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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TFT 신규 세트 '신비의 숲' 더현대 서울서 선공개
[경제일보] 게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오프라인 팬덤 경쟁이 확대되는 가운데 게임사들이 대형 복합문화공간을 활용한 체험형 마케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한 게임 체험을 넘어 e스포츠와 공연, 인플루언서 콘텐츠를 결합한 복합 문화행사가 새로운 팬덤 접점으로 자리 잡으면서 게임 IP의 영향력도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전략적 팀 전투(TFT)의 신규 세트 '신비의 숲' 출시를 앞두고 더현대 서울에서 대규모 팬페스트를 개최하며 팬덤 확대에 나선다. 28일 라이엇 게임즈는 현대백화점과 함께 개최하는 'TFT 와일드 팬페스트 in 더현대 서울'의 사전 예약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달 7일부터 17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되며, TFT는 게임 IP 최초로 더현대 서울의 대표 공간인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행사를 개최한다. 더현대 서울 휴무일인 내달 10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최근 게임업계는 신규 콘텐츠 출시와 함께 오프라인 체험 공간을 마련해 팬덤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는 경험을 넘어 e스포츠 경기와 공연, 인플루언서 콘텐츠 등을 결합해 하나의 문화 콘텐츠로 확장하는 방식이다. 라이엇 게임즈 역시 이번 행사를 통해 신규 세트 '신비의 숲'을 출시 전에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방문객들은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TFT 신규 세트를 직접 플레이하고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체험존에서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이벤트를 완료하면 에어팟과 '신비의 숲' 커스텀 키보드, 보물 토큰, TFT 우산, TFT 한정 키링 등 다양한 경품 응모 기회를 얻을 수 있다. e스포츠 콘텐츠도 준비됐다. 내달 8일 무대 존에서는 국내외 정상급 프로 선수들이 참가하는 'TFT 코리아 인비테이셔널'이 열린다. 국내 선수인 '서일' 박찬서와 '스틸로 오브 보라' 김주한을 비롯해 전략가의 왕관 디펜딩 챔피언인 중국의 '후안미에', 전략가의 왕관 2회 우승자인 일본의 '타이틀', 베트남 TFT 인기를 이끌고 있는 'YBY1' 등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내달 7일에는 '승상싱'과 '박나나', '구루루'가 참가하는 '인플루언서 더블업 매치'가 진행되며, 15일에는 치지직이 주관하는 'CHZZK 인플루언서 매치'가 열린다. 공연 콘텐츠도 선보인다. 내달 9일에는 비트박스 크루 '비트펠라하우스'가 공연을 진행하며, 행사 마지막 날인 내달 17일에는 걸밴드 'QWER'가 피날레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더현대 서울 6층에서는 실물 트레이딩 카드 게임 신작 '리프트바운드' 전시존도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오리진 카드와 한정판 T1 시그니처 카드를 만나볼 수 있으며, 실제 게임 체험은 추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TFT 와일드 팬페스트 in 더현대 서울' 방문을 위한 사전 예약은 오는 29일 오후 3시부터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예약 후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웰컴 기프트로 TFT 부채가 제공된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진행되는 추가 이벤트와 세부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게임 IP 경쟁이 단순한 콘텐츠 경쟁을 넘어 팬덤 경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확대되면서 오프라인 행사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라이엇 게임즈는 신규 세트 체험과 e스포츠, 공연 콘텐츠를 결합한 이번 행사를 통해 TFT 팬덤 확대와 게임 IP의 오프라인 영향력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라이엇 게임즈 관계자는 "게임 IP 최초로 더현대 서울의 실내 정원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및 상세 일정은 추후 공개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6-07-28 15: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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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스토브·에픽세븐·미래시로 여름 이용자 접점 넓힌다
