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정치
피플
국제
사회
문화
딥인사이트
Fun
검색
2026.10.24 토요일
흐림
서울 12˚C
비
부산 17˚C
비
대구 15˚C
흐림
인천 13˚C
비
광주 13˚C
흐림
대전 13˚C
비
울산 16˚C
흐림
강릉 14˚C
비
제주 20˚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Nothing'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젠슨 황 치킨' 열풍…BBQ, 2주 한정 'AI 세트' 출시
[경제일보] ‘치맥 예찬’으로 한국을 달군 젠슨 황의 한마디가 외식업계에 즉각적인 파급력을 낳고 있다. 제너시스BBQ 그룹이 이른바 ‘젠슨 황 효과’를 겨냥한 한정 메뉴를 내놓으며 마케팅 전면에 나섰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제너시스BBQ는 황 CEO가 방한 기간 중 즐겼던 메뉴를 묶은 ‘AI 세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트는 ‘AI 황올 세트’와 ‘AI 시구 세트’ 두 종류로 구성되며 BBQ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2주간 한정 판매된다. ‘AI 황올 세트’는 대표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 가격에 감자튀김을 추가 제공하는 구성이다. ‘AI 시구 세트’는 크런치 순살크래커 주문 시 크림치즈볼 2개를 함께 증정한다. 두 세트 모두 BBQ가 자체 개발한 스파클링 음료 ‘레몬보이’가 포함됐다. 이번 상품은 황 CEO의 한국 방문 일정과 맞물려 기획됐다. 황 CEO는 지난 5일 서울 홍대입구 인근 BBQ 매장을 방문해 황금올리브치킨과 레몬보이를 직접 즐겼다. 당시 자리에는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들도 동석했으며 매장에는 황 CEO의 친필 사인이 남겨졌다. 이후 해당 매장은 ‘성지’처럼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BBQ에 따르면 황 CEO가 방문한 매장의 주말 매출은 전주 같은 기간 대비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좌석 인증과 메뉴 체험을 위한 방문이 이어지며 일종의 ‘팬덤 소비’ 현상까지 나타나는 모습이다. 열기는 야구장으로도 이어졌다. 황 CEO는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그는 마운드에 오르기 전 “Nothing is better than Chimaek(치맥보다 좋은 것은 없다)”이라는 발언으로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BBQ 잠실야구장점에 크런치 순살크래커 113박스를 단체 주문하며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았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례를 단순한 유명 인사의 방문을 넘어선 ‘글로벌 인플루언서 효과’로 보고 있다. 인공지능(AI) 산업을 이끄는 상징적 인물이 한국 치킨 문화를 공개적으로 언급하고 소비까지 이어가면서 브랜드 이미지와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BBQ 측은 이러한 흐름을 마케팅 전략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오프라인 경험과 모바일 플랫폼을 결합한 한정 메뉴 출시를 통해 소비자 참여를 유도하고 브랜드 화제성을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이다. BBQ 관계자는 “앱과 매장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K-치킨 대표 브랜드로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6-10 16:26:12
압구정5구역 잡아라…현대건설·DL이앤씨 사업조건 경쟁
[경제일보] 압구정5구역 수주전이 사업 조건과 설계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다. 현대건설과 DL이앤씨는 각각 금융 안정성과 하이엔드 특화 설계를 전면에 내세우며 조합원 표심 잡기에 나선 모습이다. 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5구역 재건축 사업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일대 약 1232가구 규모를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약 1조4960억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최고 68층 규모 초고층 재건축이 추진되는 한강변 핵심 사업지인 만큼 건설사들의 상징성 경쟁도 치열한 상황이다. 현대건설은 ‘압구정 현대’ 브랜드 계승과 사업 안정성에 초점을 맞춘 조건을 제시했다. 현대건설이 제안한 총 공사비에는 조합이 추가로 부담할 수 있는 일부 항목까지 포함됐다. 