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보] SK에너지가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16년 연속 주유소 부문 1위를 차지했다.
SK에너지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6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KCSI)’에서 주유소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KCSI는 국내 산업별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지수다.
회사 측은 올해 상반기 중동 전쟁으로 에너지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전국 주유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고객에게 필요한 연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6월에는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에 맞춰 경유 가격을 한시적으로 리터(ℓ)당 50원 인하했다.
고객 혜택을 확대하기 위한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최근 네이버페이(Npay)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르면 내년 1월부터 SK주유소에서 주유할 때 Npay 포인트를 선택해 적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식 서비스 도입에 앞서 지난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사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SK주유소에서 Npay×삼성페이 간편결제로 5만원 이상 주유하면 Npay 포인트를 지급하는 행사다.
화물차 운전자를 위한 복합 편의시설인 ‘내트럭하우스’도 운영하고 있다. 운전자에게 휴식·편의 공간을 제공해 근무환경 개선과 교통안전 증진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SK에너지 관계자는 “16년 연속 KCSI 1위는 고객들의 변함없는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가치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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