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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OSC·모듈러 산업 정책포럼] 이원호 회장, "OSC는 품질·공기·안전 동시에 잡는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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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2025 OSC·모듈러 산업 정책포럼] 이원호 회장, "OSC는 품질·공기·안전 동시에 잡는 해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소영 기자
2025-12-16 21:17:16

법·제도 갖춰질 때 글로벌 경쟁 가능

16일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OSC 모듈러 활성화를 위한 제도정책 개선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린 2025 OSC모듈러 산업 정책포럼에서 이원호 사단법인 한국PC기술협회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남궁진웅 기자
16일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OSC, 모듈러 활성화를 위한 제도정책 개선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린 2025 OSC,모듈러 산업 정책포럼에서 이원호 사단법인 한국PC기술협회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남궁진웅 기자]

[경제일보] 이원호 한국PC기술협회장은 오프사이트 건설(OSC)이 공장 기반의 정밀 제작을 통해 품질을 높이면서도 공기를 단축하고, 안전과 환경까지 고려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건설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산업 전환을 뒷받침할 제도와 정책 정비가 시급하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 회장은 16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 OSC·모듈러 산업 정책 포럼’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건설산업은 지금 대전환의 기로에 서 있다”며 “OSC와 모듈러 건축은 미래 건설산업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공장에서의 정밀한 제작을 기반으로 하는 OSC는 현장 중심 공법의 한계를 보완하며 품질 안정성과 공기 단축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다”며 “안전 강화와 환경 부담 완화까지 고려할 수 있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지속가능한 건설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로 이 지점에서 제도와 정책의 정비가 중요하다”며 “산업을 뒷받침할 법적 기반이 마련될 때 기업은 보다 과감한 투자와 기술 개발에 나설 수 있고, 국내 기술 역시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한국PC기술협회의 역할도 언급했다. 이 회장은 “PC(Precast Concrete) 기반 OSC 기술의 품질 고도화와 표준 체계 확립, 전문 기술인력 양성, 제조·시공 관리 제도 발전을 통해 국가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이 회장은 “이번 포럼이 정부와 국회, 산업계, 학계가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 건설 패러다임을 구체화해 나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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