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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3사, 아이폰 듀오 개통 시작…전용 보험부터 애플 기기 할인까지
[경제일보]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가 국내 출시되면서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가 고객 확보 경쟁에 나섰다. 사전예약에서 저장용량과 색상별 선호도가 나타난 가운데 통신 3사는 단말 보험과 교체 보상, 애플 기기 할인, 구독권 등 각기 다른 혜택을 앞세워 가입자 유치에 나섰다. 23일 통신 3사는 아이폰 듀오를 정식 출시하고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개통을 시작했다. 사전예약 과정에서는 공통으로 스타 화이트 색상이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SK텔레콤은 사전예약 고객 가운데 256GB와 512GB 모델의 인기가 비슷했으며, 두 모델이 전체 예약의 60%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연령별로는 30대가 36%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35%, 20대가 13.9%로 뒤를 이었다. KT는 다이렉트샵에서 256GB와 512GB 모델의 1·2차 준비 물량이 사전예약 시작 1분 만에 소진됐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의 온라인 사전예약에서는 스타 화이트가 69.4%를 차지했으며, 256GB 모델이 51.8%로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 ◆ SKT, AI·OTT 구독권 제공…폴더블 전용 보험도 출시 SK텔레콤은 아이폰 듀오 개통 고객 전원에게 구글 AI Plus(400GB) 2개월 구독권과 티빙 광고형 스탠다드 6개월 구독권을 제공한다. 프로야구 선수 애장품 패키지와 레트로 디자인 케이스, T1 스페셜 에디션 케이스 등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경품은 총 1210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단말 관리 수요를 겨냥한 보험 상품도 선보였다. 애플과 제휴해 마련한 'T 아이폰케어'는 월 1만7000원에 최대 36개월 가입할 수 있다. 배터리 성능 저하 시 배터리 교체와 휴대폰 보증기간 연장, 24시간 기술 상담 등을 지원하며, 폴더블 구조의 특성을 고려해 커버레이어 파손 보상도 별도로 제공한다. SK텔레콤 가입자에게는 아이클라우드(iCloud) 50GB 무료 혜택도 주어진다. 애플 기기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할인도 마련했다. '베스트 109', '베스트 Pro', '베스트 Max' 요금제 가입자는 선택 혜택에 따라 스마트기기 할부금을 24개월 또는 36개월간 매월 1만2000~2만40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AI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구독 혜택부터 보험, 주변 기기 할인까지 묶어 아이폰 듀오 고객의 이용 부담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구현철 SK텔레콤 세일즈&마케팅 본부장은 "첫 폴더블 아이폰을 선택하는 SKT 고객이 최고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오직 SK텔레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KT, 요금 최대 32% 할인…전용 케어·교체 보상 지원 KT는 다이렉트샵에서 아이폰 듀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택약정 25% 요금할인과 온라인 전용 7% 할인을 합쳐 최대 32%의 요금할인을 제공한다. 액세서리 4종 패키지도 증정하며, 아이클라우드 플러스(iCloud+) 200GB를 12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전예약 기간에는 '초이스 더블 디바이스' 요금제 가입자가 에어팟 프로 3를 24개월 할부 기준 고객 혜택가 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도 진행했다. 해당 프로모션은 오는 31일까지 이어진다. 폴더블 단말 전용 관리 상품으로는 '폰케어_iDuo'와 '폰체인지_iDuo'를 출시했다. 폰케어_iDuo는 분실·도난·파손뿐 아니라 세컨드 디바이스 파손까지 보장하며, 월 10만원 이상 요금제 이용 고객은 KT 멤버십 할인을 적용해 월 1만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분실 시 자기부담금은 40만원, 파손은 4만원, 리퍼는 12만원이다. 