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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19세 미만 자녀 대상 '아이모아통장' 출시 外
신협, 19세 미만 자녀 대상 '아이모아통장' 출시 [경제일보] 신협중앙회는 부모와 미성년 자녀의 안전한 금융 이용을 지원하는 '아이서비스'와 함께 19세 미만 미성년 자녀를 위한 입출금통장 '아이모아통장'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아이모아통장은 하루만 예치해도 이자를 지급하는 통장으로, 우대조건 충족 시 최대 300만원까지 최고 연 3%의 이율(조합별 상이)을 제공한다. 미성년자 전용 상품인 만큼 가족 결합 우대 혜택을 적용해, 부모가 조합원이거나 부모의 합산 요구불 평잔 요건을 충족할 경우 우대이율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9세 미만 미성년자 대상 상품으로 전자금융 수수료를 면제해 금융 이용 부담을 낮췄다. 아이모아통장은 부모가 온뱅크(모바일 앱) 또는 리온브랜치(모바일 웹)를 통해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자녀의 금융 활동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아이서비스'와 연계된다. 이를 통해 부모는 자녀 명의의 입출금계좌(아이모아통장) 개설과 체크카드 발급은 물론, 계좌 조회, 이체 한도 설정, 비밀번호 재설정 등 주요 금융 관리를 모바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다. 특히 용돈 미션과 용돈 조르기 기능을 제공해 부모와 자녀가 소통하며 금융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자녀가 저축과 지출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올바른 금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신협은 이달 5일부터 아이모아통장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뱅크 및 리온브랜치(모바일 웹)를 통해 자녀 명의 아이모아통장을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0명에게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벤트 종료 후 선착순 1000명에게는 2만원, 이후 2000명에게는 1만원의 캐시백이 지급될 예정이다. 농협금융, 2026년 제1차 'One-Firm협의체' 개최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달 27일 농협금융지주 본사에서 제1차 'One-Firm협의체'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금융지주를 비롯해 은행, 증권, 자산운용, 캐피탈 등 주요 계열사 부사장,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머니무브(Money Move) 동향·대응 △손익 분석, 전략 점검 등 금융환경 변화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머니무브·증시 대기자금(신용대출) 관련 리스크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계열사별 자금 흐름·유동성 지표·신용공여 현황의 상시 모니터링 등 선제적 건전성 관리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금융시장 위기신호 발생 시 즉시 대응이 가능하도록 계열사별 위기판단 지표를 수시 점검하고, 금융지주의 전략·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해 그룹 차원의 통합 대응체계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은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며 "자산운용에 있어 마켓 컨센서스에만 의존하지 말고, 시장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점검해 투자의 질을 높이고 운용역량을 지속적으로 제고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농협금융만이 할 수 있는 영역에서 기회를 모색하고 실행력을 높여가야 한다"며 "그룹 One-Firm 전략을 통해 계열사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최근 중동 관련 이슈가 발생함에 따라 'One-Firm협의체'의 시장대응 애자일을 가동해 긴급회의를 열고 중동국가 익스포저 점검, 리스크 관리 방안, 연관산업 영향, 피해 예상 기업 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농협금융은 앞으로 'One-Firm협의체'를 중심으로 비상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대응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금융그룹, PF 정상화로 도심 주택공급 첫 성과 신한금융그룹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공동 출자한 '신한 PF 정상화펀드'를 통해 서울 마포구 '공덕역 주상복합 개발사업'의 본 PF 1400억원 금융주선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공덕역 주상복합 개발사업'은 지난 2022년 부동산 경기 둔화와 공사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브릿지론 단계에서 중단된 이후 자금 경색이 장기화되며 사업 추진이 불투명해진 현장이다. 신한금융은 2023년 9월 캠코와 함께 그룹 차원의 공동 출자를 통해 총 2350억원 규모의 '신한 PF 정상화펀드'를 조성했다. 