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
-
-
-
[오늘의 운세] 별자리 운세 2026년 10월 4일
양자리 ♈ (Aries) 오늘은 감정의 기복이 일을 방해할 수 있으나 실무적 실행력은 비교적 원활한 흐름이다. 긴 안목의 구조(책임)도 함께 고려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작은 단계로 나누어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업무 - 업무에서는 속도를 내되 큰 틀의 마감과 책임 범위를 먼저 정리해두면 한결 수월하다. 관계 - 감정적 반응이 나올 때는 한 번 숨 고르기를 해서 대화를 이어가는 편이 좋다. 소비·예산 - 충동적 지출보다는 당장 필요한 항목을 우선 정리하는 것이 좋다. 컨디션 - 간단한 호흡이나 짧은 휴식으로 감정 기복을 관리해보자. 오늘의 키워드: 속도 조절, 실행, 구조 정비 황소자리 ♉ (Taurus) 관계와 가치 판단을 재검토하기 좋은 날이다; 특히 소비나 협력 관련 조건을 한 번 더 확인해보면 도움이 될 수 있다. 말과 문서가 밀접하게 얽힌 흐름이므로 약속이나 조건은 명확히 정리해두자. 업무 - 업무에서는 조건과 세부 항목을 다시 확인하면서 진행하면 실수가 줄어든다. 관계 - 관계에서는 자신의 기준을 정리한 뒤 상대와 솔직하게 대화해보는 편이 좋다. 소비·예산 - 구매나 계약 전에는 비교와 조건 점검을 우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컨디션 - 지출이나 소비 습관을 한 번 정리해보는 시간이 도움이 된다. 오늘의 키워드: 기준 점검, 조건 확인, 신중 쌍둥이자리 ♊ (Gemini) 아이디어나 새로운 방식이 떠오르기 쉬운 시기지만, 정보의 깊이도 함께 살펴야 하는 흐름이다. 즉흥적인 변화 시도는 유용할 수 있으나 중요한 문서나 약속은 한 번 더 검토해 실수를 줄이는 편이 좋다. 업무 - 창의적 제안은 환영받을 수 있으니 구체화 가능한 것부터 우선 실행해보자. 관계 - 새로운 대화는 열어두되 말의 뉘앙스는 명확히 전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소비·예산 - 정보에 기반한 구매 결정은 재확인이 필요하다. 컨디션 - 짧은 산책이나 환기는 사고 전환에 도움이 된다. 오늘의 키워드: 아이디어 활용, 정보 확인, 점검 게자리 ♋ (Cancer) 오늘은 내적 안정과 감정 관리가 중심이 되는 날이며, 감정 표현이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다. 동시에 현실적인 제약도 느껴질 수 있으니 일정과 역할을 명확히 정해두고 감정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경계선을 세우는 것이 좋다. 업무 - 감정이 업무에 섞일 때는 우선순위를 정하고 작은 목표부터 처리해 나가자. 관계 - 솔직한 표현이 관계를 부드럽게 할 수 있으니 부담 없이 마음을 전해보자. 소비·예산 - 지출은 안정성을 우선으로 검토하는 편이 좋다. 컨디션 - 감정 상태를 점검할 시간을 마련해 마음의 균형을 유지하자. 오늘의 키워드: 감정 관리, 우선순위, 경계 설정 사자자리 ♌ (Leo) 자신의 역량을 드러내기 좋은 흐름이며 실행력과 기회가 동시에 작용할 수 있다. 창의적인 시도는 활용해볼 만하되 지나치게 많은 일을 한꺼번에 벌이지 말고 중요한 것부터 차례로 추진하는 편이 수월하다. 업무 - 창의적 과제나 발표에 좋은 흐름이니 준비한 것을 정리해 보여주자. 관계 - 자기 표현이 돋보이지만 상대의 반응도 함께 살피면 더 좋은 대화가 된다. 소비·예산 - 새로운 제안이 들어오더라도 조건을 비교해서 결정하면 도움이 된다. 컨디션 - 에너지가 올라오는 만큼 규칙적인 휴식으로 균형을 맞추자. 오늘의 키워드: 표현, 추진, 선택과 집중 처녀자리 ♍ (Virgo) 소통과 문서 정리에 유리한 흐름이지만 세부 검토는 필수인 시기다. 협업에서는 의견 조율이 비교적 수월하나, 중요한 내용은 한 번 더 검증해 실무적 오류를 줄이는 편이 좋다. 업무 - 세부 정리와 문서 검토를 우선하면 전체 진행이 매끄러워진다. 관계 - 의견 조율이 잘 되는 편이니 상대의 요구를 꼼꼼히 확인해보자. 소비·예산 - 계약이나 구매 조건은 문서화해 두면 도움이 된다. 