폰체인지_iDuo는 월 6500원에 가입할 수 있으며, 2년 뒤 기존 단말을 반납하면 가입 당시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장한다. KT는 연말까지 두 상품에 함께 가입한 고객에게 분실·파손 사고 발생 시 최초 1회 자기부담금을 면제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제휴카드를 이용하면 카드 실적과 할인 조건에 따라 캐시백을 포함해 최대 약 144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 체험 공간도 운영한다. KT는 11월 9일까지 광화문 KT 온맞이점에서 아이폰 듀오 특별 체험 공간을 마련해 화면을 펼쳐 두 가지 콘텐츠를 동시에 이용하는 방식과 AI 이미지 제작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강남역점과 홍대애드샵플러스점에서도 제품 시연과 상담을 진행한다. 손정엽 KT 고객부문 디바이스사업본부장 상무는 "애플 최초의 폴더블 아이폰인 아이폰 듀오에 대한 높은 관심이 사전예약부터 이어지고 있다"며 "KT는 이러한 기대에 발맞춰 새로운 폼팩터의 가치를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KT만의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LG유플러스, 최대 70% 교체 보상…애플 기기 할부금 할인 LG유플러스는 단말 교체 시점과 이용 기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보상 프로그램을 앞세웠다. '70% 보상패스'는 개통 6개월 차부터 아이폰 듀오를 반납하고 새 아이폰으로 기기 변경하면 반납 시점과 단말 상태 등 조건에 따라 구매 당시 출고가의 최대 70%를 포인트로 보상한다. 월 이용료는 1만8000원이며, 보상 포인트는 휴대폰 할부금이나 통신 서비스 이용요금 납부에 사용할 수 있다. 2년 이용 후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하는 '50% 보상패스'도 운영한다. 월 이용료는 5000원이다. 11월 30일까지 번호 이동으로 아이폰 듀오를 개통하고 해당 상품에 가입한 고객은 24개월형 보상패스의 월 이용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단말 교체 주기와 비용 부담을 고려하는 고객을 겨냥해 보상 상품을 차별화했다. 애플 기기를 함께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할인도 제공한다. '애플디바이스 플러스플랜105' 이상 요금제 가입자는 에어팟 5 무선 충전 모델의 24개월 할부금을 전액 할인받을 수 있다. 요금제와 선택 기기에 따라 에어팟 프로 3, 애플워치 SE 3, 에어팟 맥스 2 등의 할부금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전용 너겟 요금제 가입자를 대상으로는 태블릿과 스마트 기기 등 세컨드 디바이스 월정액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신청은 2027년 1월 15일까지 가능하다. 체험 접점도 확대한다. LG유플러스는 강남·홍대 등 주요 상권의 18개 매장에 시연용 단말을 비치하고, 참여형 아트 플랫폼 '일상비일상의 틈'에서도 제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용자가 아이폰 듀오로 작품을 따라 그리거나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 기기 체험과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다는 구상이다. 회사는 정식 출시 이후에도 원활한 공급을 위해 추가 물량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2026-10-23 08: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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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폴더블 아이폰 상륙…통신 3사,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돌입
[경제일보] 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가입자 유치 경쟁에 나섰다. 구독 서비스와 멤버십 혜택부터 주변기기 할인, 중고폰 보상, 조기 교체 프로그램까지 각 사가 차별화된 구매 혜택을 내세운다. 16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는 이날 오후 9시부터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정식 출시일은 오는 23일이다. SK텔레콤은 구독 서비스와 멤버십, 온라인 구매 혜택을 앞세웠다.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에서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폰 듀오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최대 30만원 상당의 이용권을 제공하는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고폰 반납 보상과 제휴카드 할인을 함께 활용하면 조건에 따라 최대 221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는 중고폰 보상 최대 117만원, 선착순 1000명 대상 특별보상 최대 20만원, 제휴카드 이용 시 2년간 최대 84만원의 할인 등이 포함된다. 사전예약 후 개통한 고객을 위한 멤버십 혜택도 마련했다. 