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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모터스, 쌍용차 인수 본계약 체결..."인수 의지 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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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에디슨모터스, 쌍용차 인수 본계약 체결..."인수 의지 확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문은주 기자
2022-01-11 08:28:38

추가 운영자금 운용ㆍ기술 협업, 별도 업무 협약 체결

쌍용자동차 인수합병(M&A) 우선협상대상자인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쌍용차 M&A를 위한 투자계약(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수 일정이 다소 지연되긴 했지만 인수에 대한 의지는 확고하다는 입장이다.  

오후 3시경 서울회생법원이 허가 신청을 한 데 이어 오후 4시께 쌍용차와 본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은 계약금의 10%인 304억 8580만원 가운데 기 납입한 155억원 외 추가로 약 150억원을 납부 완료했다.

인수 금액 3048억원 중 계약금을 제외한 2743억원 상당의 인수 잔금에 대해서는 자체 조달 등으로 이미 확보한 상태다. 인수 후 운영자금 조달에 대해서도 해외 투자유치 및 운영 자금 대출, 유상증자, 회사채 발행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에디슨모터스는 지난해 10월 쌍용차 M&A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11월 업무협약(MOU) 체결과 인수대금 조율, 투자계획 체결에 대한 의견 조율 등으로 당초 예상보다 인수 일정이 지연된 상태지만 인수 의지는 확고하다는 입장이다.

에디슨모터스, 에디슨EV, 키스톤PE, KCGI로 구성된 쌍용차 인수 컨소시엄은 쌍용차와 이견을 보였던 추가 운영자금 500억원의 운용 방식과 기술 협업에 대한 별도 업무 협약을 맺기로 했다.

추가 운영자금은 사전 협의 후 사용하며, 전기자동차 및 내연기관차의 내부 인테리어와 그릴 관련 개선 사항을 2022년 판매차량에 반영하기로 했다.

 

[사진=에디슨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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