컨디션 - 작은 루틴을 점검해 몸과 마음의 리듬을 유지하자. 오늘의 키워드: 점검, 소통, 세부 정리 천칭자리 ♎ (Libra) 자기 표현과 주도성이 강조되는 날이지만 책임이나 외부 요구와의 균형도 필요하다.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는 상대의 입장과 실무적 조건을 함께 고려해 타협점을 찾는 것이 한결 수월할 수 있다. 업무 - 리더십을 발휘하기 좋으나 타인의 일정과 조율하면 효율이 올라간다. 관계 - 상대의 요구를 수용하되 자신의 기준도 분명히 하는 편이 좋다. 소비·예산 - 관계형 소비나 가치 판단은 재검토할 사항이 있는지 살펴보자. 컨디션 - 활동량을 조절하며 과중한 책임을 분산하는 방법을 고려하자. 오늘의 키워드: 표현, 균형, 검토 전갈자리 ♏ (Scorpio) 내면의 집중력과 관계 중심의 대화가 두드러지는 하루이다; 특히 감정이나 가치에 관련된 대화는 깊게 들어갈 수 있다. 다만 행동으로 옮길 때에는 속도 조절이 필요하니 중요한 결정은 단계적으로 진행하는 편이 낫다. 업무 - 깊이 있는 분석이나 비밀스러운 과제에 유리한 흐름이다. 관계 - 관계에서는 솔직한 대화가 도움이 되지만 감정적 반응은 한 번 체크하자. 소비·예산 - 지출 관련 판단은 개인적 가치와 필요를 기준으로 재검토하면 좋다. 컨디션 - 정서적 에너지가 높으니 자기만의 회복 시간을 확보하자. 오늘의 키워드: 집중, 관계 조율, 속도 조절 사수자리 ♐ (Sagittarius) 확장과 실행이 자연스럽게 맞물리는 날이라 새로운 시도를 구체화하기에 좋은 흐름이다. 다만 큰 그림을 보되 세부 실행 계획을 나누어 둬야 진행 중 혼선이 적으니 단계별 목표 설정을 권한다. 업무 - 새로운 프로젝트나 학습 계획을 구체적으로 설계해보면 성과를 내기 수월하다. 관계 - 의견을 넓게 제시하면 공감대를 만들기 좋은 흐름이다. 소비·예산 - 가능성 있는 선택은 비교 후 우선순위를 매겨 진행하자. 컨디션 - 활동량을 늘려도 좋지만 회복 시간도 함께 배려하자. 오늘의 키워드: 확장, 실행, 계획 분할 염소자리 ♑ (Capricorn) 책임과 구조에 대한 재정비가 필요한 시기이며 현실적인 제약을 확인하기 좋다. 장기 계획을 점검하고 필요하다면 방법을 수정하되, 작은 변화부터 적용해 안정적으로 전환해나가는 편이 바람직하다. 업무 - 장기 과제는 세부 일정을 재정비하고 현실적인 마일스톤을 정해두자. 관계 - 실무적 역할과 기대치를 명확히 하면 협업이 원활해진다. 소비·예산 - 예산과 일정의 우선순위를 다시 점검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컨디션 - 과중한 업무가 있다면 일부를 위임하거나 나눠서 처리해보자. 오늘의 키워드: 구조 점검, 현실성, 계획 수정 물병자리 ♒ (Aquarius) 변화와 혁신을 다루기 좋은 흐름으로, 그룹 작업이나 새로운 방식을 제안하기에 적합하다. 다만 구조적인 측면(실무 흐름)은 유지하면서 실험을 병행하면 변화가 더 효과적으로 정착할 수 있다. 업무 - 팀이나 네트워크를 통한 아이디어 확장이 유리하니 협업을 시도해보자. 관계 - 새로운 관점을 나누는 것이 관계에 활력을 줄 수 있다. 소비·예산 - 혁신적 제안은 장단점을 비교해 소규모로 시도해보는 편이 안전하다. 컨디션 - 변화의 아이디어를 적어두고 실행 가능한 것부터 시도해보자. 오늘의 키워드: 변화, 협업, 아이디어 실행 물고기자리 ♓ (Pisces) 직관과 공감 능력이 잘 작동하는 날이라 창의적 작업이나 타인 배려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예상치 못한 변화의 변수도 있으니 중요한 결정은 감정에만 의존하지 말고 현실적 조건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업무 - 창의적 과제나 감성적 접근이 필요한 작업을 우선 해보면 성과를 보기 좋다. 관계 - 상대의 감정을 잘 살피되 경계 설정도 잊지 않는 편이 안정적이다. 소비·예산 - 아이디어성 지출은 신중히 검토하고 필요성을 따져보자. 컨디션 - 명상이나 느긋한 휴식이 컨디션 회복에 도움이 된다. 오늘의 키워드: 직관, 유연성, 신중 ※ 본 운세는 회귀황도 기준 행성 위치와 주요 각을 참고하고 AI분석을 통한 태양별자리 생활정보 콘텐츠입니다.