내달 30일까지 개통을 완료하면 T멤버십의 '클럽 아이폰 듀오'를 통해 아웃백 쿠폰과 카카오 이모티콘 플러스·배민클럽 무료 이용권 등을 받을 수 있다. 개통 고객 전원에게는 구글 AI Plus 400GB 2개월 이용권과 티빙 광고형 스탠다드 6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아이폰 듀오와 에어팟, 애플워치, 아이패드 등 스마트기기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일부 요금제에서 월 1만2000원부터 2만4000원까지 스마트기기 할부금 할인도 지원한다. 구현철 SK텔레콤 세일즈&마케팅 본부장은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를 가장 SKT답게 만나 보실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혜택과 케어 프로그램을 결합했다"며 "새로운 아이폰을 고객 한 분 한 분이 최상의 만족을 느끼실 수 있도록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T는 요금제와 주변기기, 단말 케어 서비스를 결합한 혜택을 내세웠다. '초이스 더블' 요금제를 통해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와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 구글 AI Plus 등 콘텐츠·AI 서비스를 조합하거나 디바이스 할인과 폰케어 혜택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오는 31일까지 초이스 더블 디바이스에 가입하고 에어팟 프로3을 선택하면 24개월 할부 기준 고객 혜택가 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단말 교체와 파손에 대비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365 폰케어'는 분실·도난·파손 보장과 수리 대행 등을 지원하며, '폰체인지_iDuo'는 월 6500원에 가입해 2년 뒤 기존 단말을 반납하면 가입 당시 출고가의 최대 50%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제휴카드 할인과 캐시백을 활용하면 최대 약 144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T 공식 온라인몰인 KT 다이렉트샵에서도 별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용 요금할인과 중고폰 추가 보상, 카드 캐시백 등을 제공하며, 초이스 더블 요금제로 사전예약 후 개통한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네이버페이 6만원을 증정한다. 손정엽 KT 고객부문 디바이스사업본부장 상무는 "아이폰 듀오는 애플 최초의 폴더블 아이폰으로, 넓은 화면을 활용한 콘텐츠와 멀티태스킹을 통해 아이폰의 활용성을 한층 확장한 제품"이라며 "KT는 초이스 더블 요금제와 폰케어, 폰체인지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고객들이 아이폰 듀오를 보다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단말 조기 교체 수요를 겨냥한 보상 프로그램과 온라인 전용 혜택을 더했다. 번호이동 할인쿠폰과 제휴카드 캐시백, 중고폰 추가 보상, AI 스마트글래스 할인 등을 합산해 조건 충족 시 최대 113만2000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개통 6개월 차부터 기존 단말을 반납할 수 있는 조기반납형 '70% 보상패스'를 선보였다. 월 이용료는 1만8000원이며, 반납 시점과 단말 상태 등 조건에 따라 구매 당시 출고가의 최대 70%를 포인트로 보상한다. 포인트는 단말 할부금이나 통신요금 납부에 사용할 수 있다. 24개월 이용 후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하는 월 5000원의 일반형 '50% 보상패스'도 운영한다. 내달 30일까지 번호이동으로 개통한 뒤 보상패스에 가입하면 24개월형 상품의 월 이용료를 면제한다. 온라인 전용 너겟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는 태블릿·스마트기기 월정액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요금제와 가입 유형에 따라 AI 스마트글래스 할인과 아이클라우드 플러스 이용료 지원 등도 마련했다. 오프라인 체험 공간도 확대한다. LG유플러스는 강남·홍대 등 주요 상권의 18개 매장에 아이폰 듀오 시연용 단말을 비치하고, '일상비일상의틈'에서도 제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온라인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애플 액세서리 경품 추첨과 출시일 아침 배송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2026-10-16 0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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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아이폰18 사전예약 흥행…서비스 결합으로 고객 잡기 나서
