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안전 조치는 제때 확인하지 못해 시정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아령의 주간 오토세이프]는 국내 리콜 및 무상점검 정보를 매주 정리해 소비자가 필요한 조치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경제일보] 현대자동차 투싼과 투싼 하이브리드, 아우디 Q5 일부 차종, BMW 전기 이륜차에서 제작 결함이 확인됐다. 전방충돌방지보조 기능 오작동부터 안전벨트 잠금 기능 제한, 전기 배선케이블 결함에 따른 화재 위험 등이 리콜 사유에 포함됐다.
1일 국토교통부 자동차리콜센터에 따르면 이번 리콜 대상은 현대자동차 10만4781대, 폭스바겐그룹코리아 139대, BMW코리아 23대 등 총 10만4943대다.
먼저 현대자동차는 투싼(NX4 PE)과 투싼 하이브리드(NX4 PE HEV) 10만4781대를 리콜한다. 전방충돌방지보조(FCA) 관련 로직 설계가 미흡해 특정 조건에서 기능이 간헐적으로 오작동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이 경우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현대차는 지난 30일부터 전국 직영 하이테크센터와 지정 서비스협력사에서 전방카메라 소프트웨어를 무상 업데이트하고 있다. 작업 시간은 차량 1대당 약 20~30분이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는 아우디 Q5 40 TDI 콰트로, Q5 40 TFSI 콰트로, Q5 45 TFSI 콰트로와 Q5 스포트백 40 TDI·40 TFSI·45 TFSI 콰트로 등 6개 차종 139대를 리콜한다. 전방 좌석 안전벨트 생산 과정에서 편차가 발생해 프리텐셔너 작동 이후 안전벨트 잠금 기능 사용이 제한될 가능성이 확인됐다.
충돌 사고 발생 시 안전벨트 장력이 정상적으로 유지되지 않아 전방 좌석 탑승자의 상해 위험이 커질 수 있다. 회사는 이날부터 생산 이력에 따라 운전석 또는 동승석 안전벨트를 교체하거나 필요 시 양쪽 모두를 교체하고 있다.
BMW코리아는 전기 이륜차 C EVOLUTION 23대를 대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12V 전기 배선케이블 단자가 조립 과정에서 제대로 밀봉되지 않았을 경우 습기가 내부로 유입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전기 접점 부식으로 접촉저항이 증가해 플러그가 과열될 가능성이 확인됐다.
극히 드문 경우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BMW는 지난 27일부터 전국 BMW 모토라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전기 배선케이블에 수리키트를 장착하는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리콜은 화재 위험이 있는 중대 리콜에 해당한다.
차량 소유주는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 또는 차대번호(VIN)를 입력해 리콜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제작사 안내문을 받기 전에도 서비스센터 예약 후 무상 시정조치를 받을 수 있다.



























![[금융명가 DNA] 1958년 교육보험서 출발…자산 148조 생보사 키운 교보생명](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7/31/20260731105221832703_388_136.jpg)
![[유통명가 DNA] 바나나맛우유에서 더단백까지…빙그레 장수 브랜드 공식](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7/31/20260731162238280379_388_136.jpg)
![[SWOT 증권분석] 키움증권, 위탁·운용 호조에 상반기 순익 1조 역대 최대 실적 달성](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6/07/31/20260731154810995935_388_136.png)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