2026-10-04 00:21:27
-
[오늘의 운세] 2026년 10월 4일 띠별 운세
쥐띠 사람과 정보로 해결할 부분이 생길 수 있는 날입니다. 다만 월간 흐름으로 계획 변경 가능성이 있으니 일정은 여유 있게 잡고 조건을 한 번 더 확인해보세요. 60년생 - 일관된 태도가 신뢰를 쌓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작은 약속부터 확실히 지켜보세요. 72년생 - 주변 정보를 적극적으로 모아보면 판단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공유받은 내용을 한 번 더 비교해보세요. 84년생 - 계획과 현실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목표를 현실적으로 나눠 보완해보는 편이 좋습니다. 96년생 -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는 기운이 있으나 세부 조건을 확인한 뒤 작은 시도부터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의 키워드: 정보 활용, 일정 조정, 검토 소띠 기존 관계나 연결고리를 활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는 날입니다. 다만 연간과의 관계 때문에 기대치와 실제 조건을 한번 더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61년생 - 오늘의 기운이 현재 정리된 방식을 도울 수 있습니다. 세부 항목을 정리해보세요. 73년생 - 새로운 정보가 판단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조건을 비교해보고 선택해보세요. 85년생 - 작은 협의나 조율로 진행이 수월해질 수 있습니다. 상대 입장을 먼저 들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97년생 - 계획을 세우기보다 우선 작은 실행으로 흐름을 만들어보는 편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키워드: 기존 관계 활용, 조건 확인, 대화 호랑이띠 사람과의 연결에서 도움이 되는 흐름이 있습니다. 다만 연간과의 관계로 중요한 결정은 조건을 다시 확인하고, 대화로 의견을 조율해보는 편이 좋습니다. 62년생 - 대화에서 얻는 정보가 판단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질문을 미리 준비해보세요. 74년생 - 계획보다 실행에서 조정점을 찾는 편이 수월할 수 있습니다. 시도하면서 보완해보세요. 86년생 - 주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협업에 열린 태도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98년생 - 적극적으로 움직이기보다는 우선순위를 정해 필요한 것부터 처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의 키워드: 연결, 의견 조율, 조건 확인 토끼띠 대화를 통해 새로운 관점이나 정보가 들어올 수 있습니다. 다만 월간의 긴장으로 일정이나 역할을 다시 조정할 필요가 있으니 우선순위를 정해 움직이세요. 63년생 - 의사소통에서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표현을 한 번 더 정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75년생 - 필요한 정보를 먼저 확인하고 그다음에 실행으로 옮기는 방식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87년생 - 사소한 기준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조건을 명확히 해두면 불필요한 재진행을 줄일 수 있습니다. 99년생 - 새로운 제안이 있다면 일단 들은 뒤 세부를 조율해보는 방식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오늘의 키워드: 소통, 우선순위, 유연성 용띠 월간의 흐름과 잘 맞아 기존 계획이나 관계를 활용하기 좋은 날입니다. 다만 세부 조건은 한 번 더 확인하고 필요하면 작은 조정을 해보세요. 64년생 - 현재의 흐름을 토대로 작은 수정을 해두면 이후 진행이 한결 수월할 수 있습니다. 76년생 - 실행력은 좋으나 세부 조건을 체크해 불필요한 수고를 줄여보세요. 88년생 - 기존 관계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대화해보는 편이 좋습니다. 00년생 - 현실적인 조건을 먼저 점검한 뒤 다음 단계를 계획하는 방식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키워드: 기존 활용, 세부 확인, 조정 뱀띠 오늘은 예상과 다른 변화가 생길 수 있으니 일정이나 우선순위를 유연하게 조정하는 편이 좋습니다. 동시에 월간의 흐름을 활용하면 협업에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65년생 - 일정 변동에 대비해 중요 항목을 먼저 정리해두면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77년생 - 협업이나 정보 공유로 진행이 쉬워질 수 있으니 필요한 부분을 미리 요청해보세요. 89년생 - 계획을 고수하기보다 상황에 맞게 가볍게 조정해보면 효율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01년생 - 작은 변화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우선순위를 정해 하나씩 처리해보세요. 오늘의 키워드: 유연성, 우선순위, 협업 말띠 연지(年)와 같은 흐름이 있어 반복되는 일이나 역할 조정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서두르지 말고 우선순위를 정해 필요한 것부터 처리하세요. 66년생 - 같은 흐름이 반복될 수 있으니 반복되는 일을 정리해 불필요한 수고를 줄여보세요. 