[경제일보] 애플의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 맥스가 국내에 정식 출시되면서 SK텔레콤·KT·LG유플러스의 고객 확보 경쟁도 본격화됐다. 통신 3사는 단말 할인에만 집중하기보다 인공지능(AI) 구독, 애플 기기 결합, 단말 케어와 교체 보상 등 각자의 서비스와 연계한 혜택을 내놓으며 아이폰 고객을 자사 생태계에 묶어두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18일 통신 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는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 맥스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에서는 세 회사 모두 프로 모델에 대한 높은 수요가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전작과 비슷한 수준의 사전예약이 이뤄졌으며 아이폰18 프로가 프로 맥스보다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KT에서는 프로 모델이 전체 예약의 약 70%를 차지했고, LG유플러스에서는 프로 모델 비중이 79.7%에 달했다. SK텔레콤은 아이폰 구매 고객을 자사 구독 서비스로 연결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내달 18일까지 아이폰 신제품을 구매·개통한 고객에게 T우주의 '구글 AI 플러스(400GB)' 2개월 구독권과 티빙 광고형 스탠다드 4개월 구독권을 제공한다. 구글 AI 플러스에는 제미나이 이용 한도 확대와 AI 이미지 생성·편집 모델 '나노 바나나', 리서치·문서 정리 도구인 '노트북LM 프로', 400GB 구글 드라이브 저장공간 등이 포함된다. 아이폰 구매를 계기로 AI와 콘텐츠 서비스를 함께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 단말 구매 부담을 낮추는 혜택도 마련했다. T다이렉트샵의 'T안심보상 with 민팃'을 이용하면 기존 스마트폰을 최대 127만원에 보상받을 수 있고, 제휴카드를 이용하면 최대 84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애플워치·에어팟·아이패드 등 스마트기기를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요금제에 따라 월 최대 2만4000원의 스마트기기 할부금 할인도 제공한다. KT는 아이폰과 애플 기기, 클라우드, 단말 케어를 묶었다. 사전예약 기간 '초이스 더블 디바이스' 요금제 가입자가 에어팟 프로3를 선택하면 24개월 할부 기준 고객 혜택가 0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혜택은 오는 30일까지 이어진다. 온라인 판매 채널인 KT 다이렉트샵에서는 선택약정 25%에 전용 7% 할인을 더해 최대 32%의 요금할인을 제공한다. 중고폰 반납 고객에게는 기존 시세에 최대 5만원을 추가 보상하고, 아이폰 신제품을 주문·개통한 고객에게는 iCloud+ 200GB 12개월 무료 이용권과 액세서리 4종 패키지를 제공한다. 아이폰18 전용 단말 케어 서비스도 선보였다. '폰케어_i18 플러스/파손'은 분실·도난·파손뿐 아니라 세컨드 디바이스 파손, 폰 교체, 수리 대행 등을 지원한다. '폰체인지_i18'은 월 5000원을 내고 가입하면 2년 뒤 기존 단말을 반납하고 출고가의 최대 50%까지 보상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LG유플러스는 온라인스토어 혜택과 함께 아이폰 고객의 다음 기기 교체까지 겨냥한다. U+공식온라인스토어에서 사전예약한 고객에게 최대 20만원 단말 할인쿠폰을 제공했으며, 삼성카드와 현대카드 이용 고객에게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했다. 정식 출시 이후에는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고 아이폰18을 구매하면 기존 중고폰 보상가에 네이버페이 5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쇼핑쿠폰팩'을 선택하면 2년간 최대 18만원 상당의 쇼핑 혜택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가 공개한 '보상패스'는 아이폰의 교체 주기를 직접 겨냥한 서비스다. 아이폰18 구매 후 24개월이 지나 LG유플러스에서 후속 아이폰으로 기기를 변경하고 기존 단말을 반납하면 구매 당시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받을 수 있다. 월 이용료는 5000원이지만 오는 12월 31일까지 특정 요금제 이상 가입하면 이용료를 전액 할인받을 수 있다. 애플 기기를 추가로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도 제공한다. '애플디바이스 플러스플랜105' 이상 요금제 가입자는 에어팟4의 24개월 할부금을 전액 할인받을 수 있으며, 요금제와 기기에 따라 에어팟 프로3와 애플워치 SE3, 에어팟 맥스2 등의 할부금 할인도 선택할 수 있다. U+멤버십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AI 회의록 서비스 '티로' 300분 무료 이용권도 제공한다.
