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정청래의 결심…8·17 전당대회 출마 놓고 막판 고심
기사 읽기 도구
공유하기
기사 프린트
글씨 크게
글씨 작게
2026.06.15 월요일
흐림 서울 32˚C
맑음 부산 24˚C
흐림 대구 27˚C
구름 인천 23˚C
구름 광주 29˚C
흐림 대전 32˚C
맑음 울산 26˚C
흐림 강릉 24˚C
흐림 제주 26˚C
정치

정청래의 결심…8·17 전당대회 출마 놓고 막판 고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권석림 기자
2026-06-15 14:23:25

김민석 "긴장과 혁신의 시간 필요"…당권 도전 행보 속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도중 목소리를 가다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도중 목소리를 가다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6·3 지방선거 책임론에 직면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8·17 전당대회 출마를 놓고 막판 고심을 이어가면서 그의 최종 판단에 관심이 쏠린다.

정 대표의 결심에 따라 당권파인 친청(친정청래)계와 비당권파 친명(친이재명)계가 차기 당권을 놓고 정면 대결을 벌일 전망이다.

당내에선 정 대표의 연임 도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정 대표는 면전에서 당 대표 사퇴 요구가 제기됐던 지난 11일 연임 도전 여부에 대한 언론의 질문에 "각자 알아서 판단하라"고 말하면서 즉답을 피했다.

정 대표가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외교의 역량으로 이재명 대통령은 월드 클래스의 세계적인 지도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랑스럽다"고 한 발언도 최근 여권 일각에서 제기된 당정 갈등설을 의식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정 대표의 연임 도전 문제를 둘러싼 계파 간 대립은 이어지고 있다.

조계원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정 대표의 연임 도전은 정당한가"라며 정 대표를 직격했다.

반면 박규환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에 "이긴 선거를 참패한 선거라고 우겨대니 당 지지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지 않으냐"라며 "당 지지율 떨어졌으니 당 대표 사퇴하라고 한다. 이쯤 되면 '기-승-전-정청래 사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적었다.

정 대표의 최종 결심은 늦어도 10일 이내에는 나올 것으로 예측된다.

연임에 도전한 전임 당 대표들이 전당대회 두 달 전 또는 전당대회 준비위 구성 전 거취를 결정했다는 점에 비춰서다.

정 대표가 사퇴하며 연임 도전을 공식화할 때 2028년 총선 공천권이 걸린 당권을 놓고 친청(친정청래)계와 비당권파 친명(친이재명)계의 '일전'이 본격화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차기 당권 주자로 꼽히는 김민석 국무총리는 최근 민주당 충북도당 지방선거 당선자 워크숍에 참석하는 등 당권 도전을 염두에 둔 행보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김 총리는 워크숍에서 “이번 지방선거 결과는 우리에게 긴장을 주었다”며 “민주당이 긴장과 혁신의 시간에 들어갈 때”라고 말했다.

당권 경쟁자 정 대표를 우회적으로 비판하며 민주당의 노선을 포용과 실용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김 총리는 지난 6일 호남에서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언급하면서 "지금까지의 승리 공식을 되돌아봐야 한다"면서 '민생 실용 확장 노선' 및 '성장과 민주주의 결합'을 당 혁신의 방향으로 제시한 바 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kt
KB손해보험
농협
종근당
국민은행
한화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뉴스룸
KB금융그룹
국민은행
KB금융그룹
태광
우리은행_삼성월렛
수협
롯데케미칼
신한카드
한화
국민은행
미래에셋
kb증권
우리금융
HD한국조선해양
국민은행
KB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하이닉스
교보증권
청정원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