78년생 - 계획을 급히 바꾸기보다 우선 작은 항목들부터 확실히 마무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90년생 - 에너지가 강할 때이니 일의 범위를 명확히 해 과다한 부담을 피하세요. 02년생 - 동료와의 역할을 분명히 해두면 불필요한 재조정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오늘의 키워드: 우선순위, 역할 조정, 페이스 조절 양띠 연간과 조화되는 부분이 있어 협력이나 역할 분담에서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세부 조건은 서로 확인해 기대치 차이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67년생 - 협력 과정에서 역할을 명확히 해두면 충돌을 줄일 수 있습니다. 79년생 - 조건을 하나씩 확인하며 진행하면 예상 외 수정을 줄일 수 있습니다. 91년생 - 도움이 될 만한 연결이 생길 수 있으니 필요한 부분을 요청해보세요. 03년생 - 세부사항을 꼼꼼히 정리하면 협업에서 불필요한 재작업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오늘의 키워드: 협력, 조건 확인, 역할 분담 원숭이띠 의사소통에서 오해가 생기기 쉬우니 상대 의도를 한 번 더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핵심 조건이나 숫자는 교차 확인해 불필요한 재논의를 줄이세요. 68년생 - 상대의 말이나 제안을 한 번 더 확인하면 불필요한 오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80년생 - 정보를 교차로 확인하면 판단이 더 수월해질 수 있습니다. 92년생 - 대화에서 핵심 조건을 명확히 해두면 이후 수정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04년생 - 상대 의도를 확인한 뒤 다음 단계를 정리해보면 진행이 매끄러울 수 있습니다. 오늘의 키워드: 의사확인, 조건 점검, 소통 닭띠 월간과 같은 흐름이 있어 반복되는 패턴을 정리하기 좋은 날입니다. 습관이나 방식 중 불필요한 부분을 정리해 효율을 높여보세요. 69년생 - 일의 방식을 한 번 정리하면 반복적인 수고를 줄일 수 있습니다. 81년생 - 현재의 방식을 유지하되 불필요한 절차는 과감히 줄여보세요. 93년생 - 작은 정리부터 시작하면 전체 흐름이 한결 편해질 수 있습니다. 05년생 - 효율을 위해 우선순위를 매겨 불필요한 일을 덜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의 키워드: 정리, 효율화, 습관 점검 개띠 월간과의 차이로 조건을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동시에 연지와 연결되는 흐름이 있어 사람이나 정보를 활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으니 대화로 조건을 조율해보세요. 70년생 - 조건을 명확히 정리해두면 상대와의 오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82년생 - 대화를 통해 세부를 조율하면 진행이 한결 수월해질 수 있습니다. 94년생 - 필요한 정보를 먼저 정리한 뒤 상대와 공유해보는 편이 좋습니다. 06년생 - 주변과의 조율로 진행 속도를 관리하면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오늘의 키워드: 조건 확인, 대화 조율, 정보 활용 돼지띠 일지와 같은 흐름이 겹쳐 반복되는 고민이나 패턴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고집하기보다 기준을 유연하게 조정하면 마음이 가벼워질 수 있습니다. 71년생 - 반복되는 생각은 잠시 쉬어두고 우선 필요한 일부터 처리해보세요. 83년생 - 상대의 입장을 한 번 더 확인하면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95년생 - 새로운 제안은 일단 받아두고 세부를 조율해보는 방식이 좋습니다. 07년생 - 감정을 먼저 표출하기보다 상황을 정리한 뒤 차분히 대응해보세요. 오늘의 키워드: 유연성, 기준 조정, 감정 관리 ※ 본 운세는 당일 간지 정보와 전통 명리학의 간지·오행·십이지 관계를 바탕으로 AI분석을 통한 생활정보 콘텐츠입니다.
2026-10-04 00:11:49
-
사퇴 한 달 김용범, 왜 다시 '국채'를 꺼냈나
김용범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다시 경제정책의 화두를 던졌다. 이번에는 부동산도, 증시도 아니다. 국채다. 김 전 실장이 최근 쓴 ‘국채가 흔들리는 시대’의 출발점은 글로벌 금리다. 미국과 일본, 프랑스에서 동시에 나타나는 장기금리 상승을 단순한 인플레이션 후유증이 아니라 지난 15년간 이어졌던 저금리 체제의 변화로 봤다. 글만 놓고 보면 채권시장 분석이다. 그러나 작성 시점과 김 전 실장의 현재 위치를 함께 놓으면 의미가 조금 달라진다. 김 전 실장은 지난 9월 1일 이재명 정부 초대 정책실장에서 물러났다. 정부 출범 후 15개월 만이었다. 한미 통상협상과 반도체·피지컬 AI·AI 데이터센터를 묶은 3대 메가프로젝트를 지휘했지만,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와 부동산·세제 정책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면서 책임론도 동시에 받았다. 퇴임 이후에도 논란은 끝나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도입 과정에서 부당한 압력이 있었는지 등을 규명해야 한다며 김 전 실장 등을 공수처에 고발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불러야 한다는 요구도 나왔다. 다만 현재까지 제기된 내용은 정치권의 의혹과 고발 단계다. 10월 1일 정무위가 채택한 증인 명단에는 김 전 실장이 포함되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김 전 실장이 선택한 주제가 국채와 반도체, 그리고 미래대응기금이라는 점은 눈여겨볼 만하다. 특히 미래대응기금은 그의 정책실장 재임기를 상징하는 정책 가운데 하나다. 김 전 실장은 지난 7월 반도체 호황에 따른 추가 세수를 두고 “아주 의미 있는 규모의 돈이 모일 것”이라며 청년·미래·지역·교육에 활용하는 구상을 설명했다. 흥미로운 것은 그가 자리에서 물러난 9월 1일 정부가 2027년도 예산안을 발표하며 162조3000억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공식화했다는 점이다. 한 사람의 정책실장 임기는 끝났지만 그가 밀었던 정책은 오히려 제도화 단계에 들어간 셈이다. 이번 글에서 김 전 실장이 “정부에서 일하며 호황기 세수가 가진 중력을 여러 번 봤다”고 회고한 대목도 그래서 그냥 지나치기 어렵다. 