[경제일보] 스마일게이트가 여름 시즌을 맞아 플랫폼, 라이브 게임, 신작 마케팅을 동시에 가동한다.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토브는 인기 횡스크롤 액션 RPG ‘그랜드체이스 클래식’ 사전등록을 시작했고, ‘에픽세븐’은 신규 한정 영웅과 대규모 성장 지원 이벤트를 선보였다. 신작 수집형 RPG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는 파트너 크리에이터 모집으로 출시 전 팬덤 접점을 넓힌다. ◆ 스토브, ‘그랜드체이스 클래식’ 사전등록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그랜드체이스 클래식’의 스토브 스토어 사전등록을 7월14일까지 진행한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스토브 회원에게는 보상형 재화 플레이크 5000개와 3000원 할인 쿠폰이 즉시 제공된다. 정식 출시 이후에는 캐릭터 미니 인형 코디 상자, 각성한 꼬마 엘리시스 펫 상자, 인게임 상품 5000원 할인 쿠폰도 지급된다. 정식 출시 후 30분 이상 플레이한 사전등록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추첨을 통해 갤럭시 워치 7과 갤럭시 버즈3 프로가 제공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2만 플레이크가 지급된다. 그랜드체이스 클래식은 국내 개발사 코그가 2003년 선보인 횡스크롤 액션 게임 ‘그랜드체이스’의 PC 클래식 버전이다. 일본, 중국, 대만, 미국, 브라질 등 11개국에서 서비스됐고 글로벌 누적 이용자 2000만명을 기록한 코그의 대표 IP다. 2015년 국내 서비스 종료 이후에도 팬층을 유지했고, 2021년 스팀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재개하며 출시 직후 동시접속자 약 8만명을 기록했다. ◆ 에픽세븐, 여름 한정 영웅 ‘후미르’ 투입 모바일 턴제 전략 RPG ‘에픽세븐’은 여름 시즌 업데이트를 시작했다. 신규 한정 영웅은 5성 자연속성 마도사 ‘심해의 눈 후미르’다. 후미르는 특별 서브 스토리 ‘숨은 안쪽까지 보여줘’의 핵심 인물로 등장하며 7월16일까지 획득할 수 있다. 전투에서는 적 영웅을 일시적으로 전장에서 제외시키는 ‘억류’ 효과로 변수를 만든다. 가장 앞에 위치한 적 영웅을 묶어 전열을 흔들 수 있어 전략적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특별 서브 스토리는 8월6일까지 6주 동안 진행되며, 해안 지역을 배경으로 정보상 비르기타와 조수 오브 등이 함께 등장한다. 대규모 성장 지원 이벤트 ‘에픽대시’도 열린다. 8월27일까지 진행되는 에픽대시는 일·주 단위 미션을 수행하고 미션 패스 랭크를 올려 보상을 받는 방식이다. 이용자는 육성이 완료된 5성 영웅 선택권, 5성 한정 영웅 선택권, 일반 5성 영웅 선택권, 각종 소환 재화와 장비 세트 등을 받을 수 있다. 특급 월광 소환 이벤트에서는 출석만으로 최대 100회의 무료 월광 영웅 소환 기회가 제공된다. ◆ 미래시, 크리에이터와 먼저 만난다 스마일게이트는 컨트롤나인이 개발 중인 신작 수집형 RPG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의 파트너 크리에이터도 모집한다. 대상은 구독자 또는 팔로워 100명 이상의 채널을 직접 운영 중인 크리에이터다. 모집은 별도 공지 전까지 이어지며 선정 결과는 신청자에게 개별 안내된다. 지원자는 스토브 크리에이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콘텐츠 형식에는 제한이 없다. 영상, 이미지, 음악 등 미래시와 관련된 창작물이라면 자유롭게 제작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우수 콘텐츠를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 노출하고, 온·오프라인 행사 우선 초청과 크리에이터 전용 디스코드 서버 초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래시는 ‘승리의 여신: 니케’, ‘세븐나이츠2’ 개발진이 참여한 컨트롤나인의 신작이다.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으로 준비되고 있으며, 시공간이 교차하는 세계관과 위치 기반 실시간 턴제 전투를 앞세운다. 앞서 스마일게이트는 애니메 엑스포 참가를 기념해 사전예약 페이지를 열며 글로벌 서브컬처 이용자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스마일게이트의 이번 행보는 여름 성수기 대응과 신작 예열을 동시에 겨냥한다. 스토브는 검증된 IP를 플랫폼 안으로 끌어들이고, 에픽세븐은 한정 영웅과 대규모 보상으로 이용자 복귀를 유도한다. 미래시는 크리에이터를 통해 출시 전 팬덤의 자발적 확산을 노린다. 게임 시장에서 콘텐츠만큼 중요한 것은 이용자와 만나는 방식이다. 스마일게이트는 플랫폼, 라이브 서비스,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함께 움직이며 여름 이후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2026-06-27 1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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