성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KT 클라우드는 AI 인프라 사업을 중심으로 KT그룹의 AX 전략에서 역할을 확대하고 있는 것을 알린다는 구상이다. 기업들의 AI 투자 확대와 함께 GPU 인프라, AIDC, 클라우드 등 AI 서비스를 뒷받침하는 기반 시장도 성장하고 있는 만큼 KT 클라우드가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기업 고객의 AX 사업을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김봉균 KT 클라우드 대표는 "'KT 클라우드 서밋 2026'은 AI 시대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차세대 인프라와 클라우드 기술, 다양한 구축 경험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자리"라며 "KT 클라우드는 KT그룹의 AX 비전을 실행하는 메인 인프라 기업으로서 고객들이 AX 전략을 수립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실행과 사업 확장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8 10:28:00
-
"AI로 무엇을 할까"…메가존클라우드, 청소년 AI 리더 육성 나서
[경제일보] 메가존클라우드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클라우드 교육을 확대한다. 단순 코딩 교육을 넘어 생성형 AI와 바이브 코딩 등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AI를 활용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까지 진행한다. AI 활용 능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를 육성한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10일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과천시 메가존산학연센터에서 임직원 중·고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제1회 글로벌 테크 유스 리더십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AI FOR GOOD: 미래의 글로벌 IT 리더, AI 기술로 세상을 바꾸는 시간'을 주제로 진행됐다. AI·클라우드 산업과 진로 탐색, 리더십과 팀워크, 생성형 AI 활용 실습, AI 기반 사회 문제 해결 프로젝트 등으로 교육 과정을 구성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이미지·영상 제작과 바이브 코딩을 통한 웹사이트 제작 등 학생들이 AI 기술을 직접 활용하는 실습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단순히 AI 기술의 원리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결과물을 만들어보면서 AI를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도록 한 것이다. 학생들은 실습에서 익힌 AI 기술을 활용해 사회 문제 해결 프로젝트도 수행했다. 디지털 소외계층, 장애·배리어프리, 가짜 뉴스와 사이버 폭력 등 10가지 사회적 이슈 가운데 하나를 선정해 문제를 분석하고 AI를 활용한 해결 방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이 과정에는 메가존클라우드의 엔지니어와 마케팅 전문가 등 사내 실무진이 멘토로 참여했다. 학생들은 AI·클라우드 산업의 변화와 실제 업무 경험, 진로에 대한 조언을 듣고 프로젝트 결과물에 대한 피드백도 받았다. 이는 기업의 청소년 IT 교육이 단순한 코딩이나 프로그램 사용법을 가르치는 방식에서 벗어나 AI를 활용해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책을 만들어내는 방향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생성형 AI가 코딩과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업무에 활용되면서 앞으로는 기술 자체를 다루는 능력뿐 아니라 AI를 목적에 맞게 활용하고 결과물을 판단하는 역량도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AI 기술이 빠르게 산업 전반에 확산하면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의 역량도 달라지고 있다. 개발 역량뿐 아니라 AI를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하거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재에 대한 수요가 커지는 상황이다. 이에 메가존클라우드는 자사 엔지니어와 전문가를 교육에 직접 참여시켜 현장에서 사용되는 지식을 교육했다. AI·클라우드 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산업 현장의 경험을 청소년 교육에 접목해 미래 IT 인재에게 필요한 역량을 조기에 경험하게 하는 방식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AI 기술의 활용뿐 아니라 올바른 사용에 대한 고민도 함께 다뤘다. 가짜뉴스와 사이버폭력, 디지털 소외 등 기술 발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문제를 프로젝트 주제로 선정하면서 AI를 무조건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술의 영향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생각하도록 한 것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향후 참가 대상과 규모를 확대하고 프로그램을 정례화해 청소년 대상 IT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염동훈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청소년들이 AI 기술을 단순히 습득하는 것을 넘어서 사회를 변화시키는 기술로서 그 가치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기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기술을 통해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미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IT 교육 지원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0 15:02:2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