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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임종훈 단독대표 체제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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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한미사이언스, 임종훈 단독대표 체제로 확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서희 기자
2024-05-15 16:38:09

모친 송 회장 공동대표 직위 해임...2026년 사내이사 직은 유지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그룹 본사에서 열린 임시 이사회를 마치고 나왔다사진연합뉴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그룹 본사에서 열린 임시 이사회를 마치고 나왔다.[사진=연합뉴스]

[경제일보] 한미약품그룹의 지주사 한미사이언스가 임종훈 사장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한미사이언스는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그룹 사옥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송영숙 회장 공동대표 직위 해임 안건을 의결했다. 

한미사이언스에 따르면 이사회 결과에 대해 "경영 효율화를 위해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며 "기존 공동 대표이사 1명의 대표이사 직위를 해임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달 4일 가족간 화합을 내세우며 모친 송 회장과 차남 임 사장이 공동대표로 출범한 지 40일 만에 이뤄졌다.  

일각에서는 주요 결정을 할 때 공동대표 모두의 의사가 일치해야 하는 공동대표 체제에서 임 대표와 송 회장이 임원 인사를 두고 견해 차를 보이며 후속 인사가 차질을 빚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송 회장은 한미사이언스 공동대표직에서 물러나게 됐지만 2026년 3월 29일까지가 임기인 사내이사 직은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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