2026-09-18 09: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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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갤럭시 Z 3종 사전예약 시작…'더블' 혜택으로 고객 잡는다
[경제일보] 인공지능(AI) 기능과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앞세운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늘어나면서 통신사들의 경쟁도 단말 판매를 넘어 콘텐츠와 구독 서비스, 단말 케어까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을 통한 콘텐츠 소비가 늘어나면서 통신사들은 단말 구매부터 콘텐츠 이용, 사후 관리까지 아우르는 고객 경험 경쟁에 나서고 있다. KT는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8 시리즈 출시를 계기로 '더블' 전략을 앞세워 저장공간과 요금 혜택, 단말 케어, 온라인 전용 혜택 등을 강화한다. 28일 KT는 내달 3일까지 전국 KT 매장과 KT 다이렉트샵에서 삼성전자 신규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 '갤럭시 Z 폴드8', '갤럭시 Z 플립8'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 고객 개통은 내달 4일부터 시작되며 공식 출시는 내달 7일이다. 갤럭시 Z 폴드8은 여권 크기의 폼팩터를 적용해 휴대성을 높이는 동시에 넓어진 화면 비율을 통해 콘텐츠 활용성을 강화했다.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는 전작 대비 카메라와 디스플레이, 배터리 성능을 개선했으며, 갤럭시 Z 플립8은 커버 디스플레이 활용성을 높여 스마트폰을 펼치지 않고도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KT는 이번 출시를 맞아 저장공간과 요금제, 단말 케어, 온라인 혜택 등 네 가지 영역에서 '더블'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더블 스토리지' 혜택이 제공된다. 사전예약 기간 내 제품을 예약하고 사전 개통 기간 내 구매 및 개통한 고객은 256GB 모델을 512GB 모델로 무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또한 내달 31일까지 구매 및 개통한 고객에게는 갤럭시 워치 할인 쿠폰과 액세서리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구글 AI 프로 6개월 구독권과 윌라 3개월 구독권, 정품 보호필름 무료 부착 서비스 등의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콘텐츠 활용성을 강화한 '초이스 더블' 요금제도 선보인다.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와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를 함께 제공하는 '초이스 더블 유튜브 프리미엄+넷플릭스'를 비롯해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와 갤럭시 버즈4 및 갤럭시 워치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상품, 세컨드 디바이스와 가전제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 등으로 구성됐다. 단말 케어 혜택도 강화했다. KT는 폰케어와 폰체인지 프로그램을 통해 단말기 파손과 피싱·해킹 피해 등을 보장하는 동시에 향후 기기 변경 시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 with 폰체인지 프로그램'은 2년 또는 3년 후 새로운 휴대폰을 구매할 때 기존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최대 50% 또는 40%까지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제휴카드를 활용한 '더블 할인'을 통해서는 최대 142만2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T 할부플러스 KB국민카드와 KT 가족만족 할부 신한카드를 이용하면 월 70만원 카드 실적 기준 24개월 동안 최대 127만2000원의 요금 및 단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최대 15만원의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KT 다이렉트샵만의 전용 혜택도 마련됐다. 선착순 600명에게는 갤럭시 Z 폴드8 1TB 모델을 512GB 가격으로 제공하며, 선착순 400명에게는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 1TB 모델을 512GB 가격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24개월 기준 최대 21만8000원 상당의 요금 할인 혜택과 카드사별 무이자 할부 및 캐시백 혜택도 제공된다. 