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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SOOP, 계정 연동 기반 'N커넥트' 출범…스트리머 협업 구조 바꾼다
넥슨이 게임과 크리에이터, 이용자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구조 구축에 나섰다. 단발성 스트리머 협업 중심이던 기존 마케팅 방식에서 데이터 연동과 참여 기반 보상 체계를 결합한 장기 운영 모델을 도입하고 있다. 27일 넥슨은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SOOP과 함께 'N커넥트' 프리시즌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N커넥트는 이용자 참여와 크리에이터 활동, 게임 경험을 하나의 구조로 묶어 지속적으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특징은 넥슨과 SOOP의 계정을 연동한 것이다. 이용자는 SOOP 계정과 넥슨 게임 계정을 연동해 크리에이터 방송과 게임 활동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방송 시청, 게임 플레이, 보상 획득이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도록 구성됐다. 크리에이터 역시 단순 홍보 채널이 아닌 지속 활동 주체로 참여한다. N커넥트에 참여하는 스트리머는 'N커넥터'로 불리며, 넥슨 게임을 기반으로 자유롭게 방송을 진행할 수 있다. 일정 시간 이상 방송을 진행하거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콘텐츠 지원금, 드롭스, 굿즈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되며 활동·성장·임팩트 기준에 따른 리워드 구조가 적용돼 크리에이터의 장기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이다. 기존 게임사와 스트리머 협업은 특정 시점에 집중된 이벤트 형태로 운영됐지만 이번 N커넥트는 활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속적 참여를 유도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방송 시간과 참여도, 이용자 반응 등이 보상 체계와 연결되면서 크리에이터 활동이 게임 이용으로 이어지고, 다시 이용자 참여로 확장되는 순환 구조를 형성할 전망이다. 또한 이용자들은 계정 연동을 통해 드롭스 이벤트와 넥슨캐시 등 게임 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선호하는 크리에이터 방송을 시청하는 과정이 게임 보상으로 이어지도록 구성됐다. 단순 시청을 넘어 참여와 소비를 동시에 유도하는 방식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게임 유통 환경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게임 이용자 유입 경로가 게임 플랫폼에서 영상과 방송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에 게임사들은 스트리머를 통한 간접 유입 비중을 확대하고 있으며, 스트리머는 마케팅 채널을 넘어 게임 경험을 전달하는 핵심 접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SOOP은 플랫폼 차원에서 스트리머 활동 기반을 제공한다. 스트리머는 별도 조건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넥슨 게임 카테고리에서 일정 시간 이상 방송을 진행하면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일반 스트리머를 위한 홍보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며 참여 범위를 넓히는 구조로 설계됐다. 넥슨과 SOOP은 프리시즌 기간 동안 이용자와 크리에이터의 참여 데이터를 바탕으로 운영 구조를 조정할 계획이다. 프리시즌은 약 5개월간 운영되며 이후 정규 시즌으로 전환된다. 현재 SOOP을 시작으로 향후 치지직 등 다른 플랫폼으로도 확장될 예정이다. 채정원 넥슨 미디어커넥티드본부 본부장은 "'N커넥트'는 이용자와 크리에이터, 넥슨이 함께할수록 더 큰 경험을 만드는 프로젝트"라며 "크리에이터의 자유로운 방송과 이용자의 자연스러운 참여가 이어지는 새로운 연결 구조를 통해 더 다양한 방송 경험과 게임의 즐거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7 15: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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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건설 브리프] GS건설, 국립수목원·WWF와 환경체험형 사회공헌활동 진행 外
GS건설은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국립수목원(광릉숲)에서 세계자연기금(WWF), 국립수목원과 환경체험형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WWF은 세계 최대 규모 비영리 국제 자연보전단체다. GS건설은 작년 연말 한국 WWF에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 활동은 기부에 이어 진행된 후속 프로그램으로 단순 기부 중심에서 벗어나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기부-참여-확산’ 구조를 실천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립수목원은 2010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광릉숲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림생물자원을 연구·보전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수목원의 ESG 프로그램 취지에 맞춰 기업과 임직원 가족이 함께 생태 보전의 가치를 배우고 