세수가 늘면 중앙부처와 지방정부, 교육청마다 쓸 이유가 생기고, 한 번 늘어난 지출은 다시 줄이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가 미래대응기금을 설명하면서 ‘의지만으로는 이 중력을 이기기 어렵다. 법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최근 숫자는 그의 문제의식을 뒷받침한다. 정부는 지난달 30일 올해 국세수입을 478조6000억원으로 다시 추산했다. 추경예산보다 63조2000억원 많다. 반도체 호황과 특별배당, 증시 활성화 등이 주요 원인이다. 9월 수출도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월보다 263% 증가했다. 한국 경제가 말 그대로 반도체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뜻이다. 문제는 그 다음이다. 김 전 실장이 이번 글에서 가장 경계하는 것도 현재의 고금리 자체보다는 반도체 호황이 끝났을 때의 한국 경제다. 지금은 반도체 수출과 기업이익이 성장과 세수, 외환수급을 동시에 받치고 있다. 그러나 반도체 업황이 꺾이면 상황은 반대로 움직일 수 있다. 성장과 세수가 둔화되고 무역흑자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글로벌 장기금리마저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면 한국 경제가 쓸 수 있는 완충재는 줄어든다. ◇ 왜 지금 ‘국채’인가 글의 또 다른 축은 세계 금융시장의 변화다. 최근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5%를 넘어 2000년대 초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라갔다. 미국 고용이 둔화하면서 연방준비제도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지만 장기금리는 쉽게 떨어지지 않고 있다. 과거라면 경기 둔화 조짐이 나타났을 때 국채 금리는 먼저 내려가는 경우가 많았다. 지금은 다르다. 미국 정부의 막대한 재정적자로 국채 공급이 늘고 있는 데다 AI 투자 붐까지 자본시장 수요를 키우고 있다. 글로벌 빅테크는 데이터센터와 GPU, 전력 인프라를 확보하기 위해 과거와 비교하기 어려운 규모의 돈을 쓰고 있다. 올해 들어 AI 관련 기업들이 채권시장에서 조달하는 금액도 빠르게 증가했다. 정부와 기업이 동시에 돈을 필요로 하는 구조다. 일본도 상황이 달라졌다. 일본 국채 10년물 금리는 최근 3%를 기록해 약 30년 만의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 일본 금리가 오르면 장기간 해외에 투자됐던 일본계 자금의 움직임도 달라질 수 있다. 프랑스의 변화는 더 직접적이다. 재정 우려가 커지면서 독일 국채와의 금리차가 확대됐고, 국가 신용위험을 나타내는 CDS도 2013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라왔다. 여기에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까지 배럴당 100달러를 넘나들고 있다. 김 전 실장이 재정, AI 투자, 인플레이션, 지정학이라는 네 가지 요인을 국채 금리 상승 원인으로 나눈 배경이다. 결국 그의 주장은 간단하다. 2010년대의 초저금리가 정상적인 상태였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 시장 분석인가, 정책 유산에 대한 설명인가 이번 글에는 개인적인 회고가 이례적으로 많이 들어 있다. 김 전 실장은 재임 당시에도 SNS에 장문의 경제정책 글을 꾸준히 올렸다. 정책실장이 직접 증시와 부동산, 산업정책을 설명하면서 시장이 그의 표현 하나하나에 반응하기도 했다. 이번 글도 그 연장선에 있다. 다만 차이가 있다. 당시에는 정책을 결정하는 사람의 글이었다면 지금은 자리에서 물러난 정책 설계자의 글이다. 그래서 “좋을 때 무엇을 남길 것인가”라는 질문은 시장 전망인 동시에 자신의 정책 선택에 대한 설명으로도 읽힌다. 특히 미래대응기금이 그렇다. 정부는 내년 기금에 162조3000억원을 적립해 청년과 성장동력, 지방, 교육·인재 등 4개 분야에 45조4000억원을 쓰고 나머지는 국채 발행 축소와 여유자금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하지만 제도가 출범하기도 전에 논쟁은 시작됐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추가·초과 세수를 기금에 적립한 뒤 필요할 경우 일반회계로 전출하는 구조에 대해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야당에서는 국회의 예산 심의권이 약화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들도 지방교부세가 줄어들 수 있다며 자신들의 몫을 요구하고 있다. 김 전 실장이 글에서 “기금의 입법도 중요하지만 꺼내 쓰는 원칙을 엄격하게 세워야 한다”고 강조한 부분은 오히려 이런 논란을 의식한 메시지로 읽힐 수 있다. 기금을 만드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은 쓰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 김용범의 진단, 어디까지 맞을까 큰 방향에서는 최근 금융시장이 그의 진단과 상당 부분 겹친다. 글로벌 국채금리가 중앙은행의 정책금리 전망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현상은 이미 뚜렷하다. 정부 부채 증가와 AI 투자에 따른 자금 수요가 장기금리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도 힘을 얻고 있다. 한국에 반도체라는 강력한 완충재가 있다는 분석 역시 현재 숫자만 보면 설득력이 있다. 올해 세수 증가와 기록적인 수출의 상당 부분이 반도체에서 나오고 있다. 그러나 바로 그 점이 한국 경제의 위험이기도 하다. 반도체가 잘될수록 성장률도 높아지고 세수도 늘어난다. 정부의 정책 여력도 커진다. 반대로 반도체가 흔들리면 그 효과가 동시에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 지금 미래대응기금을 둘러싼 논쟁의 본질도 여기에 있다. 호황으로 생긴 돈을 지금 쓸 것인가. 다음 불황을 위해 남길 것인가. 