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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보험 찾아줌' 유사 사이트 주의…운영주체 확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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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내보험 찾아줌' 유사 사이트 주의…운영주체 확인해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방예준 기자
2026-09-22 14:31:06

생·손보협회 "보험가입조회 외 개인정보 활용 안 해"

보험영업 활용 사례 발생…협회 홈페이지 통해 접속 필요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내보험 찾아줌과 유사한 명칭의 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앱 이용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생명·손해보험협회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내보험 찾아줌'과 유사한 명칭의 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앱) 이용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생명·손해보험협회]
[경제일보]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내보험 찾아줌'과 유사한 명칭의 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앱) 이용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사 명칭을 활용해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보험영업 등에 활용하는 사례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22일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최근 '내보험 찾아줌'과 비슷한 이름의 사이트·앱을 통해 개인정보를 수집한 뒤 보험영업에 활용하는 사례가 확인됐다.

협회는 보험가입내역 등을 확인하려는 소비자가 명칭만 보고 협회 공식 서비스로 오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개인정보를 입력하기 전 운영주체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목적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보험 찾아줌'은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제공하는 공식 서비스다. 소비자는 본인인증을 거쳐 보험가입내역과 미청구보험금, 휴면보험금 등을 조회할 수 있다.

공식 서비스는 보험가입조회 목적의 필수동의만 받는다. 보험상품 권유 등 보험영업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활용하는 선택동의는 받지 않는다.

소비자는 '내보험 찾아줌'을 이용할 때 생명보험협회 또는 손해보험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이트나 앱 명칭이 비슷하더라도 운영주체가 협회인지 확인해야 한다.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 내용도 살펴봐야 한다. 보험상담이나 상품소개 등 보험가입조회 외 목적이 포함돼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협회는 관련 안내 팝업을 '내보험 찾아줌'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소비자가 공식 서비스를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협회는 앞으로도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 혼동을 예방하기 위한 안내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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