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펄어비스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이 글로벌 이용자들의 호평 속에 플레이스테이션 이용자가 선정한 '3월 최고의 신작 게임'으로 선정됐다. 출시 이후 빠른 판매 증가와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9일 펄어비스는 자사의 신작 '붉은사막'이 플레이스테이션에서 진행한 '3월 최고의 신작 게임'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는 매월 출시된 신작 게임 가운데 가장 주목할 만한 작품을 대상으로 이용자 투표를 진행한다. 이번 투표에서 '붉은사막'은 '마라톤', 'MLB 더 쇼 26', '스콧 필그림 EX' 등 주요 기대작을 제치고 가장 많은 표를 얻으며 1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붉은사막'은 출시 직후부터 가파른 판매 기록을 이어가며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출시 첫날 200만장 판매를 기록한 데 이어 출시 4일 만에 300만장을 돌파했으며 출시 12일 만에 400만장 판매를 달성했다.
특히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빠른 업데이트가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낸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펄어비스는 출시 이후 패키지 게임으로 판매된 것 대비 빠르고 지속적인 패치를 통해 조작감 향상, 로딩 시간 단축, UI 개선, 신규 콘텐츠 추가 등 게임 플레이 전반의 완성도를 높였다. 전투 조작 반응 속도 개선과 카메라 시점 보완, 인터페이스 직관성 강화 등 이용자들이 지적한 부분을 중심으로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또한 신규 퀘스트와 탐험 콘텐츠 추가, 최적화 작업을 통한 프레임 안정화 등 게임 환경 개선도 함께 이뤄졌다. 해당 빠른 대응은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장기 흥행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붉은사막'의 스팀 글로벌 이용자 평가는 '매우 긍정적'을 기록하고 있다. 출시 초기의 부정적인 이용자 반응에서 반등한 평가로 판매 증가와 이용자 유입 확대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붉은사막'은 펄어비스가 자체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한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방대한 오픈월드 환경과 높은 수준의 그래픽, 몰입감 있는 전투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특히 자유도 높은 탐험 요소와 다양한 전투 액션 등의 요소들이 글로벌 콘솔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붉은사막'의 성과가 국내 게임사의 콘솔 시장 경쟁력 확대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기존 온라인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글로벌 콘솔 시장에서 흥행 사례가 등장하면서 국내 게임 산업의 포트폴리오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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