아니면 AI와 인재, 새로운 산업에 투자해 반도체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것인가. 김 전 실장은 세 번째 길을 선택해야 한다는 입장에 가깝다. 다만 그 답이 미래대응기금 하나로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국회의 통제, 지방재정과의 관계, 투자 사업의 선정 기준, 기금에서 돈을 꺼낼 수 있는 조건을 얼마나 엄격하게 정하느냐가 남았다. 기금이 미래 투자를 위한 완충장치가 될 수도 있고, 또 하나의 거대한 지출 통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김용범은 정책실장에서 물러났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둘러싼 논란도 아직 정치권에서 끝나지 않았다. 현재 공개적으로 확인되는 새로운 공직은 없다. 그럼에도 그가 다시 시장과 정책에 대해 긴 글을 쓰는 이유는 적어도 글 안에서는 분명해 보인다. 자신이 정부 안에서 보았던 호황기의 재정 메커니즘을 설명하고, 자신이 추진했던 미래대응기금이 왜 필요했는지를 다시 말하는 것이다. 이를 정치적 복귀 신호라고 단정할 근거는 없다. 오히려 현재로서는 정책실장에서 경제정책 논객으로 위치가 바뀌는 과정에 가깝다. 한 달 전까지 정책을 만들던 사람이 이제 그 정책이 필요한 이유를 밖에서 설명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시장은 그의 글에 유리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국채금리는 오르고 있고, AI 투자는 더 많은 자본을 빨아들이고 있다. 반도체는 한국 경제에 전례 없는 호황을 가져왔다. 미래대응기금의 규모도 당초 예상보다 커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그래서 앞으로 볼 대목은 김용범 개인보다 정책이다. 반도체 호황이 끝난 뒤에도 한국에 남는 것이 무엇인가. 더 많은 의무지출만 남을 것인가. 아니면 신산업과 인재, 재정의 완충력이 남을 것인가. 한편 김 전 실장이 던진 ‘국채가 흔들리는 시대’라는 문제의식의 끝에는 결국 이 질문이 있다. 좋을 때 번 돈을 어떻게 쓰는가. 호황이 끝난 뒤 국가의 실력은 거기서 드러난다.
2026-10-03 22:11:15
-
[AG 2026] 이우석 2관왕·김주형 16년 만의 金…한국, 막판 금메달 3개 추가
한국 선수단이 아시안게임 폐막을 하루 앞두고 양궁과 골프, 요트에서 금메달 3개를 추가했다. 이우석은 남자 양궁 개인전까지 제패하며 한국 선수단의 다섯 번째 2관왕이 됐고, 김주형은 16년 만에 남자 골프 개인전 금맥을 이었다. 중학생 최지운은 마지막 두 레이스에서 순위를 뒤집으며 요트 금메달을 보탰다. 한국은 3일 오후 5시 기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36개로 종합 3위를 유지했다. 중국이 금메달 165개로 선두를 달렸고, 개최국 일본이 76개로 뒤를 이었다. 이우석(코오롱)은 이날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나카니시 준야(일본)를 세트 점수 6-2로 꺾었다. 첫 세트를 29-26으로 가져온 이우석은 2세트와 3세트에서 각각 27-27, 29-29로 비기며 리드를 지켰다. 네 번째 세트를 29-27로 따내 일본 선수에게 역전 기회를 주지 않고 우승을 확정했다. 전날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과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이우석은 개인전에서도 정상에 섰다. 카누 조광희·김효빈, 펜싱 오상욱, 사격 이건혁에 이어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다섯 번째 2관왕이다. 항저우 대회에서 남자 단체전과 혼성 단체전 금메달을 땄던 이우석은 이번에도 두 차례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당시 동메달을 획득했던 개인전에서는 메달 색깔을 금빛으로 바꿨다. 이우석은 우승 후 “한국 양궁이 여전히 강하다는 걸 증명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전날 단체전에서 함께 뛴 김우진과 김제덕도 관중석에서 이우석의 결승전을 응원했다. 여자 리커브 대표팀은 금메달 없이 대회를 마쳤다. 오예진(광주은행)은 개인전 결승에서 인도의 쿰쿰 아닐 모호드와 세트 점수 5-5로 맞선 뒤 한 발로 승부를 가리는 슛오프에서 패해 은메달을 땄다. 전날 여자 단체전에서도 인도에 3-5로 졌던 한국은 개인전까지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여자 리커브 양궁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하나도 따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단체전에서는 1998년 방콕 대회부터 이어온 7회 연속 우승 기록도 멈췄다. 한국 양궁 전체로는 이우석의 개인·단체전 금메달과 김종호(현대제철)의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 우승을 묶어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수확했다. 골프에서는 김주형이 한국 남자 개인전의 오랜 기다림을 끝냈다. 아이치현 가스가이 컨트리클럽 동코스(파70)에서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62타로 추격자들을 3타 차로 따돌렸다. 한국 남자 선수가 아시안게임 골프 개인전에서 우승한 것은 2010년 광저우 대회 김민휘 이후 16년 만이다. 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김주형은 이번 금메달로 병역 혜택도 확보했다. 김주형·문도엽·김성현이 출전한 남자 단체전에서는 한국이 26언더파 534타로 중국의 28언더파 532타에 두 타 뒤져 은메달을 차지했다. 단체전은 매 라운드 국가별 출전 선수 가운데 성적이 좋은 두 명의 스코어를 합산해 순위를 정한다. 요트에서는 2011년생 중학생 최지운(대천서중)이 역전 우승을 거뒀다. 아이치현 가마고리 가이요 요트 항구에서 열린 소년부 딩기에서 12차 레이스까지 최종 25점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최지운은 전날까지 종합 4위였으나 이날 11차 레이스에서 1위, 마지막 12차 레이스에서 2위를 차지하며 선두권을 따라잡았다. 고 이안(싱가포르)과 최종 점수가 같았지만, 동점자의 레이스별 상위 성적을 차례로 비교하는 규정에서 앞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요트가 아시안게임 청소년부 종목에서 우승한 것은 2014년 인천 대회 16세 이하 옵티미스트 종목의 박성빈 이후 12년 만이다. 최지운은 마지막 날 두 차례 레이스에서 순위를 끌어올리며 한국 선수단에 예상 밖의 금메달을 안겼다. 태권도에서는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유진(울산광역시체육회)이 여자 57㎏급 8강에서 탈락했다. 남자 68㎏급 문진호(한국체대)와 남자 80㎏ 초과급 강상현(울산광역시체육회)은 동메달을 추가했다.