대안설계 인허가 비용과 공사비 검증 비용, 커뮤니티 집기·비품 및 초기 운영 비용 등을 반영해 추가 비용 부담을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설계 측면에서는 ‘ZERO WALL 240도 광폭 파노라마 조망’과 17m 하이 필로티, 순환형 커뮤니티 ‘더 써클 420’ 등을 핵심 상품으로 제시했다. 특히 초저층부에서도 한강 조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강조했다. 금융 조건도 주요 경쟁 요소로 내세웠다. 현대건설은 조합이 필요로 하는 전체 사업비를 대상으로 사업비 대여 범위를 확대하고, 금리는 ‘COFIX+0.49%’ 고정 조건을 제안했다. 조달 금리가 이를 초과할 경우 현대건설이 부담하는 구조다. 이주비 조건 역시 공격적인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현대건설은 기본 이주비와 추가 이주비 모두 동일 금리를 적용하고 LTV 100% 수준의 이주비 조건을 제시했다. 추가 분담금 역시 입주 후 최대 4년까지 납부를 유예하는 방안을 담았다. 공사기간은 67개월이다. 현대건설은 압구정 일대 시공 경험과 초고층 공사 난도를 고려한 현실적 공기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압구정5구역은 한강 인근 대심도 굴착과 초고층 구조 시공이 동시에 진행되는 사업인 만큼 충분한 공사기간 확보가 품질과 안전에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압구정 현대’의 완성을 위해 압구정5구역에서 최고의 사업 조건을 제안했다”며 “통상적인 제안에서 벗어나 조합이 필요로 하는 이행 가능한 조건을 통해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DL이앤씨는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를 전면에 내세우며 차별화에 나섰다. ‘THE BEST or NOTHING’을 슬로건으로 제시한 DL이앤씨는 압구정5구역을 초고급 프라이빗 하이엔드 레지던스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설계에서는 한강 조망 특화와 세대 차별화에 무게를 뒀다. 단지를 ‘더 매너 컬렉션’, ‘더 리젠트’, ‘더 코트’ 등 세 개의 컬렉션 개념으로 나누고 각 동마다 서로 다른 특성을 부여했다. 일부 세대에는 1개층 1세대 구성과 테라스 특화, 초대형 펜트하우스 등을 적용하는 방안도 담겼다. 이와 함께 조합원 전 세대의 S급 이상 한강 조망 확보를 목표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강변 주동 1열에 조합원 세대를 배치하고 다수 세대에서 파노라마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것이다. 커뮤니티와 조경 분야에서는 해외 설계사와 디자이너 협업을 내세웠다. 럭셔리 공간 디자인 스튜디오 야부 푸셸버그와 영국 조경가 톰 스튜어트 스미스 등이 참여해 커뮤니티와 조경 특화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고급 커뮤니티 시설도 포함됐다. 기술 경쟁력도 역시 강조했다. DL이앤씨는 국토교통부 건설 신기술 인증을 받은 100년 내구성 기반 초고층 기술을 적용하고 특화 내진 설계와 층간소음 저감 기술 등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DL이앤씨가 제안한 공사기간은 57개월이다. 업계에서는 상대적으로 공격적인 공기라는 평가도 나온다. 다만 회사 측은 초고층 기술력과 공정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아크로 압구정은 압구정5구역의 입지와 조합원 니즈를 세밀하게 반영한 제안”이라며 “세계적 거장들과의 협업과 하이엔드 설계를 통해 압구정의 새로운 주거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1 16:54:48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 압구정5구역 수주전…'압구정 현대' vs '아크로 압구정' 정면 승부
[경제일보] 불법 촬영 논란으로 멈췄던 압구정5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 입찰 과정이 재개되면서 현대건설과 DL이앤씨 간 경쟁도 본격화되는 국면에 들어섰다. 조합원 선택을 앞둔 상황에서 양사의 전략이 어떤 설득력을 확보할지 관심이 모인다.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5구역 재건축조합은 시공사 선정 입찰에 참여한 현대건설, DL이앤씨와 함께 중단됐던 입찰 서류 확인과 상호 날인 절차를 지난 20일 모두 마무리했다. 앞서 DL이앤씨 측이 볼펜형 카메라로 입찰 서류를 촬영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절차가 일시 중단됐지만 강남구청이 명확한 위법 기준이 없다는 취지의 회신을 보내면서 조합이 재개를 결정했다. 사업이 정상화된 만큼 시공사 선정 일정 역시 큰 틀에서 유지될 전망이다. 조합은 내달 16일 첫 합동설명회를 개최한 뒤 약 2주간 홍보관을 운영하고 5월 말 시공사 선정 총회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압구정5구역은 한강변 입지와 상징성이 결합된 사업지다. 