구매 고객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초이스 요금제로 개통한 고객 가운데 총 888명을 추첨해 5성급 호텔 숙박권과 신세계상품권, 배달앱 상품권 등을 제공하며, '가족폰 이어쓰기'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보너스 데이터와 모바일 상품권, 치킨 세트 등 3종 혜택이 마련됐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단말 성능을 넘어 고객 경험 전반으로 확대되면서 통신사들의 전략 역시 콘텐츠와 구독 서비스, 단말 케어를 결합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KT는 이번 갤럭시 Z 폴드8 시리즈 출시를 계기로 콘텐츠 활용성을 강화한 요금제와 단말 케어 서비스, 온라인 전용 혜택 등을 앞세워 프리미엄 고객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손정엽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 상무는 "콘텐츠 활용성이 강화된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 출시에 맞춰 고객들이 단말 구매부터 콘텐츠 이용, 단말 케어까지 차별화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7-28 10: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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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0만원대 AI폰 '갤럭시 점프5' 출시…실속형 시장 공략
[경제일보] KT가 50만원대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 점프5'를 출시하며 실속형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나선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중심이던 AI 기능이 중저가 모델로 확산되는 가운데 학생과 시니어 등 가격 대비 성능을 중시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전용 단말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일 KT는 전국 KT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KT닷컴에서 KT 전용 단말 '갤럭시 점프5'를 오는 3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점프5는 KT 전용 스마트폰 '갤럭시 점프' 시리즈의 다섯 번째 모델이다. 삼성전자 갤럭시 A27 5G를 기반으로 국내에 단독 출시됐으며, 기존 점프 시리즈가 갤럭시 M시리즈를 기반으로 했던 것과 달리 처음으로 A시리즈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출고가는 50만원대로 블랙, 라이트 그린, 라이트 핑크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오는 5일까지 개통한 고객에게는 '삼성전자 감사 페스티벌'을 통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한다. KT는 이번 제품을 통해 AI 기능 대중화에도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 점프4에 '서클 투 서치' 기능을 처음 적용한 데 이어 갤럭시 점프5에는 갤럭시 A시리즈 전용 AI 기능인 '어썸 인텔리전스'를 추가했다. 또한 화면에 표시한 영역을 즉시 검색하는 '서클 투 서치', 사진 속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하는 AI 지우개, 음성 및 통화 녹음을 텍스트로 변환하거나 번역하는 기능 등 다양한 AI 기능을 지원한다. IT 업계에서는 생성형 AI 기능이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넘어 중저가 제품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AI 기능이 스마트폰 구매의 주요 기준으로 자리 잡으면서 통신사들도 전용 단말을 통해 실속형 AI 스마트폰 시장 선점에 나서는 모습이다. 제품 경쟁력도 강화했다. 갤럭시 점프5는 6.7형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50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해 영상 시청과 모바일 게임, 일상 촬영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성을 높였다. 출시를 기념한 고객 혜택도 마련했다. 구매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는 '밀리의 서재' 3개월 구독권과 캐릭터 협업 보조배터리 패키지를 제공하며, KT닷컴 개통 고객에게는 휴대폰 쿠폰과 요금 할인 혜택도 지원한다.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갤럭시 버즈3 FE와 카카오페이 포인트 등 추가 혜택도 제공한다. 