2026-10-03 18:40:37
-
[AG 2026] 김주형, 16년 만에 개인전 금맥 이었다…13번 홀 이글로 쐐기
김주형이 한국 남자 골프에 16년 만의 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을 안겼다. 미국에서 프레지던츠컵을 마치고 일본으로 건너온 강행군 속에서도 마지막 날 6타를 줄이며 정상에 올랐다. 개인전 금메달과 단체전 은메달을 수확한 김주형은 병역 부담도 덜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김주형은 3일 일본 아이치현 가스가이 컨트리클럽 동코스(파70)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 개인전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62타로 딩웬이(중국), 히가 가즈키(일본), 사돔 깨우깐차나(태국) 등 추격자들을 3타 차로 따돌렸다. 한국 선수가 아시안게임 남자 개인전에서 우승한 것은 2010년 광저우 대회 김민휘 이후 처음이다. 2006년 도하 대회 김경태와 김민휘에 이어 김주형이 세 번째 한국인 남자 개인전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한국은 2014년 인천 대회 김남훈,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오승택, 2023년에 열린 항저우 대회 임성재가 잇따라 개인전 은메달을 따냈다. 김주형은 세 대회 동안 이어진 은메달 행진을 끊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한 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일을 시작한 김주형은 전반부터 타수를 줄였다. 2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은 뒤 4번 홀(파3), 6번 홀(파4), 8번 홀(파5)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4번 홀에서는 티샷이 그린 뒤로 넘어갔지만 칩샷을 그대로 홀에 넣어 버디를 만들었다. 그린을 놓친 상황을 오히려 타수를 줄이는 기회로 바꾸며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승부를 가른 장면은 13번 홀(파5)이었다. 추격자들과 두 타 차를 유지하던 김주형은 두 번째 샷을 홀 옆 약 1m에 붙였다. 이글 퍼트를 넣은 뒤 주먹을 불끈 쥐었고, 격차는 단숨에 네 타로 벌어졌다. 후반 위기에서는 손실을 줄였다. 16번 홀(파4)에서 두 번째 샷이 호수 경계에 떨어졌지만 파를 지켰다. 17번 홀(파4)에서는 티샷이 왼쪽 나무 뒤로 향하자 무리하게 그린을 노리지 않고 페어웨이로 공을 빼낸 뒤 보기로 마무리했다. 세 타 차 선두로 들어선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는 파를 기록하며 우승을 확정했다. 전반의 버디와 후반의 이글로 승기를 잡고, 마지막 두 홀에서 격차를 지켜낸 경기였다. 단체전에서는 한국이 최종 합계 26언더파 534타로 중국의 28언더파 532타에 두 타 뒤져 은메달을 차지했다. 단체전은 매 라운드 국가별 출전 선수 세 명 가운데 성적이 좋은 두 명의 스코어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주형과 함께 출전한 문도엽, 김성현도 단체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문도엽은 개인전에서 8언더파 272타로 공동 8위, 김성현은 1오버파 281타로 공동 24위를 기록했다. 항저우 대회에서 김시우·임성재·장유빈·조우영이 합작했던 남자 단체전 금메달은 이번에는 중국에 돌아갔다. 김주형의 우승에는 빡빡한 이동 일정과 시차를 견뎌낸 과정도 있었다. 그는 지난달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에서 4승 1패를 기록한 뒤 곧바로 일본행 항공편에 올랐다. 대표팀에 합류한 뒤 충분한 적응 시간을 갖기 어려웠다. 지난달 30일 첫 라운드를 마친 김주형은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48시간 동안 6시간밖에 자지 못했다. 그래도 잘 버티고 있다”고 말했다. 피로를 호소하면서도 첫날 3언더파 67타로 출발했고, 이후 선두로 올라 마지막 날까지 자리를 지켰다. 올해 PGA 투어에서 되찾은 우승 감각도 아시안게임으로 이어졌다. 김주형은 지난 7월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서 우승하며 투어 통산 4승을 달성했다. 2023년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이후 약 2년 9개월 만의 우승이었다. 프레지던츠컵 활약에 이어 국가대표로 출전한 무대에서도 금메달을 보탰다.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공동 8위로 메달을 놓쳤던 아쉬움도 털어냈다. 이번 금메달로 김주형은 예술·체육요원 편입 대상이 됐다. 해외 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에게 현역 복무에 따른 경력 중단 부담을 덜었다는 점에서도 중요한 결과다. 김주형은 대회 첫날 병역 혜택에 관한 질문에 “금메달을 따면 정말 좋겠지만, 무엇보다 조국을 위해 좋은 경기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나흘 뒤 개인전 금메달과 단체전 은메달을 목에 걸며 국가대표 일정을 마쳤다.