위탁운용사인 신한자산운용이 PFV 설립부터 사업 구조 재편 등 개발 전 과정을 총괄하고, 신한은행과 신한캐피탈 등 주요 그룹사가 금융주선 및 출자에 참여했다. PF 정상화펀드는 부동산 경기 둔화 등에 따른 자금 경색으로 중단·지연된 PF 사업장을 선별해 구조를 재정비하고 사업을 정상화하기 위해 조성된 구조조정·재구조화 목적의 펀드다. 특히 기존 도시형 생활주택 중심의 개발 계획을 주상복합 아파트 중심으로 전환하는 인허가 변경을 추진해 사업 구조를 개선했다. 이를 기반으로 본 PF 1400억원 금융주선을 완료하며 장기간 지연됐던 사업을 정상 궤도에 올렸다. 이번 사례는 PF 정상화펀드 투자를 통해 중단 위기에 놓였던 사업장을 재구조화하고 본 PF로 연결한 첫 정상화 성과다. 단순 채무 조정이나 유동성 지원을 넘어 사업 구조 자체를 개선하고 묶인 자본을 실물 주택공급으로 재투입했다는 점에서, 향후 부동산 PF 시장의 연착륙을 가늠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한 상징적 사례로 평가된다. 신한금융은 이번 사례를 계기로 부동산 PF 부실 우려 사업장의 선별적 정상화를 통해 시장 리스크 확산을 차단하는 한편, 자금이 실수요 중심의 주택공급 등 생산적 영역으로 재투입되는 구조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04 1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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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두산위브 더센트럴 수원' 견본주택 6일 개관 外
[경제일보] 두산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일원에 공급하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수원’ 견본주택의 문을 열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수원’은 최고 29층, 6개 동, 총 556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27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 기준 일반분양 물량은 59㎡ 273가구, 84㎡ 2가구다. 단지는 오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7일이며 30일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6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수원시청 인근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8년 9월로 계획돼 있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수원이 들어서는 수원시 장안구는 규제 지역으로 지정됐지만 해당 단지는 비규제지역 요건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수도권 기준 청약통장 가입 12개월 이상이면 세대주·세대원 구분 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과 거주의무기간도 없다. 분양 관계자는 “역세권·공세권·슬세권·학세권을 모두 갖춘 입지 강점으로 분양 전부터 문의가 많았다”며 “청약 조건에 대한 부담도 상대적으로 낮아 높은 청약 경쟁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BS한양,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입주 개시...최고 경쟁률 67.1대 1 BS한양은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이 사전점검을 마치고 입주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일대 청라국제금융단지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 총 702실 규모로 전용 84㎡, A·B·C 세 개 타입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분양 당시 702실 모집에 2만7377건이 접수됐으며 84㎡ A타입 기준 최고 6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청라국제도시는 지난 1월 개통된 청라하늘대교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영종국제도시와 직접 연결되며 송도국제도시와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삼각 축을 완성했다. 이를 통해 금융·산업·물류 기능이 시너지 효과 낼 것으로 기대된다. BS한양 관계자는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수요자 중심의 주거 편의와 품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설계된 단지다”라며 “청라하늘대교 개통과 7호선 연장 등으로 청라지역 교통, 개발 호재가 이어지면서 변화의 축에 서 있는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의 가치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GS건설, 보증기간 후에도 고객안전 점검…‘자이답게 관심싶게’ 프로그램 시행 GS건설은 하자담보책임기간이 종료된 자이(Xi)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안전지원활동인 ‘자이답게, 관심깊게’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자이답게, 관심깊게’ 활동은 대규모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단지 내 입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주요 공용부 시설물 등을 선제적으로 점검하는 활동이다. 