총공사비만 1조4960억원에 달하기에 이번 수주전 역시 설계 완성도와 브랜드 가치, 사업 조건이 동시에 비교되는 구조로 전개될 가능성이 크다. 업계에서는 조합원 선택 기준이 어느 요소에 무게를 두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대건설은 ‘OWN THE NEW’이란 비전을 설정하고 ‘압구정 현대 갤러리아’를 단지명으로 제안했다. 또 기존 ‘압구정 현대’의 상징성을 계승하는 방향에 초점을 맞췄다. 글로벌 설계사 RSHP와 협업을 통해 단지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고전 세대 한강 조망을 넘은 광폭 파노라마 조망 구조를 적용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3면 개방형 구조와 확장된 창면, 높은 층고 등을 통해 세대 내부 개방감을 확보하는 설계 역시 포함됐다.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와 로보틱스 기반 서비스를 도입해 단지 내 이동과 생활 편의성을 높이는 방안도 담았다. 배송, 주차, 안전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자동화 시스템으로 구현하고 단지 전반의 운영 효율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커뮤니티 시설은 대규모 공간과 순환형 구조를 결합한 형태로 구성됐다. ‘더 서클 420’을 중심으로 운동·문화·여가 기능을 결합하고 각 동별 프라이빗 커뮤니티와 대형 커뮤니티 시설을 함께 배치하는 구상이다. 갤러리아와 연계한 멤버십 서비스도 포함됐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압구정에서도 새로운 변화의 중심에 있는 5구역의 정체성을 계승하는 한편 ‘압구정 한양’을 새로운 ‘압구정 현대’로 완성하고 새로움 이상의 NEW를 선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달리 DL이앤씨는 자사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아크로’가 적용된 ‘아크로 압구정’을 단지명으로 제안하고 사업 조건의 구체성과 안정성을 중심으로 한 계획을 선보였다. 특히 ‘THE BEST or NOTHING’이란 슬로건을 바탕으로 공사비와 금융 구조를 명확히 해 조합원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조합의 예정 공사비보다 100만원 낮춘 평당 1139만원 수준의 공사비를 확정 제안하고 물가 상승에 따른 추가 부담을 최소화하는 ‘물가인상 부담 ZERO’ 솔루션을 포함했다. 필수사업비 금리는 가산금리를 적용하지 않는 방식을 약속했으며 분담금 납부 시점은 입주 이후 최대 7년까지 조정 가능하게 했다. 이주비 조건으로는 LTV 150% 수준의 지원 방안을 포함해 자금 조달 부담을 낮추는 구조를 마련했다. 공사 기간을 57개월로 설정해 금융비용을 줄이는 방안도 함께 담겼다. 사업성 측면에서는 상가 면적 확대와 수익 구조 개선 방안이 더해졌다. 상가 공사비 반영 방식 조정과 면적 확장을 통해 조합원 분양수익을 높이는 방향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압구정은 대한민국 하이엔드 주거 위계의 정점에 위치한 곳으로 지역의 상징적 가치에 걸맞은 최고의 단지를 지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DL이앤씨와 아크로가 가진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이번 제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수주전은 입찰 절차가 한 차례 중단됐다가 본격적인 경쟁 국면으로 넘어가고 있다. 조합의 제안서 검토가 마무리된 상황에서 양사는 홍보관 운영과 합동설명회를 통해 조합원 설득에 집중할 예정이다. 시공사 선정 총회까지 이어지는 과정에서 각 사의 전략이 어떤 방식으로 표심에 반영될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2026-04-24 09:07:46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현장] 패티는 같은 226g, 가격은 4700원 더…맥도날드 '빅아치'의 1만2400원 차별화 전략
2
[재계 포커스] 삼성·SK·LG, 내년 경영전략 수립 본격화…AI 투자 성과·수익성 확보 방점
3
노동부,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 연내 로드맵…직무급제 손본다
4
[경제일보] 한국타이어, 美 생산 능력 높여 공급망 재편
5
SK하이닉스, 솔리다임 IPO 검토 중단…美 공장 투자재원 다시 짠다
6
코스피, 3%대 급락 출발… 장중 외국인·기관 순매수로 낙폭 축소
7
[선박왕 권혁, 다시 세계로] ② 일본 사무실 책상 하나에서 세계 선단까지…권혁의 30년
8
[경제일보] 삼성전자, 美 테일러 2공장 연내 착공…2030년 파운드리 추가 생산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거제 조선소의 은퇴 풍경, 숙련이 떠나면 제조업 미래도 흔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