2026-10-03 17:17:30
-
-
-
추석 선물 팔고 겨울용품 찾고…당근에 포착된 동네 소비 변화
추석이 지나자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에서 명절 선물을 다시 사고파는 동시에 겨울용품을 찾는 이용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명절 이후 소비부터 계절 변화에 따른 구매까지 당근에서 나타나는 검색과 거래 데이터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변화가 포착되고 있다. 3일 당근에 따르면 지난달 당근에서 거래된 선물세트를 분석한 결과 3만원 미만 상품이 전체의 62.1%를 차지했다. 가격대별로는 2만원 이상 3만원 미만이 29.6%로 가장 많았고, 3만원 이상 5만원 미만이 26%로 뒤를 이었다. 품목별로는 스팸·햄 세트가 전체 선물세트 거래의 28.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스팸·햄 세트 거래의 51.7%는 게시글이 올라온 뒤 24시간 안에 완료되는 등 거래 속도도 빨랐다. 명절에 받은 선물 가운데 필요하지 않은 상품을 다시 판매하고, 이를 필요한 사람이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하는 개인 간 재유통이 활발하게 이뤄진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건강 관련 선물의 비중도 높아졌다. 홍삼·건강 선물은 지난해 7.8%에서 올해 11.5%로 3.7%포인트 증가했다. 먹거리 중심의 명절 선물 거래 속에서도 건강을 겨냥한 상품의 거래가 늘어난 것이다. 당근에서 나타난 변화는 명절 선물에만 그치지 않았다. 지난달 초부터는 전기장판과 온수매트, 히터 등 겨울용품을 찾는 움직임이 빠르게 나타났다. 최근 3년간 해당 제품들의 검색량은 매년 9월 초부터 증가했는데, 올해는 세 품목 모두 지난달 5일부터 검색량이 늘었다. 실제 거래도 검색 증가에 이어 빠르게 증가했다. 히터와 전기장판, 온수매트는 각각 지난달 8일, 9일, 11일부터 거래량이 증가하기 시작했다. 검색량이 늘어난 뒤 실제 거래가 증가하기까지 걸린 기간은 올해 3~6일로 나타났다. 과거와 비교하면 검색과 거래 사이의 간격이 짧아지는 추세다. 지난 2024년에는 검색량이 증가한 뒤 거래량이 늘기까지 17~19일이 걸렸지만 지난해에는 3~7일로 줄었고, 올해는 3~6일까지 단축됐다. 겨울용품에 대한 관심이 실제 구매·거래로 이어지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것이다. 올해는 기온 하락 시점과도 맞물렸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전국 최저기온은 지난달 3일 22.0도에서 지난달 10일 14.3도로 일주일 사이 7.7도 떨어졌다. 한낮에는 여름 기온이 이어졌지만 아침저녁 기온이 빠르게 낮아지면서 겨울용품을 찾던 이용자들이 실제 거래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당근은 중고거래뿐 아니라 동네생활과 모임 등 지역 기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독서·인문학 카테고리 모임에서는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 알베르 카뮈의 '이방인',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등이 많이 언급됐다. 영화 개봉으로 다시 주목받은 고전부터 꾸준히 읽히는 스테디셀러까지 지역 단위 독서모임에서 다양한 책이 선택됐다. 거래 상품뿐 아니라 검색과 지역 모임 등 이용자들의 활동을 함께 살펴보면 당근에서 계절과 명절 같은 일상적인 변화가 이용 행태에 반영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명절에는 받은 선물이 거래되고, 날씨가 바뀌면 계절용품 검색과 거래가 늘어나는 식으로 분석된다.
2026-10-03 1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