입주자대표회의(입대의)와 사전 협의를 통해 일정을 정한 후 GS건설과 AS전문업체 자이S&D의 기술자격을 갖춘 분야별 전문가들이 현장에 파견돼 단지 공용부를 점검한다. 점검 결과는 리포트 형태로 입대의에 제공된다. 입주민들의 요청이 있을 시 안전한 단지 운영을 위해 아파트 운영 · 관리업체에 점검 결과에 따른 설명과 교육 등 자문도 진행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자이답게 관심깊게 서비스는 자이(Xi)의 기존 사후 관리체계를 하자담보책임기간이 종료된 단지까지 확장한 프로그램이다”며 “주거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입주초기부터 장기거주 단계까지 자이(Xi)에 거주하면 안심할 수 있다는 고객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6-03-04 10: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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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 여파로 AWS 서비스 일부 중단…지정학 리스크에 노출된 글로벌 클라우드
[경제일보]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의 물리적 리스크가 현실화하고 있다. 최근 중동 분쟁이 격화된 가운데 AWS의 데이터센터 여러 곳이 드론 공격으로 추정되는 물리적 타격을 받으며 지역 서비스에 지연 및 중단이 발생했다. AWS와 같은 하이퍼스케일러들도 지정학적 분쟁과 전력·통신 인프라 충격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점이 확인되면서 전 세계 기업들이 의존하는 클라우드 구조의 물리적 리스크가 재조명되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AWS는 최근 두바이와 아랍에미리트(UAE)에 위치한 데이터센터 중 3곳이 드론 공격을 받았고 UAE의 두 개 시설이 직접 타격을, 바레인에서는 시설들 중 한 곳에 근접한 드론 공격으로 인프라에 손상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전력 공급이 끊기고 화재 진압 과정에서 수압 피해가 발생하며 클라우드 서비스 일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WS는 해당 지역에서 EC2, S3, DynamoDB 등 주요 서비스를 '서비스 지연'으로 분류하고 고객에게 다른 리전으로 워크로드를 이전할 것을 권고했다. 복구에는 수십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경고했고 하루에 걸쳐 바레인의 서비스 대부분 재개됐으나 일부 영향을 받았으며, UAE에서 서비스 중인 AWS 백업, AWS 클라우드트레일, AWS 컴퓨팅 최적화 도구 등의 25개 서비스는 아직 중단 상태이고 AWS AppConfig, AWS 애플리케이션 마이그레이션 서비스, AWS 클라이언트 VPN, AWS 코드빌드 등 34개의 서비스는 성능 저하 상태다. 클라우드는 가상 서비스로 여겨지지만 실제로는 물리적 서버, 전력, 통신망 등 현실 인프라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특히 지정학적 분쟁 지역에 위치한 데이터센터는 군사 활동, 전력망 혼란, 항공 통제 등 외부 물리 요인에 취약하다. 이번 사건을 통해 데이터센터 물리 보안과 전력·통신망 이중화 등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AWS는 지난해 10월 미국 버지니아주 북부 'US-EAST-1' 리전에서 DNS(도메인 네임 시스템) 오류와 내부 네트워크 문제로 전 세계 수천 개 앱과 웹사이트가 일시적으로 마비되는 대규모 장애가 발생했다. 이후 약 15시간이 지나서야 완전 복구됐다. 또한 지난해 10월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Azure(애저) 클라우드가 약 8시간 이상 전 세계적인 장애를 일으켰다. 항공사와 공항, 통신사 등 다양한 분야 시스템이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단 한 지역의 장애가 글로벌 서비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클라우드 인프라의 구조적 취약성이 확인됐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하이퍼스케일러 인프라라도 지정학적·기술적 리스크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것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데이터센터가 위치한 지역의 전력, 통신, 항공, 군사 상황 등 물리적 외부 요인이 클라우드 안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된다. 글로벌 리전 의존 구조의 취약성을 대비하고 멀티 리전·멀티 클라우드 전략으로 리스크 분산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물리 인프라 차원의 재해복구 설계와 지역 분산 배치 전략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상황이다. AWS는 "이번 공격으로 구조적 손상이 발생하고 인프라에 대한 전력 공급이 중단됐으며 일부 화재 진압 과정에서 추가적인 침수 피해도 발생했다"며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완전 복구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6-03-04 09: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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