단말기 보호 서비스도 강화했다. '365 폰케어'를 통해 단말과 세컨드 디바이스 파손 보장, 피싱·해킹 피해 보상, 휴대전화 교체 및 수리 대행 등을 지원하며, 일정 기간 가입 고객에게는 여행자보험도 무료로 제공한다. KT는 향후 전용 단말을 통해 고객 선택지를 확대하고 실속형 스마트폰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AI 기능이 스마트폰 전반으로 확산하면서 통신사 전용 단말 역시 단순 가격 경쟁을 넘어 AI 경험과 부가 서비스를 중심으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손정엽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 상무는 "새롭게 출시하는 갤럭시 점프5는 합리적인 가격에 갤럭시만의 특별한 AI 경험과 대화면·고화소 카메라 기능까지 모두 담아낸 제품"이라며 "갤럭시의 AI 기능을 부담 없이 사용하고 싶은 고객은 물론, 학생·시니어 등 실속형 수요층에게 만족스러운 선택지"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차별화된 통신·모바일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7-02 09: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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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G·LTE 요금제 합쳤다…100여 종을 18종으로 줄인 이유
[경제일보] KT(대표이사 박윤영)가 5G와 LTE로 나뉘어 있던 요금 체계를 하나로 합친 통합요금제를 출시했다. 복잡한 요금 구조를 줄이고 데이터 소진 이후에도 기본적인 이용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해 고객 선택 부담과 통신 이용 불편을 낮추겠다는 취지다. KT는 1일 기존 5G와 LTE 요금제를 통합한 ‘통합요금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100여 종에 달하던 요금제는 18종으로 간소화된다. 새 요금제는 ‘초이스’와 ‘베이직’ 두 축으로 재편됐고 모든 요금제에 데이터 안심 옵션(QoS)이 기본 적용된다. 초이스 요금제는 완전 무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콘텐츠와 스마트기기 이용이 많은 고객을 겨냥한 프리미엄 라인이다. KT는 공유 데이터를 확대해 스마트워치나 태블릿 등 다른 기기에서도 데이터를 더 자유롭게 나눠 쓸 수 있도록 했다. 초이스110은 공유 데이터가 80GB, 초이스90은 60GB로 늘어난다. 초이스130은 스마트기기 요금제 할인을 최대 2회선까지 확대했다. 콘텐츠 혜택도 선택형으로 붙였다. 초이스 고객은 OTT, 폰케어, 디바이스 할인 등 이용 패턴에 맞춰 혜택을 고를 수 있다. ‘초이스 더블’은 디즈니+ 스탠다드와 단말 보험 할인을 함께 제공한다. 통신사가 단순 데이터 제공량 경쟁에서 벗어나 콘텐츠와 기기 결합 혜택으로 프리미엄 고객을 붙잡으려는 전략으로 볼 수 있다. 베이직 요금제는 데이터 사용량 중심의 실속형 라인이다. 일부 요금제에 있던 공유 데이터 제한을 없애 보유 데이터를 자유롭게 나눠 쓸 수 있도록 했다. 가족이나 태블릿, 보조 기기와 데이터를 나눠 쓰는 고객에게 체감 혜택이 커질 수 있다. 전 구간 QoS 적용도 이번 개편의 핵심이다. 데이터 제공량을 모두 사용해도 이용이 완전히 차단되지 않는다. 베이직110GB 요금제는 최대 5Mbps, 베이직14GB 이상은 1Mbps, 베이직10GB 이하 구간은 400Kbps 속도로 계속 이용할 수 있다. 고화질 영상 시청에는 한계가 있지만 메신저, 웹서핑, 지도 검색 등 기본 서비스 이용은 가능하다. 연령별 혜택은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적용된다. 청년층에는 데이터 2배를 제공하는 ‘Y덤’, 어린이에게는 ‘스쿨덤’, 시니어 고객에게는 ‘65+덤’과 ‘75+덤’이 적용된다. 월 6만1000원 ‘베이직 30GB’ 요금제를 쓰는 20대 고객은 Y덤 적용으로 60GB를 이용할 수 있다. 월 5만원 ‘베이직 10GB’를 이용하는 65세 이상 고객은 최대 15GB, 75세 이상 고객은 최대 20GB까지 데이터가 늘어난다. 군 장병 혜택도 강화됐다. 군 복무 고객은 Y덤 혜택에 더해 월 4만5000원 이상 요금제에서 매일 2GB의 추가 데이터를 받을 수 있다. 이후에도 3Mbps 속도로 계속 이용할 수 있으며 월정액 20% 할인 혜택도 더해진다. 이번 개편은 정부의 통신비 부담 완화 기조와도 맞물려 있다. 데이터가 생활 필수재가 되면서 통신사는 요금제 선택을 단순화하고 데이터 소진 이후 최소 이용권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KT 역시 7월 1일부터 기존 5G 및 LTE 요금제 신규 가입을 중단한다. 기존 가입자는 현재 요금제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김영걸 KT Customer사업본부장 상무는 “통합요금제는 고객의 선택은 단순하게, 혜택은 더 크게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고객 이용 패턴과 생애주기에 맞춘 맞춤형 혜택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1 14:4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