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LG엔솔, 특허 무임승차에 칼 뽑았다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6.10.16 금요일
흐림 서울 20˚C
흐림 부산 21˚C
맑음 대구 22˚C
흐림 인천 19˚C
흐림 광주 19˚C
구름 대전 19˚C
흐림 울산 19˚C
흐림 강릉 18˚C
흐림 제주 22˚C
산업

LG엔솔, 특허 무임승차에 칼 뽑았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고은서 기자
2024-04-25 08:43:01

확인된 특허침해 건수 580건

소송·경고 등 강력 대응 방침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사진LG에너지솔루션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사진=LG에너지솔루션]
[경제일보] LG에너지솔루션이 24일 "불법적으로 특허를 사용하는 기업들에게는 소송 및 경고 등을 통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선언하며 '특허 무임승차'에 강력 대응한다.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중국 업체들을 견제하고 글로벌 배터리 특허 라이선스 시장을 조성해 배터리 산업의 공정한 경쟁 환경을 선도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LG에너지솔루션의 지적재산권(IP)에 대한 후발기업의 무분별한 침해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주요 완성차 업체들조차 배터리 공급사 선택에 특허권 준수 여부를 고려하지 않는 등 시장 왜곡이 심각해지고 있어 강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3만2564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세계 배터리 기업 중 1위다. 1992년 국내 기업 중 가장 먼저 배터리 연구를 시작해 최근 10년간 연구·개발에 45억 달러(약 6조1700억원)를 투자한 결과다. 

이중 경쟁사가 침해하거나 침해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략특허'는 1000여개인데 ,실제 경쟁사가 침해한 것으로 확인된 특허는 절반이 넘는 580건에 달한다. 

그동안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무역위원회(ITC)나 독일 법원 등에 경쟁사들을 대상으로 특허침해나 영업비밀 탈취에 대응한 소송을 제기해 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앞으로 글로벌 특허풀(Pool)을 통해 주요 특허를 단계적으로 라이선스할 방침이다. 정당한 라이선스 계약 없이 무분별한 기술 침해가 지속된다면 특허침해 금지소송 등 강경한 대응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공정한 경쟁을 위한 필수 요소는 지적재산권 존중"이라며 "기업의 존속과 산업의 발전을 위해 지적재산권을 보호하고 무분별한 특허 침해에 엄중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농협
국민_1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CJ
국민_6
삼성증권
kb
lg
키움증권
신한라이프
GC녹십자
태광
sk
db
국민_3
하이닉스
kb캐피탈
kb증권
바이오로직스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현대
한화투자증권
우리금융
한국증권금융
미래에셋
국민_4
하나카드
부광약품
동아쏘시오홀딩스
컴투스
신한자산운용
KB
하나증권
삼립
국민카드
롯데케미칼
동국제약
한화
국민은행
롯데카드
국민_5
기업은행
국민_2
lg
농협
롯데칠성
부영그룹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