확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지난 26일 허윤홍 GS건설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및 가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국립수목원장 강연을 통해 산림 생태계와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숲 체험, 비오톱 조성 활동, 산림박물관 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공존의 의미를 체감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환경 관련 ESG 가치를 조직 내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선순환형 ESG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화 건설부문·대우건설 컨소시엄, 신대방역세권 정비사업 1586세대 시공사로 선정 ㈜한화 건설부문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신대방역세권 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원 총회를 통해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신대방역세권 정비사업은 서울시 동작구 신대방동 일원에 대지면적 5만8747㎡ 지하 7층 ~ 지상 29층, 아파트 11개동, 1586세대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비는 5817억원이다. 이 단지는 한화 건설부문의 올해 첫 정비사업 수주로 2호선 신대방역과 신안산선(예정) 더블역세권에 ‘포레나푸르지오 보라매(가칭)’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컨소시엄은 최초 계획된 설계를 개선해 61세대를 추가하며 분담금을 최소화했다. 또 효율성을 높인 대안설계와 상품성을 높인 특화설계의 제안을 높게 평가받아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단지에는 중정과 테마공원에 더해 한화포레나의 알루미늄 아트월, 패턴 입면 디자인 등이 적용된다. 전체 세대의 95%를 남향으로 배치하고 총 10개 평면의 판상형 비율 높여 조합원 만족도를 높였다. 2호선 신대방역과 신안산선(예정)을 연결하는 공공보행로가 단지 중앙광장으로 연결돼 이동편의성도 극대화될 예정이다. 29층 스카이라운지에는 보라매 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입주민 휴게공간이 조성된다. 한화 건설부문 관계자는 “한화 건설부문과 대우건설이 보유한 시공경험을 바탕으로 차질없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이를 통해 서울 서남권 핵심거점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DL이앤씨, ‘아크로 서초’ 일반분양 전세대 계약 마쳐 DL이앤씨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일원에 선보이는 ‘아크로 서초’가 단기간에 모든 계약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아크로 주택전시관’에서 진행된 ‘아크로 서초’ 계약은 56가구 일반분양 물량 모두 시작 6일만에 마무리됐다. 앞서 진행된 청약에서 기록적인 경쟁률을 보인 만큼 계약 역시 순조롭게 마무리된 것으로 평가된다. ‘아크로 서초’는 청약 단계에서부터 수요자들의 이례적인 관심을 받아 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일 진행된 1순위 청약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30가구 모집에 총 3만2973건이 접수되어 평균 10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서울 민간분양 단지 중 최고 평균 경쟁률에 해당한다. 특히 전용면적 59㎡A 타입의 경우 26가구 모집에 2만9535건이 몰려 1135대 1이라는 압도적인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흐름은 특별공급에서도 이미 감지됐다. 지난달 31일 실시한 특별공급 청약에서는 26가구 모집에 1만9533건이 접수되어 평균 751대 1을 기록하며 서울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처럼 높은 청약 성적을 거둔 배경으로는 DL이앤씨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아크로’의 상징성과 입지적 가치가 꼽힌다. 단지는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역인 강남역까지 직선거리로 약 60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지하철 2·3호선 교대역과 3호선·신분당선 양재역도 가까운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7800만 원의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가 책정된 점도 수요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에 더해 DL이앤씨는 ‘아크로’만의 독보적인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 등을 통해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조경공간에는 ‘아크로 가든 컬렉션’을 적용하며 다채로운 하이엔드 커뮤니티 ‘클럽 아크로’에는 프라이빗 스크린 골프라운지를 비롯해 스크린 골프룸, 실내수영장, 사우나 등이 갖춰진다. 분양 관계자는 “아크로 서초의 네 자릿수 청약경쟁률은 강남의 중심 입지에서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며 “입지와 상품성, 브랜드의 삼박자가 갖춰진 만큼 계약 과정에서도 좋은 결과가 이어졌다”고 말했다.
2026-04-27 13: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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